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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진단키트 시장 전망(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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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호황을 누린 LCD 패널 시장과 동일하게 시장이 형성될 것 같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진단키트 업체가 우후죽순 생겨남에 따라
원자재 값이 6배 가량 상승된 상태입니다.

또한, 여러 경쟁 업체가 많아짐으로 초기와 같은 높은 마진율을 포기하고 납품 사례도 증가함에 따라 현재 단가가 50%정도 내려간 상태죠.

현재 개당 6~7달러 정도이고,
진단키트 원자재는 약 2달러정도 형성된 상태에서 추가적인 업체간 가격 경쟁으로 인한 치킨게임은 불보듯 뻔한 상태입니다.

그럼 이럴때 누가 가장 호재냐??
1. 많은 생산할 능력을 갖춘 회사
2. 원자재 납품회사
3. 1,2번 회사의 물품을 유통하는 회사

1,2번에 해당하는 회사가 솔젠트고
3번에 해당하는 회사가 EDGC헬스케어죠.

10월쯤에는 키트의 가격이 개당 3.5달러 수준까지 내려 갈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진단키트 업체 마진율로 보면 약 20~30% 영업마진을 보는 가격이죠.

여기서 3달러에 대량 공급을 하면 어찌될까요?
영업이익 30%로 1천만 키트를 공급하는 것과
영업이익 20%로 1억 키트를 공급하는 것
어느쪽이 장기적으로 이득일까요?

솔젠트의 자동화 대량 생산으로 이제 진단키트도 규모의 경제체계가 시작 될것 같습니다.

동일한 수준의 품질을 가진 진단키트인데 대량 생산을 한다? 9월부터 게임 끝일것이라 생각이 되네요.

이런 회사의 진단키트를 독점으로 영업하는것이
EDGC헬스케어 입니다.

솔직히 EDGC의 주주로서..
진짜로 솔젠트가 9월무터 1억키트 생산을 시작하여
솔젠트발 진단키트 업체간 치킨게임이 시작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