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섭섭할수 있지만 멀어질수 없어"…習 "우리는 친구"
文대통령, '맹자' 인용하기도…시진핑 "양국 공동이익 수호하고 넓혀야"
여당 압승으로 문재인 정부의 친중정책,,,탄력 받을 수 있을 듯,
문 대통령은 '맹자'의 한 구절을 인용해 "천시(天時·하늘의 때)는 지리(地利·땅의 유리함)만 못하고, 지리는 인화(人和·사람들의 화합)만 못하다고 했다"며 "한중은 공동 번영할 천시와 지리를 갖췄으니 인화만 더해지면 함께 새로운 시대를 열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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