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씨

<가격조정,기간조정거치고 본격상승 턴어라운드가 시작된 와이아이케이 주간차트>
***YIK에 삼성이 투자할수밖에 없었던 강력 핵심투자 POINT
-전세계 최고의 TOP 반도체 테스터 제조기업 이기때문
-전세계 3대 기업만이 생산할수있는 독보적 장비기술 기업으로 국내유일 기업이기 때문
(한국:와이아이케이/ 일본:어드반테스트/ 미국:테러다인)
-삼성전자에 약 3000억원 매출발생,영업이익도 400억원대로 해마다 폭풍성장중
-삼성전자 100조투자 평택캠퍼스,계속적인 증설 지속으로 독점적 수주확보
-삼성전자 300조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건설계획으로 앞으로 20년간 엄청난 수혜 예상
-SK하이닉스 120조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건설, 추가적인 거래처 확보로 큰 수혜 예상
-자회사 샘씨엔에스 실적향상으로 지분평가이익 증가세 지속
-반도체 제조공정에 필수인 동사의 장비기술을 인정한 삼성에서 동사에 지분투자를 할수밖에 없었다
삼성전자, 와이아이케이 주식 9,600,000주 보유 (11.7%)-2대주주 지위

<와이아이케이 개요>
와이아이케이는 반도체 8대 공정 중 EDS공정에 들어가는 검사장비를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
EDS란 Electrical Die Sorting이라는 뜻으로 전공정이 끝나면 웨이퍼 위에 수백, 수천개의 칩들이 올려져있다.
이 칩들을 Die(또는 Bare Chip)라고 부르는데 반도체의 역할인 전기적 신호가 잘 통하는 지를 봐야한다.
그래서, 양품과 불량품을 구분해주는 작업을 해야하며 이것이 EDS공정이고 전기적(Electrical)으로 칩(Die)를 분류
(Sorting)하는 것이다.
4단계로 이뤄지는 EDS공정은 굉장히 중요하다. 바로 반도체의 수율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수율의 공식 = '양품 / 총 칩개수' 이며 만들어진 전체 칩중에서 양품이 많을 수록 수율이 높은 것이다. 앞서 설명했듯,
EDS는 전기적신호로 웨이퍼위 개별소자들(트랜지스터, 저항, 캐패시터, 다이오드)를 테스트하기도 하고 고온과 저온
에서 테스트를 진행하기도 한다. 하여간, 칩들이 어떤 조건에서도 살아남는지 테스트를 하는 것이며 이렇게하면 양품
과 불량품이 걸러지고 불량품이어도 다시 살릴 수 있다면 양품으로 만들기 때문에 수율이 올라가는 것이다.
와이아이케이의 장비를 보면, NAND, DRAM 모두를 취급하는 것을 알 수 있다. DRAM장비가 좀 더 많은 비중을 차지
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DRAM이 NAND보다는 고가이기 때문에 수익성면에서는 더 높다.
와이아이케이는 EDS검사장비에서 세계적인 기업이다. 주요경쟁사로는 일본의 어드반테스트, 미국의 테러다인이 있으
며 국내유일 기업이다
한편,와이아이케이의 자회사인 샘씨엔에스는 프로브 카드(Probe Card)의 부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회사.
앞서 웨이퍼 위 칩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를 테스트하기 위해서 EDS공정을 진행할때 웨이퍼 위에 갖다데는 것이
이 프로브 카드이며. 없어서는 안될 필수부품이다. 특히, 샘씨엔에스가 만드는 프로브 카드는 NAND전용.
하지만, 요즘 3D NAND 시장이 열리고 있는 만큼 앞으로 3D NAND용 프로브 카드 매출발생에 기대가 크다. 참고로
프로브 카드는 적층세라믹(MLCC)가 주요원재료인데요. 이는 삼성전기로부터 구매해 사용.
최근들어 자회사 샘씨엔에스 실적도 성장추세로 작년 매출 520억원 영업이익 160억원이 예상된다
□와이아이케이, 삼성 2대주주... AI수요 증가 고효율 낸드 웨이퍼 공동개발 성공
와이아이케이가 삼성전자가 2대주주로 있는 가운데 AI 수요 등을 대비하기 위해 공동으로 장비를 개발하고 양산 준비
중 에 있다는 소식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판교 와이아이케이 본사및 연구소>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5G, AI, IOT 등 빅데이타 스토리지(Big Data Storage)수요 등으로 3D 낸드(NAND)의 수요가
압도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삼성전자의 경우 평택공장의 투자도 계획대로 진행된 상황인 가운데 2023년 시황의 움직임을 보면서 추가 증산을 검
토하고 있다.
이를 위해 와이아이케이는 삼성전자와 고효율 낸드(NAND) 웨이퍼 테스터인 ‘MT61XX(모델명)’ 공동 개발을 통해 JD
A(Joint Development Agreement) 계약을 맺어 성공적으로 개발을 완료했으며, 본격적인 양산을 진행 중에 있다.
한편 와이아이케이는 삼성전자가 2대주주로 있으며 지분율 11.70%를 보유하고 있다.

■'삼성 꽉 잡은' 와이아이케이, 미래성장 탄탄
평택사업장에 이어 300조 용인반도체 클러스터까지 2대주주 덕본다
-삼성 수주80% 독점적 지위, 실적 폭발적 성장세, SK하이닉스 거래처 추가 확보
-삼성과 공동으로 장비개발완료 현재 양산테스트중
-와이아이케이 장비, 국내에는 경쟁사없어, 독점적 지위
와이아이케이의 실적성장 배경에 삼성전자가 있다. 와이아이케이는 D램용(MT6133) 및 낸드용(MT6122) 메모리 테
스터를 삼성전자에 공급하고 있다. 요코가와전기와 삼성전자의 거래 관계를 와이아이케가 그대로 넘겨받았다. 지난해
의 경우 삼성전자가 반도체 생산량을 확대하며 테스터 장비 주문량을 늘리자 와이아이케이의 매출액도 급증했다.
삼성전자 수주액은 공시된 단일판매계약 금액을 넘어선 수천억원에 달한다. 와이아이케이의 지난해 메모리 테스터 매
출액은 2876억원으로 전체의 92%를 차지한다. 삼성전자 외엔 메모리 테스터 주요 고객사가 없으므로 삼성전자의 매
출액 기여도가 90% 이상인 셈이다. 삼성전자가 사용하는 메모리 테스터의 80%가 와이아이케이 장비다.
삼성전자는 와이아이케이의 '5% 이상 주주'이기도 하다. 삼성전자는 와이아이케이 주식 960만주(지분율 11.70%)
를 보유하고 있다. 2020년 8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와이아이케이 주주단에 합류한 삼성전자는 현재까지 주요
주주 위치를 점하고 있다. 주요 장비 공급사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지분투자로 풀이된다.
끈끈한 관계의 밑바탕엔 와이아이케이의 뚜렷한 장점이 있다. 국내에선 와이아이케이의 경쟁사가 없기 때문이다. 요코
가와전기를 인수해 원천기술을 확보한 덕에 국내 유일한 메모리 테스터 생산 기업이 됐다. 경쟁사는 글로벌 점유율 과
반을 차지하고 있는 일본 어드반테스트다. 와이아이케이는 어드반테스트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강점으로 삼아 삼성전자
제1공급사 지위를 확보했다.
최명배 대표와 더불어 주요 경영진이 '삼성맨'인 점도 눈에 띈다. 최명배 대표는 삼성전자 상무, 주재훈 사장은 삼성전
자 메모리 EDS 팀장, 최신형 사장은 삼성전자 차장 및 삼성생명서비스 대표를 역임하다 와이아이케이를 이끄는 데 의
기투합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박희수 영업총괄 전무와 지대갑 품질총괄 상무, 손장수·신경선 연구개발 전무도 모두 삼
성전자 출신이다.
와이아이케이 관계자는 "와이아이케이는 메모리 테스터 원천기술을 확보한 국내 유일한 업체"라며 "장비 스펙만 꾸준
히 향상해 나간다면 앞으로도 (삼성전자와)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말했다.
와이아이케이의 연구·개발(R&D) 인력은 현재 메모리 테스터 기존 모델의 성능과 속도를 업그레이드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매출액의 90% 비중을 차지하는 메모리 테스터 스펙 상향에 성공해야 변화하는 반도체 시장에 맞춰 공급이 가능
하므로 전사적으로 '신장비'에 집중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와이아이케이는 매년 상당한 금액을 R&D 비용으로 지출하고 있다. 2020년 141억원을 지출했으며, 지난해와 올해 상
반기 각각 139억원, 87억원을 사용했다. 매출액 대비 6~8% 수준이다. 와이아이케이 전체 임원 중 전무 및 상무, 이
사 등 연구개발 상근 임원만 7명에 달한다. 일본 현지에서 'YIKJ 연구소'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신규 수주가 늘어나도 생산능력(CAPA) 확대에 나서지 않는 것도 장비 업그레이드 때문이다. 와이아이케이는 2020년
과 지난해 모두 메모리 테스터 144대를 생산할 수 있는 수준의 캐파를 유지하고 있다. 스펙이 노후화된 장비를 신장비
로 교체하면서 신장비 양산라인이 기존 공장을 대체할 것으로 생산능력을 확대할 필요성이 없다는 입장이다.
와이아이케이는 최근 삼성전자와 고효율 낸드(NAND) 웨이퍼 테스터인 ‘MT61XX(모델명)’ 공동 개발을 통해 JDA(Joi
nt Development Agreement) 계약을 맺어 성공적으로 개발을 완료했으며, 본격적인 양산을 진행 중에 있다.
장비 업그레이드를 완료하면 실적 성장과 고객사 다변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와이아이케이 측은 기대하고 있
다. 와이아이케이 관계자는 "신기술 개발을 완료해야 삼성전자 신규 라인에 장비를 무난하게 공급할 수 있어 매우 중요
한 이슈"라며 "고객사 다변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는데, SK하이닉스와 중화권 반도체 업체에 피력할 만한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에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삼성전자 300조 투자
정부, 2042년까지 반도체 공장 5개 및 팹리스 등 150개사 유치 목표…"반도체 전 분야 주도 선언"
삼성전자, 파운드리 공장 지어 TSMC 추격 시동…경계현 "기존 거점 연계해 글로벌 전진기지 만들 것
글로벌 반도체 패권전쟁 속 경기도 용인에 세계 최대 규모의 '첨단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가 만들어진다. 삼성전자
(005930)는 20년간 300조원을 투자해 메모리 초격차는 물론 파운드리 점유율 확대에 나서기로 했다.
해외에 건설할 수 있는 반도체 팹이 한국에 생기는 셈이다. 경제 효과도 엄청나다. 300조원이 투자되면 대한민국 전체
에 직간접 생산유발 700조원, 고용유발인원은 160만명에 달한다.
정부는 15일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개최하고 국가첨단산업·국가첨단산업벨트 육성전략을 발표했다.
전국 15개 지역을 국가산단으로 조성하고, 첨단 분야 6대 산업에 대해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특히 경기도 용인에 단일 단지 기준 세계 최대 규모 '첨단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710만㎡(215만평) 규
모로, 2042년까지 첨단 반도체 제조공장 5개를 구축하고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업체, 팹리스(반도체 설계업체) 등
최대 150개를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미국과 대만, 중국, 일본 등 주요 국가들이 자국 내 반도체 클러스터 강화는 물론 해외 기업의 반도체 생산시설을 자국
에 유치하기 위해 총력전을 벌이는 상황에서 한국도 뒤질 수 없다는 판단이 작용했다.
반도체 업계에서는 "국내적으로는 '국가산단 지정'이지만 글로벌 관점에서 보면 대한민국 정부가 대형 반도체 생산기
지를 유치하기 위한 승부수를 던진 것"라는 평가가 나왔다.
실제 용인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기흥·화성·평택·이천 등 반도체 생산단지와 인근의 소부장기업, 그리고 팹리스 밸리인
판교 등을 연계한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완성된다.
메가 클러스터는 메모리-파운드리-디자인하우스-팹리스-소부장 등 반도체 전 분야 밸류체인과 국내외 우수 인재를 집
적한 '글로벌 반도체 클러스터'의 선도 모델이 될 수 있다.
정부가 '메모리 1등'에 이어 '반도체 산업 생태계의 전 밸류체인'에서 세계를 리드하기 위한 기반 다지기를 본격화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삼성이 주도하는 메모리의 초격차가 확대되고 파운드리 경쟁력이 제고되면 '메가 클러스터'에 있는 디자인하우스, 팹
리스, 소부장과 시너지를 내며 '반도체 생태계'의 비약적인 도약이 기대된다.
◇ 삼성전자 20년간 300조 투자…"TSMC 추격 속도"
메모리 1위를 넘어 파운드리를 중심으로 한 시스템 반도체 1위까지 목표하고 있는 삼성도 투자에 팔을 걷어붙였다. 삼
성은 이번 정부의 용인 클러스터 구축에 20년간 300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300조원이 투자되면 대한민국 전체에 직간접 생산유발 700조원, 고용유발 160만명이 생길 수 있다.
삼성은 기존의 기흥·화성, 평택에 이어 이번 용인 클러스터 조성으로 용인까지 연결하며 메모리 분야의 초격차는 확대
하고 파운드리 분야의 점유율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삼성의 파운드리 사업은 기존 평택과 미국의 오스틴, 테일러(건설중) 공장까지 고려해도 생산능력이 턱없이 부족한 상
황이다. 용인 클러스터에 파운드리 공장이 건설돼 가동되면 파운드리 1위 대만 TSMC와의 경쟁에서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5나노 이하 파운드리 양산은 삼성전자와 TSMC만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6월 세계 최초로 차세대 트랜지
스터인 GAA(Gate-All-Around) 구조를 적용한 3나노 양산을 시작했다.
그러나 생산능력 부족과 같은 '물리적인 한계'로 인해 TSMC와의 시장점유율 격차를 좀처럼 좁히지 못했다. 용인 클러
스터를 통해 파운드리 생산능력을 추가로 확보하게 되면 삼성전자와 TSMC의 진정한 경쟁이 시작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 참석한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은 "새롭게 만들어질 신규 단지(용인 클러스터)를 기존 거점
들과 통합 운영해 최첨단 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며 "(나아가) 대한민국 미래 첨단 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위한
글로벌 전진기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은 '용인 클러스터'를 넘어선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한 투자계획도 내놨다.
삼성은 국가의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반도체 패키징 △첨단 디스플레이 △차세대 배터리 분야까지 비수도권 첨단산
업거점을 중심으로 투자를 확대해 향후 10년간 60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또 상생을 위해 △중소 팹리스 육성 △지방대학과의 파트너십 확대 △미래 세대 기술인재 육성도 지속 확대할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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