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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에코에너지

■대한전선 전기차권선 진출,대슬라폭발 인생역전 간다. 사우디초고압.해저케이블만 있는게 아니였네..전

■대한전선 전기차권선 진출,대슬라폭발 인생역전 간다.


사우디초고압.해저케이블만 있는게 아니였네..전기차 대슬라 대한전선 실화내..ㄷㄷㄷㄷㄷ



호반 업은 대한전선, 전기차 권선 시장 진출
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김선규 호반그룹 총괄회장,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 우현희 태성문화재단 이사장,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 (사진=대한전선)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이 전기차 산업에 진출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전선업계에서 전기차 산업은 ‘권선 시장’을 의미한다. 권선은 구리 와이어에 절연물질을 코팅한 전선이다. 구동모터에 코일 형태로 감겨 전기에너지를 기계에너지로 변환시킨다.



■내연기관 종말은 대한전선 대슬라 대박간다


세계 최대 자동차 그룹은 폭스바겐은 내연기관 종말 선언 2030까지 50퍼센트를 전기차만 생산한다고 발표

현대차도 전동화계획 앞당기고 이미 아이오닉 5 대박났다.

이렇게 내연기관이 종말되고 전기차 시대가 오면

HMM 흠슬라 주가폭등.. 두슬라 두산중공업 다음타자는 대슬라 대한전선

내연기관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이 필요한 전선들

그것도 일반전선이 아니라 움직이는 비를 맞아야 하는 전선들 전기모터와 자율주행 모두 전기선 없이 통신이 불가


내연기관 종말은 엔진오일 종말 엔진자체가 없고 전기모터로 주행하는 전기차는 구리 전기선 대박이다.

방수와 충격에 강해야 해서 단가도 일반전선에 비해 고가 안전성이 극도로 필요한

전기차에는 전선이 대량으로 들어간다.


전기차는 자율주행시대를 의미한다 여기에는 막대한 반도체장비가 들어가고 내부에는 대량의 전선이 들어간다.

그 전선은 대한전선이 현대차에 납품중이다..

사우디공장 착공식 뉴스만 기다릴 필요가 없다.

해저케이블만 있는게 아니다


전기차의 진격 (2022.04.26/뉴스데스크/MBC)
조회수 487회2022. 4. 26.

새 차 뽑으실 때 전기차를 사야 하나 고민하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전기차가 무서운 속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의식도 많이 높아졌고, 무엇보다 다양한 모델들이 쏟아지면서 선택의 폭도 훨씬 넓어지고 있습니다.
https://youtu.be/UGBoBwYQlfI



올해 팔린 현기차 중 친환경차 비중 첫 20% 돌파

기사입력 2022.04.11
동영상 뉴스
올해 들어 국내에서 판매된 현대와 기아 자동차 5대 중 1대는 친환경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실적 자료를 보면, 현대차와 기아가 올해 1분기 판매한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는 모두 6만 4천여대로, 전체 내수 판매의 23.5%에 달했습니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하면 9.4% 포인트 올랐고, 지난해 전체 친환경차 비중 18.2%보다도 높습니다.

현대차와 기아 내수 판매에서 친환경차 비중이 20%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tvh&sid1=292&oid=422&aid=0000536804





전고체…K배터리 '팔 걷었다' / 머니투데이방송 (뉴스)
조회수 22,663회2022. 3. 17.

삼성과 포스코가 앞다퉈 전고체 배터리 생산을 위한 설비 확보에 나섰습니다. 극복해야하는 과제들이 많지만 시장 선점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건데요. 게임체인저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양산을 한국 기업이 최초로 이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박지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https://youtu.be/xQ-9P98bDHU


주행거리 1000 km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들, 벤츠 EQXX 사례

https://youtu.be/SDuwkY3NHv4

LG전자, 미래 먹거리로 ‘전기차 충전’ 낙점
입력2022-04-12


LG마그나, 멕시코에 전기차 부품 공장 짓는다
기사입력 2022.04.20. 오후 2:03 최종수정 2022.04.20. 오후 2:11 기사원문 스크랩 본문듣기 설정
점…GM 전기차 부품 생산
합작법인 설립 이후 첫 국외공장 건설



스마트폰 접은 LG 근황. 이제 000 회사가 됐습니다?! / 오목교 전자상가 [EP.86]
입력2022.04.26. 오후 8:08 수정2022.04.26. 오후 8:11 기사원문

LG 전자는 2021년 5월 이후 자사의 스마트폰 생산을 중단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1년이 지난 지금, LG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현재 LG전자는 '전기차' 관련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치열하게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차량용 OLED를 개발해 공급하고, 전기차용 모터를 판매하며, 자율주행 관련 기술 축적에도 열을 올리고 있죠. 실제로 집계하는 곳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LG전자는 자율주행 관련 특허 출원에서 현대 자동차와 버금가거나 앞서는 정도의 출원 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LG는 이렇게 전기차 관련 기술 개발에 올인하고 있는 걸까요?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최근 LG전자에서 발표한 콘셉트 모빌리티 '옴니팟'을 찾았습니다. 이 차량에는 현재 LG전자가 그리고 있는 전기차, 그리고 자율주행 시대의 청사진이 그대로 녹아있었는데요,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차량의 '높이'가 2.4m로 상당히 높다는 점이었습니다. 가까운 미래 완전 자율 주행 시대가 온다면 자동차는 단순히 운송 수단이 아닌 '집'이나 '방'의 확장 개념이 될 것이고, 이렇게 될 경우 성인 남성도 허리를 펴고 돌아다닐 수 있을 정도로 차고가 높아야 한다는 거죠. 특히 자동차가 '집'의 확장 개념이 된 만큼 차 내부에 내장된 제품들 역시 단순한 차량 관련 악세서리라기보다 '가전제품'에 가까운 기기들이 많았습니다. LG가 만든 전기차, 옴니팟에 들어간 각종 '가전제품'들의 모습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0969407?sid=292



글로벌 전기동력차 판매량 전년比 2배 늘어"
기사입력 2022.04.05.

666만대 판매…전년比 110.7% 증가
중국 333만대로 시장 성장 이끌어
테슬라 판매량 1위…현대차·기아 5위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 판매된 전기동력차(BEV·PHEV·FCEV)가 666만대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중국이 333만대가 판매돼 전체 전기차 시장 점유율이 50%를 차지하는 등 시장 성장을 이끌었다.

닛산마저 脫내연 전기차 올인… 빨라진 ‘엔진의 종말’
일본 브랜드까지 엔진 개발을 중단한 건 이제 탈내연기관 시대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리고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폭스바겐은 2026년부터 새로운 엔진 개발을

코앞으로 다가온 ‘엔진의 종말’, 결국 일본차도 중단 선언
일본 브랜드까지 엔진 개발을 중단한 건 이제 탈내연기관 시대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리고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폭스바겐은 2026년부터 새로운 엔진 개발을

'엔진 시대' 끝나간다…현대차 이어 닛산도 엔진 개발 종료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내연기관 엔진 개발을 중단한 데 이은 선언이다. 전기차 전환이 상대적으로 느린 일본 완성차마저 엔진 개발 중단을 외치면서 ‘엔진 시대’가 서서히 종말을 고하고...

뮌헨 모터쇼(IAA), 사실상 내연기관차 종말...대부분 전기차 전시
내연기관차 내놓은 벤츠부터 EV 전시...현대차도 아이오닉6 등 전동화 전략 펴 독일 뮌헨에서 2년 만에... 폭스바겐도 모델명 'ID.5 GTX'라는 SUV와 함께 지속 가능성과

전기차 가속질주…내연자동차 종말 10년내 닥친다
폭스바겐은 2030년까지 신차의 절반을 전기차로 판매한다. 2029년까지 전기차 75종을 출시하고, 2035년까지 유럽에서 내연기관차 판매를 중단할 계획이다. BMW

[단독] 테슬라 '차세대 전력반도체' 한국서 만든다
테슬라의 차세대 전력 반도체가 한국에서 만들어진다. 세계 전력 반도체 2위 기업인 미국 온세미컨덕터가 테슬라의 전기차에 들어갈 반도체를 생산하기 위해 국내

전기차 시대가 오면 대한전선 매출은 폭발한다..

주가폭등 두산중공업 두슬라 다음타자 대슬라 대한전선 인생역전 간다.



3슬라(HMM(흠슬라), 두산중공업(두슬라), 대한전선(대슬라))중에서

유상증자 때문에 최근 상승에서 소외되었습니다.

두산중공업도 실권주청약 끝나고 부터 상승했는데 대한전선도 두산중공업처럼 상승하길 기대합니다.

박신혜22.03.16 10:57 새글
첫댓글 많이 받았는데 걱정은 안되는군요

돈세다죽겠네22.03.16 14:37 새글
역시 숭부사답게 대중과는 반대길로 가시는군요'
좋은 결과로 마무리 되시기를 ......

유증곰22.03.16 11:24 새글
대한전선이 대슬라 라니 처음 듣습니다. ^^ 테슬라 처럼 성장하는 시장은 아니지요. 전선은 구리원자재 비중이 60% 정도라 국제 구리가격을 잘 보셔야합니다.

하늘바다소리작성자 22.03.16 18:33 새글

2021년 상반기 미국에서 테슬라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국내시장에선

HMM(흠슬라),두산중공업(두슬라),대한전선(대슬라) 3종목이 크게 상승하여

3슬라 테마로 부른적이 있었고 2021년 하반기에는 고평가라 3종목이 크게 하락했지만

최근 HMM이 2만원 중반 바닥을 탈피하여 크게 상승중이고

두산중공업도 유상증자후 새정부 정책수혜주라 실권주청약후부터 크게 상승중입니다.

대한전선도 실권주청약을 어제 마감해서 두산중공업처럼 상승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우디 전기차는 대슬라 대한전선 초고압 공장 건설이 시나리오구나

■세계 1위 석유 매장국 사우디가 전기차 2차전지등 친환경 사업을 노리는구나 뉴스 검색해바.

■2차전지공장에는 초고압전력이 필수다..

애플 협력사' 폭스콘 성장 무섭네…사우디에 '11조 규모' 공장 건설
폭스콘은 애플의 주요 공급 업체로 최근 몇 년간 전기차, 반도체 등 주요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폭스콘은 지난해 말부터 투자협상을 시작했으며 사우디

美 전기차업체 루시드, 연산 15만대 규모 사우디아라비아 공장 하반기 건설 시...
루시드그룹 사우디아라비아 공장 조감도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인 루시드가 올 하반기 사우디아라비아에 연산 15만대 규모의 조립공장을 건설한다. 루시드그룹은 1

현대차, 사우디에 `스마트 바빌론` 짓는다
현대차그룹이 사우디아라비아의 메가 시티 건설 프로젝트인 `네옴 시티` 사업에 뛰어들 전망입니다. 무려... 방전이 된 로봇개를 기아 전기차 `EV6`의 전원공급 기능(V

최대 산유국’ 사우디에도 전기차가…“성장성 충분”
빌딩 주차장에 마련된 전기차 충전소의 경우 사우디 휴일인 금요일에는 아예 수요가 없어 문을 닫는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 현지 휘발유 가격이 치솟고 사우디 정부

사우디, 전기차 개발 가속...이번엔 폭스콘과 협력
사우디는 전기차 생산시설을 자국내에 만들기 위해 보스턴컨설팅 그룹을 비롯해 자문사들도 채용했다. 배터리 산업도 키워 사우디의 전기차 기술 확보 노력은 배터

사우디, BCG에 전기차 제조 컨설팅…루시드모터스 중동에 둥지트나
사우디는 전기차 회사를 세워 막대한 자금을 지원하고 전기차 시장에 본격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는 전기차 시장이 2030년까지 연평균 1

비엠티, 사우디 아람코 인증 획득…"중동 석유·가스 플랜트 시장 공략"
비엠티(086670)는 세계 최대 석유업체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의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아람코의... 지난 4일에는 신규 성장동력을 위해 2차전지 전극 코팅

지주사 전환 포스코 최정우, 수소·2차전지 본격 공략
수소 협력, 현대차 이어 삼성물산-사우디와 맞손 2차전지 소재 中·유럽 거점…신성장 R&D 투자 설 연휴 직전 지주사 전환이라는 최대 이벤트를 치른 최정우 포스코 회장. 지주사 전환을 통해 새로운 전환기를 맞은 최...

]사우디 국부펀드, 넥슨 주식 1조원 매입...50만원...
지난주 증권업계 주요이슈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일본 증시에 상장한 넥슨 주식을 장내에서... 핵심인 2차전지 산업 내 지배력이 더욱 굳건해질 것이기


결국 대한전선 사우디 공장은 테슬라네.. 진정한 전기차 수헤주 대슬라 대한전선

작년 6월에 호반이 대주주되면서 주가가 5천원까지 폭등했는데 사우디 초고압도 그에 못지 않은 주가폭등 재료다.

세계 최대 갑부 빈살만이 움직이는구나..호반만 노리는줄 알았는데 설마 빈살만마져 대한전선을 노리다니

초고압같은 대형 공장에는 국가가 움직여야 가능한 사업이다. 백 그라운드에 빈살만이 통재하고 있다.



초고압케이블 기술유출 막자" 국가핵심기술 지정
산업부, 원천기술 가진 대한전선 해외매각 제동

신재생에너지 등에 활용
기술·경제적 가치 높아
해외 M&A 사실상 힘들어져

산업통상자원부가 LS전선과 대한전선에서 보유한 500㎸ 이상 초고압 전력케이블 시스템을 국가핵심기술로 최종 지정했다. 이에 따라 대한전선의 중국 등 해외 매각은 사실상 원천적으로 차단된다. 대한전선은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IMM PE의 최근 지분 매각을 통한 투자금 회수를 계기로 해외 매각설에 휩싸였다. 그러자 중국 기업으로 기술 유출을 우려한 전선 업계에서 대한전선의 해외 매각 가능성에 사전 제동을 걸었고, 정부의 국가핵심기술 지정 단계에 이르렀다.

20일 산업부에 따르면 산업기술보호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500㎸ 이상 전력케이블 시스템의 설계·제조 기술을 국가핵심기술로 지정했다. 초고압케이블은 폴리에틸렌·동·알루미늄 등을 기본 재료로 만든 전력케이블로, 송전 용량이 크다. 500㎸ 이상 초고압 케이블은 HVAC(교류)와 HVDC(직류)로 구분된다. 500㎸HVAC는 국내에서 사용 중인 345㎸ 교류 케이블의 기능을 향상시킨 것으로 가공선 일부나 대도시에 사용된다. 500㎸ HVDC의 경우 전력 손실이 적고 송전거리가 길어서 신재생에너지와 슈퍼그리드에 활용될 정도로 성장잠재력이 높다.

박건수 산업부 산업혁신성장실장은 "기술보호는 국가의 핵심이익"이라며 "국가적으로 중요한 기술이 해외로 무단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기술보호위원회는 국가핵심기술 지정 여부를 판단하는 최고 기구이며 산업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총 25명으로 구성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성윤모 산업부 장관의 불참으로 민간 위원이 위원장을 대행했다. 국가핵심기술은 △국내외 시장에서 차지하는 기술적·경제적 가치가 높거나 △관련 산업의 성장잠재력이 높아 △해외로 유출될 경우에 국가의 안전보장 및 국민경제 발전에 중대한 악영향을 줄 우려가 있는 경우로 산업기술보호법에 따라 지정된다. 국가핵심기술을 보유한 기업은 기술수출, 해외 인수·합병(M&A), 합작투자 등 외국인 투자를 진행하려면 정부에 사전 신고해야 한다. 산업부는 이에 대해 중지, 금지, 원상회복 조치 등 명령을 할 수 있다.

산업부는 초고압 전력케이블 시스템 기술의 국가핵심기술 지정 여부를 놓고 그동안 민간 전문가들 참여 속에서 전문위원회를 두 차례 열었다. 현재 국내에 초고압 전력케이블 시스템을 보유한 업체는 LS전선과 대한전선 두 곳뿐이다. 당초 전기산업진흥협회 요청으로 진행된 국가핵심기술 지정 검토 작업은 4월 중순 전문위원회를 거쳐 확정되는 듯했지만 대한전선의 강한 반발로 인해 지난 7일에 2차 전문위원회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LS전선은 초고압 전력케이블 시스템 기술은 국내 전력회사들이 보유한 가장 선진 기술이기에 국가핵심기술로 지정돼 보호받는 게 합당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자칫 해외로 기술이 유출되면 국내 전선 업체들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대한전선은 국가핵심기술로 지정될 경우 해외 사업 추진에 차질이 불가피하다며 반대 의견을 밝혔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전선 측은 500㎸ 이상 HVAC의 경우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 27개 전선 업체들도 보유한 일반 기술인 데다 500㎸ 이상 HVDC 기술력은 아직 완료 단계가 아니라고 항변했다.

초고압 전력케이블이 국가핵심기술로 지정되면서 해외 M&A설이 돌고 있는 대한전선 매각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IMM PE는 2015년 자본잠식 상태이던 대한전선 유상증자에 참여해 3000억원을 투입하며 최대주주가 됐고 지분 매각으로 투자금을 조금씩 회수하고 있다. 여전히 대한전선 지분 61.3%를 보유하고 있다.

국가핵심기술 보유 업체가 해외 M&A 대상이 될 경우 핵심기술 지정 때와 마찬가지로 전문위원회와 산업기술보호위원회 심사를 거쳐야 한다. 국가핵심기술 보유 업체라고 해서 무조건 해외 M&A가 금지되는 것은 아니고 조건부로 허용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그동안 국가핵심기술 보유 업체의 해외 M&A 사례는 극히 드물었다. 정부 예산이 투입된 국가 연구개발(R&D) 기술의 경우 승인 대상이고 민간 개발 기술은 신고 대상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초고압 전력케이블의 경우 지정 배경이 기술 유출 문제이기 때문에 향후 지정 해제되지 않는 한 해외 M&A가 허용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산업기술보호위원회에선 반도체 대구경 웨이퍼 제조, 2차전지 양극소재 등 총 7개 기술이 국가핵심기술로 지정됐다.


사우디왕자 세계최대갑부가 대한전선 초고압기술을 노리는구나.. 대한전선 사우디 공장 대박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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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경일

    ■[대장주 전문 카페] (황금) 대장주 잡아라! ~~~

    04.26 08:20

  • 진검승부

    환율 급락/지수 급반등/외국인 대량 순매수 재개

    04.18 19:00

  • 진검승부

    주식시장이 환율 변동에 민감한 이유

    04.1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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