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조코바 복용하면 지긋지긋한 코로나는 끝이다 - 일동제약 적극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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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먹는 코로나 치료제’ 국내 사용은?

유혜인 인턴기자
입력 2022.09.20 08:27

일동제약, ‘먹는 코로나 치료제’ 국내 사용은? (사진=픽사베이)

일동제약이 최근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의 판매권리·기술이전 계약 체결하면서 연내 국내 상용화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19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핑안-시오노기와 조코바 기술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조코바는 1일 1회 5일간 복용하는 경구용 항바이러스제다. ‘3CL-프로테아제’를 선택적으로 억제해 코로나19를 유발하는 ‘SARS-CoV-2’ 바이러스의 증식을 막아준다.

현재 사용되는 치료제에 비해 복용 횟수가 적고 임상 3상이 최근 진행됐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

일동제약, ‘먹는 코로나 치료제’ 국내 사용은? (사진=픽사베이)

현재 조코바는 일본 후생성에서 긴급사용승인 허가가 진행 중이며 결과 발표 시점을 예상하기는 어렵다.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긴급사용승인은 기업이 신청하는 형태가 아니다. 식약처장이 필요성을 인정하거나, 관계 중앙행정기관장이 요청하는 경우 심사가 진행된다.

앞서 지난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다르면 일동제약은 지난 26일 식품의약안전처(식약처)에 조코바의 임상시험계획 변경을 승인 받았다고 공시한 바 있다.

한편 업계에 따르면 11월경에는 글로벌 임상 3상의 최종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