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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여당' 탄생…文정부 대중 정책 추진 동력 확보

해오라기38 조회2306

文대통령 "섭섭할수 있지만 멀어질수 없어"…習 "우리는 친구"

여당 압승으로 문재인 정부의 친중정책,,,탄력 받을 수 있을 듯,

문 대통령은 '맹자'의 한 구절을 인용해 "천시(天時·하늘의 때)는 지리(地利·땅의 유리함)만 못하고, 지리는 인화(人和·사람들의 화합)만 못하다고 했다"며 "한중은 공동 번영할 천시와 지리를 갖췄으니 인화만 더해지면 함께 새로운 시대를 열 수 있다"고 했다.

[포스트 총선을 말한다-上] ②‘친중’ 프레임 속 시진핑 방한 관전 포인트

'거대여당' 탄생…文정부 대중 정책 추진 동력 확보

시진핑 방한·코로나 방역 협력으로 개선 물꼬 틀 듯

"한·중 정상회담 주요 의제 '코로나19' 공동협력 예상"

"방한 시기, 양회 개최·방역 상황에 따라 결정될 것"

문재인 정부의 이른바 ‘친중(親中) 프레임’ 속 한·중 관계 개선 움직임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https://www.ajunews.com/view/20200419134855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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