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코넥스 상장 바이오 벤처기업 안지오랩(251280)은
상장주관사를 변경한 후 코스닥 상장을 재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o:p></o:p>
이날 안지오랩은 상장주관사를 NH투자증권에서 대신증권으로 변경한다고 전했다. 이번 주관사 변경을 기점으로 코스닥 상장을 본격 준비해 내년 하반기에 기술성평가를 다시 신청할 예정이다.
<o:p></o:p>
안지오랩은 다양한 질환의 치료제 개발과 식약처 인증 건강기능식품 판매는 물론, 혈관신생 발굴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천연물 의약품과 항체 의약품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o:p></o:p>
또한 현재
●습성황반변성·
●비알콜성지방간염·
●삼출성중이염·
●치주질환 등 4개의 질환을 대상으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o:p></o:p>
지난 1월에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 평가 기관에서
● ‘A’와 ‘BBB’ 등급을 받으며 우수한 기술력도 인정받았다.
다만, 상장 심사를 청구할 수 있는 기술성 평가가 지난 7월 기준으로 만료돼 내년 재신청을 한 후 기술성 평가를 원활히 마무리하고 기술특례 상장을 본격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o:p></o:p>
안지오랩 관계자는 “이미 진행된 기술성 평가를 통해 당사의 우수한 기술력은 객관적으로 입증됐고, 진행 중인 임상 4개 중 3개 정도는 내년에 완료될 예정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주관사 변경과 함께 더욱 성공적인 기업공개를 진행토록 하겠다” 고 말했다. /wown93@sedaily.com
<o:p></o:p>
<o:p></o:p>
<o:p></o:p>
<o:p></o:p>
전문가방송
연관검색종목 04.26 10:00 기준
0/1000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