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엘
오제세 의원 "해외기업 독점에서 국산화 대체로 변화 시급"
적십자 면역진단장비 노후화로 교체시기가 3년정도 지났음에도 677억 입찰을 미루고 있었으나 다국적 기업에 의존하던장비 국산화 시급하다고 지적 국내 유일하게 입찰에 참여할수있는 업체 피씨엘은 식약처 허가 제품(Hi3-1)을 필두로 여러 종류의 간염바이러스(HCV)와 에이즈(HIV)를 동시에 검출할 수 있는 혈액스크리닝 다중면역진단 제품을 선보인 바 있으며, 현재 추가로 매독(Syphilis)을 진단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피씨엘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다중암진단키트 Ci-5임. Ci-5는 간암, 대장암, 췌장암, 전립선암, 난소암 등 5개 암을 1시간 내 동시 진단할 수 있으며 현재 유럽통합(CE)인증을 마쳤다. 아울러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KFDA)로부터 품목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회사 내부에선 이번 허가를 통한 진단장비의 국산화에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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