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엔에이치테크
P&H테크, LGD에 애플용 '고굴절 CPL' 단독 공급...LG화학 제쳤다
피엔에이치테크(P&H테크)가 LG디스플레이에 애플 아이폰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인 고굴절 CPL을 단독 공급한다. LG디스플레이는 이 소재를 그간 같은 그룹 계열사인 LG화학으로부터 공급받았으나, 이번에 피엔이이치테크로 공급선을 바꿨다. 이번 소재는 하반기에 나올 아이폰 신제품에 적용될 예정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피엔에이치테크는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애플 아이폰13(가칭) 시리즈용 고굴절 CPL(Capping Layer)을 LG디스플레이에 단독 납품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출처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http://www.thelec.kr)
http://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13590
피엔에이치테크(P&H테크)가 LG디스플레이에 애플 아이폰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인 고굴절 CPL을 단독 공급한다. LG디스플레이는 이 소재를 그간 같은 그룹 계열사인 LG화학으로부터 공급받았으나, 이번에 피엔에이치테크로 공급선을 바꿨다. 이번 소재는 하반기에 나올 아이폰 신제품에 적용될 예정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피엔에이치테크는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애플 아이폰13(가칭) 시리즈용 고굴절 CPL(Capping Layer)을 LG디스플레이에 단독 납품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CPL은 OLED에서 빛을 내는 기능층의 음극 위에 증착하는 보조층이다. 발광층에서 나온 빛이 전극(음극·양극)에서 반복적으로 반사될 때 나타나는 손실을 줄이고, 빛이 디스플레이 쪽으로 향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고굴절 CPL은 기존 CPL의 재료속성을 바꿔 굴절률을 높이는 식으로 소비전력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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