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

애플 안면인식 기술은 슈프리마와 연계

대치동건물주 조회330

애플의 안면인식 패스키는 FIDO의 기술입니다.

내일 공개하는 애플 아이폰 14를 비롯한 신제품출시에서

새로운 로그인방식인 애플 패스키가 발표된다고 하죠...

이기술은 애플이 개발한 것이 아니고, 파이도라고 하는 생체정보를 활용하는 단체의 기술을 애플이 적용하는 것입니다.

슈프리마는 생체인식 한국1위, 글로벌 2위의 파이도 얼라이언스입니다.

당연히 슈프리마는 FIDO의 핵심 회원사이죠

**기사참고

애플이 만간 공식 출시할 iOS16 운영체제(OS)와 맥OS '벤투라'를 통해 각종 온라인 계정들에 비밀번호 없이 로그인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인 패스키(passkeys)를 지원한다. 웹사이트와 모바일앱이 패스키를 지원하기만 하면 iOS16와 맥OS 벤투라 사용자들은 비빌번호 없는 시대에 진입하게 되는 셈이다.

패스키는 용자 인증에 지문 등 생체정보를 활용하는 단체인 파이도(FIDO·Fast IDentity Online)에서 제공하는 기술로 사용자들로 하여금 아이디와 암호학적인 토큰을 사용하는 미리 인증된 기기만으로 앱과 웹사이트에 로그인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패스키가 있으면 피싱 등 보안 침해 우려가 있는 비밀번호나 테스트 메시지 코드는 사용할 필요가 없다.

좀 더 기술적으로 풀어 쓰면 사용자가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대신 '웹오슨'(WebAuthn) 표준을 지원하는 웹과 모바일 이 사용자들이 기기에 저장한 토큰(Token)들과 자동으로 연결해 자동으로 인증한다.

패스키는 FIDO에 의해 발표됐고 6월 애플이 세계 개발자 개발자 컨퍼런스(WWDC)에서 패스키를 지원한다고 발표하면서 테크판에서 중량급 키워드로 부상했다. 일각에선 패스키가 애플이 만들었다고 잘못 알고 있는 이들도 있다는 후문이다.

더버지는 애플은 WWDC에서 패스키가 애플 브랜드처럼 보이도록 하는 전술을 구사했다면서 패스키가 애플 아이클라우드 키체인에만 있는 기술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라고 전했다.

애플은 패스키를 개발한 것이 아니라 지원하는 테크 기업들 중 하나일 뿐이지만 패스키 인지도가 확산되는데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은 부인하기 어렵다.

iOS16 및 맥OS 벤투라를 다운로드하는 사용자들은 비밀번호나 비밀번호 관리 서비스를 통하지 않고 얼굴이나 지문 인증만으로 바로 모바일 앱이나 웹서비스들에 접속할 수 있게 된다.

출처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http://www.digital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