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솔루엠

■솔루엠,1분기사상최대실적-ESL글로벌 3위기업이 엄청난 신성장동력 탑재,비상한다코멘트2

b5aa58d3-41be-465c-8aeb-9e4cde6877d5.PNG

<2021년 상장후 기간조정,가격조정을 거치고 바닥을 확인한 주가는 폭발적 실적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상승 턴어라운드 시작>

77b6b52d-f857-4f59-9c20-da52b052c3c2.PNG


□"ESL 호조" 솔루엠, 1분기 영업익 502억…전년비 234% 증가,역대 최고

솔루엠이 1분기 매출 5795억원, 영업이익 502억원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57%, 영업이익은 234%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솔루엠은 전자가격표시기(ESL) 사업 호조로 호실적을 냈다고 설명했다. ESL 사업 부문은 1분기 매출액 3011억원으로전년 동기 대비 5배 성장했다.솔루엠 관계자는 “ESL 사업은 올해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글로벌 시장점유율을 30% 이상으로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솔루엠, 전자 포스트잇ESL 수익 수직상승신시장 또 열린다

삼성전기에서 분사,ESL시장 국내1위,글로벌 3위 독보적 홀로서기 성공

작년 매출 1조7천억 사상최대실적, 올해 2조 넘는다

-新성장 키우는 솔루엠, EV(전기차)용 충전기 전력 모듈 등에 업고 뛴다

 3분기 출하 시작

-고전압 축전지 관리시스템(BMS), 태양광·스마트 가로등, 센서 모듈 사업 등도 진행

-베트남 국영기업인 페트로베트남 전력 공사와 손잡고 BMS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제품을 함께 개발해 시제품 제작및 20241분기 양산 돌입 목표

-LED 스마트 조명 사업,2분기에 독일을 중심으로 시제품 제공,3분기부터 본격 확대예정

-멕시코에 전기차용 전력 모듈, LED 조명용 PM 등을 담당할 신규 1.2.3공장 구축예정

 현재 1공장 건설중으로 규모는 3만평이며 12월 초도 양산을 앞두고 있음.

2023.5.10


c7c3ee1b-5778-4104-be02-bb6019f41cd8.PNG

<삼성전기에서 분사한 솔루엠 사옥-2022년 매출 1조7천억 기록>


마트 하나에 평균 2만여개의 제품이 존재한다. 제품마다 가격도 천차만별인데, 한때는 종업원들이 제품 가격을 직접

손으로 작성하거나 프린트했다. 이제는 전자가격표시기(ESL)를 통해 가격을 알려준다. 한 마디로 ESL전자 포스트

이라고 할 수 있다. 할인율을 즉각 적용할 수 있는 점, 종이 라벨보다 시간 소모가 적고 비용이 효율적인 점 등 때문

에 점점 더 많은 장소에서 활용되고 있다


ESL은 물리적으로 작은 크기지만, 시장은 작지 않다. 시장조사기관 모도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지난 2020ESL 시장

77910만달러(1조원)로 집계됐다. 디지털화, 오는 2025년까지 연평균 21.19% 성장해 그 해 203680

달러(26975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솔루엠이 다루는 영역이 바로 ESL 사업이다. 솔루엠은 지난 2015년 삼성전기의 ESL, 튜너, 파워 모듈 사업부를 분사

해 만들어진 회사다. 삼성전기 시절부터 갖추고 있던 ESL에 적합한 통신 프로토콜과 무선통합칩(RFIC) 기술 등을 활용

해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fb89c66f-813a-4499-af00-2275e6d0cfcf.PNG


서보일 솔루엠 사업부장은 ESL의 중요성은 계속 커지고 있다. 특히 온라인 판매 시장이 활성화되는 현시점에서 오프

라인 매장만의 강점을 키우기 위해서도 수요가 발생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솔루엠의 ESL은 최근 업그레이드를 통해 제품 차별화를 이뤘다. 게이트웨이, 통신 속도를 기존 대비 10배 늘린 것.

터리 역시 기존 5년에서 10년으로 두 배 늘렸다. 서 사업부장은 소프트웨어 효율성을 높여서 속도, 수명을 확대할 수

있었다. 이렇게 한 번 매장에 들어가면 10년간 쓰게 되는 것이니 경쟁사들이 도전하기 쉽지 않은 구조라고 전했다.


현재는 글로벌 ESL 시장 점유율 3위인 솔루엠은 지난 1분기 ESL 사업 부문에서만 매출 301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5배 늘어난 수준이다. 영업이익 역시 10배로 뛰었다. 서 사업부장은 ESL 시장이 성장 사업인 만큼 이번

분기 솔루엠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오는 2분기 전망은 더욱 좋다. 유럽 대형 고객사 수주가 1분기와 2분기 본격화된다. 서 사업부장은 1분기 호조를 보

였는데 2분기에는 유럽 대형 고객사 수주가 진행되면서 하반기로 갈수록 더 좋은 성적을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전체 ESL 수요 중 15%는 유럽에서 발생한다. 나머지 85%에 달하는 수요를 가져오는 게 관건이다. 신시장 개화

잠재성이 큰만큼 솔루엠은 총력을 다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서 사업부장은 ESL은 유럽에서 시작했지만 최근 베트남, 인도 등 개발도상국에서도 ESL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등장하

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어떤 기업이 새 ESL 시장의 주도권을 가져가는지가 관건인데, 솔루엠은 충분히 경쟁력이 있고

유리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新성장 키우는 솔루엠, EV용 전력 모듈 업고 뛴다

 올해 3분기 솔루엠의 전기차 충전기(EV Charger)용 전력 모듈(PM) 출하를 목표하고 있다. 삼성전기 시절부터 쌓아

온 전력에 대한 노하우, 높은 품질 등이 장점인 만큼 앞으로 신성장 분야에 대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려 한다.


7e781265-869b-441b-b3fe-ce681c475dde.PNG

<솔루엠 EV(전기차)용 전력모듈>


지난 3일 경기 용인시 용인테크노벨리 솔루엠 본사에서 만난 유동균 솔루엠 파워사업부장(전무)은 솔루엠의 전기차 충

전기용 전력 모듈 사업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솔루엠은 2021년 상장 이후 기존 사업에서 확장해 신성장 사업을 키우려는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다. 이때 파워사업부

는 언젠가 찾아올 정보기술(IT) 사업의 쇠퇴에 대비해 센서반도체, 전기차와 배터리 분야로 영역을 넓혔다


신성장 하나가 전기차 충전기용 전력 모듈인데, 새 영역 중에서 가장 빠르게 성과가 도출될 예정이다. 전기차 충전기용

전력 모듈은 오는 3분기에 출하를 앞두고 있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전기차 충전기 전력 모듈은 대부분 중국 기업 제품이다. 이 중에는 기술력이 부족한 기업도 상당

수다. 전력 모듈 역량 부족으로 고장이 나는 경우도 적잖게 발생한다.


유동균 부장은 (시중에 판매되는 전기차 충전기용 전력 모듈은) 거의 100% 중국산이다. 사용 기간이 1년이 넘어갈

때 전력 모듈 때문에 고장이 나는 사례도 빈번하다. 솔루엠은 오랜 기간 전력 사업을 진행해 왔고 기술력도 갖추고 있

는 만큼 (타 기업에 비해)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이라고 말했다.


전력 모듈과 함께 솔루엠은 고전압 축전지 관리시스템(BMS), 태양광·스마트 가로등, 센서 모듈 사업 등을 전개 중이

. 특히 BMS 사업에 대한 역량을 기반으로 최근에는 베트남 국영기업인 페트로베트남 전력 공사와 손잡고 국책사업

을 진행할 계획이다.


페트로베트남은 기존 주유소를 활용해 고정형 충전기를 구축하는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이때 솔루엠의 수준 높은 BM

S 사업을 보고 협업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유동균 부장은 솔루엠은 역량 높은 리튬인산철(LFP) 기술 등 배터리 분야에 대해 역량을 갖추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현대차에서 문의가 왔을 정도라며 페트로베트남이 솔루엠을 택한 이유 중 하나가 (솔루엠의) 뛰어난 BMS 덕분이라

고 전했다.


앞으로 3분기와 4분기 동안 솔루엠과 페트로베트남은 BMS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제품을 함께 개발해 시제품을 제

작하고, 20241분기 양산에 돌입하는 게 목표다.


친환경 물살에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LED 스마트 조명 사업도 순항 중이다. 2분기에 독일을 중심으로 시제품을 제

공하고,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확대에 나선다. 유동균 부장은 솔루엠의 LED 스마트 조명을 사용하면 기존보다 30~3

5% 정도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2분기에 시제품을 깔고, 이후 목표에 달성하면 확대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47e272ea-5f35-4afc-945e-e3899c296061.PNG0f89ba13-c4b9-44a1-9676-b202cf89bd0a.PNG

현재 솔루엠은 전기차용 전력 모듈, LED 조명용 PM 등을 담당할 멕시코 신규 공장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위해 멕시코

종속법인 KPM SERVICIOS INTEGRALES S DE RL DE CV에 대해 3000만달러(397억원) 규모 증자를 진행한다

고 지난 2월 발표했다.

1·2·3공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1공장이 세워지고 있다. 규모는 3만평이다. 12월 초도 양산을 앞두고 있다

0/1000 byte

등록

목록 글쓰기

전문가방송

  • 백경일

    ■[대장주 1등 전문가 전략] (황금) 대장주 잡아라! ~~~

    05.10 08:20

  • 킹로드백호

    5월 대장주 스카이문[점3상]삼화전기

    05.16 08:30

  • 백경일

    ■[대장주 1등 전문가 전략] (황금) 대장주 잡아라! ~~~

    05.24 08:30

전문가방송 종목입체분석/커뮤니티 상단 연계영역 전문가 배너 전문가방송 종목입체분석/커뮤니티 상단 연계영역 전문가 배너

최대 6억, 한 종목 100% 집중 투자 가능한 스탁론

최저금리 연계신용대출로 투자수익극대화
1/3

연관검색종목 05.09 01:30 기준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