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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썸에이지 대주주 텐센트 살리기 정책 나섰다.. 시진핑 코로나 충코멘트1

시진핑 썸에이지 대주주 텐센트 살리기 정책 나섰다..


시진핑 코로나 충격에 빅테크·부동산 살리기 시사…증시 급반등
송고시간2022-04-29
"플랫폼 경제 지원 구체 조치 내놓을 것"…부동산 규제 추가 완화 지시
규제 정점 지났다 기대감에 알리바바 주가 15% 급등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신화=연합뉴스 자료사진]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시진핑 국가주석을 중심으로 한 중국 지도부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큰 충격을 받은 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해 기술·부동산 산업 규제를 완화하는 데서 한발 더 나아가 적극 지원 기조로 돌아설 수 있다는 정책 신호를 발신했다.

29일 관영 통신인 신화사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은 이날 시 주석 주재로 열린 경제 대책 회의에서 "플랫폼 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겠다"며 "플랫폼 경제의 특정 개선 문제를 마무리하고 상시적 관리·감독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당국이 말하는 플랫폼 경제란 알리바바, 텐센트 등 거대 기업들이 주도하는 인터넷 산업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간 시장에서는 중국 당국의 거친 민간 기업 규제가 초래한 빅테크 사업 위축과 부동산 침체가 중국의 급속한 경기 둔화의 주요한 원인 중 하나라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결국 코로나19가 초래한 심각한 경제 위기 국면 앞에서 중국 공산당 수뇌부가 '좌향좌' 행보를 접고 확실한 '우향우'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평가할 여지도 있다.

이날 정치국이 보낸 정책 신호에 시장은 즉각 환호했다.

알리바바, 텐센트 등 대형 기술주가 몰린 홍콩 증권거래소에서 대표 지수인 항셍지수는 4.01% 급등했다. 대형 기술주만 모은 항셍테크지수는 10% 가까이 폭등했다.

회사별로 양대 대장주인 알리바바와 텐센트가 각각 15.69%, 11.07% 급등했고 메이퇀(15.51%), 바이두(10.30%), 콰이서우(8.98%), 비리비리(12.99%) 등도 줄줄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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