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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제약

경보제약 광동제약 누가 저평가?

매쌓기투자자 조회298

58만주 다팔고 억지로 2주를 팔면서 누르는 단타키움이여 그냥 매수하세요:1만1천원까지 한방에 매수:75천원가요.오늘 외인 기관 매수보세요오늘부터 3연속상한가:광동 침향환,진녹경 대박났다:월매출 300억원,월순이익 80억원대/ 실적 폭발하고 한방코로나19치료제 첫개발
광동제약 목표주가 75천원제시
광동제약은 1963년 10월에 설립되어, 1989년 11월에 상장되었습니다. 청심원, 쌍화탕, 비타500, 옥수수수염차, 삼다수 등 대중적인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제약회사입니다. 지난 5월 바이넥스와 바이오신사업 협약을 했으며, 여성성욕저하 장애치료제의 국내 가교임상 3상을 진행중입니다. 관절 부위 맞춤형 파스 ‘뉴비낙 플라스의 매출 증대,옥스퍼드 캔서 바이오마커스(Oxford Cancer Biomarkers·OCB)에서 4개 파이프라인이 추가되고 100% 자회사 KD인베스트먼트 제휴 투자 등 통해 R&D와 바이오사업 실적이 나오고 있어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 , 목표주가 75,000원을 제시합니다.현주가대비 820%상승 여력있습니다.
삼성바이오가 서양바이오 국내1위라면 광동제약은 한방바이오,한방제약에서 세계1위기업이 된다
단타키움과 초보투자자들에게 주식공부하 더 분석할 능력이 있어야 저평가인지 고평가인지 안다..광동제약은 3년내 120만원갑니다.그래봐쟈 한미약품주가 300만원,삼성바이오주가 860만원,셀트리온주가 300만원에 비하면 새발에 피"이다
바이오 제약주들은 이렇게 바싸게 거래된다.미래의 성장성 등 감안.한방바이오분야1위이고 이제 바이오주로 변신하는 광동제약이 120만원갈수가 있는 것이다 한방바이오분야에서 세계1위 업체이니까
대부분의 제약회사는 pbr5배이상,몇몇제약사는 11배이상에서 거래된다.광동제약은 올해bps는 15천원대로 최근 광동제약이 신약파이프라인이 내년 바이리시"를 시작으로 5개이상이 나온다.이에 제약부문의 비중이 올해말부터 40%이상,내년 70%이상으로 증가함으로 이제 완전제약회사로 평가하기에 3개월목표주가를 7만5천원대로 상향한다.
2021년(E) 매출액1조5천억원.영업이익800억원,bps15천원:목표주가 7만5천원.
2022년(E) 매출액2조3천억원,영업이익1900억원,bps21천원:목표주가 54만원
2023년(E) 매출액3조8천억원,영업이익3300억원,bps35천원:목표주가 120만원

이제 본격적인 실적나오고 2016년고점19천원돌파한다:단타키움과 주식초보자들에게, 짜가외인의 매매는 무시해라 이들도 돈벌려고 장난치는 것이니 오직 실적과 순자산에 따라 시총이 나오고 따라서 주가도 나온다.모아가세요 이제 폭발적인 실적이나오고 제약부문이 2016년 18%일때도 19천원갔다 이제 40%이상 넘고 내년 60%이상되니 이제 완전 제약주가 되었다.그럼 제약주로써 pbr5이상을 거래되어야한다.현pbr0.6배는 엄청난 저평가이다.올해연말bps15천원이니 이것의 5배인 75천원간다:대부분의 바이오 제약주는 pbr8배이상으로 거래된다.삼성바이오는 pbr20배로 거래되고 이연제약도 pbr8배로 거래된다.
1.광동 침향환,진녹경 대박났다:월매출 300억원,월순이익 80억원대/ 실적 폭발하고 한방코로나19치료제 첫개발될 듯
실적 폭발하고 한방코로나19치료제 첫개발될 듯.3연속이상 상한가행진한다
광동제약이 최근 광동 침향환 제품의 유명세를 도용해 유사제품을 판매하는 사례가 늘고 소비자 피해가 잇따르자 법적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10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광동제약은 회사와 전혀 무관한 업체와 포털 검색시 제품 키워드를 상품명으로 노출, 도용해 부당 이득을 취하고 있는 사례가 크게 늘었다면서 이들 업체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 등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최근 밝혔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미지를 도용한 유사제품이 기승을 부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해당 업체들에게 경고장을 발송한 상태”라면서 “시정하지 않을 경우 민형사상 법적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광동 침향환은 광동제약이 한방 노하우를 집약해 전통 원료인 침향과 녹용 등을 배합, 개발한 제품이다. 침향과 녹용의 배합 함량이 26%로 비교적 높은데다 배우 김영철 씨를 광고모델로 꾸준히 마케팅 중인 관계로 인지도가 높다.
해마다 인지도와 매출이 급상승하자 일부 오픈마켓(Open Market) 판매업자들이 관심있는 구매자를 특정 사이트로 방문하도록 유도한 뒤 실제로는 다른 제품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부당행위가 급증하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 침향환은 오픈마켓 판매를 하지 않는 품목이며 공식 상담센터를 통해서만 판매하고 있다”면서 “이외의 판매 경로는 유사 제품이거나 정상적인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올해 4월 본격판매이후 800억원이상 누적판매와 200억원대의 이익을 달성했다.앞으로 글로벌시장으로 진출하여 연1조원이상 매출을 목표로 삼았다.특히 꾸준하게 복용한 분들이 코로나19에 한명도 걸리지 않아 면역효과에 대해 임상실험을 하고 있다.역학관계가 밝혀지면 한방으로 코로나19치료제가 나오게 된다
2.본격적인 33도이상 폭염시작이니 실적폭발하고 애널리스트 목표주가 23천원이니 2016년의 고점19천원대 돌파한다.지금 대부분의 바이오 제약주들은 2016년의 고점대비 3배이상 상승했다 오직 광동제약만 2016년의 고점을 아직도 못갔다 이제 가는 것이다 이제 제약부문의 매출이 올해 40%이고 내년60%이상이다 2016년엔 고작18%였는데 이익도 더 나오고 매출도 더 증가했는데 왜 2016년의 고점 19천원을 못갔는가? 안그런가?
3.짜가외인매매는 무시하고 어제 오늘 매수하는 보험등 기관매매믿어라:오늘 11400원 못가면 내일 가요.짜가외인의 매매는 단타키움이 가지고 있는 계좌이니 무시하세요 즐투
어제부터 본격적인33도이상 폭염시작:삼다수의 폭발적인 매출증대한다:항상 7월에서 8월까지 158%이상 상승했다
4.광동제약, 의약품 매출 250%증가, 삼다수 매출 899% 증가 1개월목표주가23천원↑… SK증권
SK증권은 16일 광동제약에 대해 음료사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고 의약품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1개월기존 1만9000원에서 2만3000원,3개월목표주가 7만5천으로 상향조정했다.
SK증권 하태기 연구원은 "올해 1~5월 삼다수 누적 판매액이 105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8.8% 성장했다며 2분기 삼다수 매출액은 전년동기보다899 9% 성장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는 "올해부터 기존 영업본부를 약국사업본부와 유통생수사업본부로 분리해 의약품과 생수·음료 등으로 분리하고 음료유통사업을 강화하는 모습"이라며 "음료사업의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 연구원은 "7월부터 GSK의 백신 8개 품목을 판매하여 연 400억원의 매출증가 효과가 기대된다"며 "2분기 영업실적은 백신영업조직 구축에 따른 비용증가 요인이 있으나 매출액은 8.2% 증가한 1497억원, 영업이익은 6.9% 증가한 147억원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광동제약 1회용 인공눈물 방부제 없는 ‘아이톡점안액’폭발적 매출기대
1.광동제약 "적극적 투자로 바이오·의약품 사업 고도화"
지난해부터 지구촌을 휩쓸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에 따라 일상은 물론 산업계 전반도 일대 전환을 맞이하고 있다.특히 제약업계를 비롯한 헬스케어 부문은 진단키트와 백신, 치료제 등에서부터 면역력을 위한 건강기능식품까지 대중의 관심 분야로 급등했다.이런 가운데 지난 2000년 의약분업 이후 제네릭을 주요 캐시카우로 급성장해 온 국내 제약업계도 각자의 정체성을 확보하며 사업 고도화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이다.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기존 헬스케어 사업분야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동시에 바이오 등 신 분야를 대상으로 공격적 투자에 나선 대표적인 업체로 꼽힌다.광동제약이 지난해 바이오 분야와 관련해 투자한 현금 규모는 영업 활동을 통해 발생한 현금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져 있다.광동제약이 지난 2019년 자본금 200억원을 출자해 자회사로 설립한 케이디인베스트먼트를 통해서다.이후 금융위원회로부터 여신전문금융회사 승인을 받고 본격적인 투자 활동을 시작한 이 회사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이 접목된 차세대 성장산업 발굴과 바이오 벤처 투자 등에 나서고 있다.
광동제약은 케이디인베스트먼트 설립 당시 투자 활동을 통해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광동제약은 케이디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지금까지 신약개발 바이오테크 투자 목적으로 총 3개의 투자조합을 조성했다. 이후 투자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해 케이디재산투자조합도 결성했다.이밖에도 광동제약은 지난해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인 ‘바이넥스’에 200억원을 투자하며 바이오신약 및 CDMO 부문 등에서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한 바 있다.광동제약은 또한 케이디인베스트먼트를 통해 바이넥스가 보유한 미국의 CAR-T 치료제 개발 기업 페프로민바이오 지분을 인수하며 바이오 분야 투자를 이어가는 모습도 보였다.
광동제약은 지난 2018년에는 가이아바이오투자조합을 통해 바이오마커 기반의 항암제 개발사인 웰마커바이오에 투자했다.이에 앞서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병리 예측 알고리즘 및 유전자 검사를 통한 항암제 독성 여부를 알려주는 제품을 개발 중인 ‘옥스퍼드 캔서 바이오마커스(Oxford Cancer Biomarkers·OCB)’와 투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이 회사는 영국 옥스퍼드대 종양학 교수들이 설립한 바이오기업이다.
라이선스 인을 통한 혁신형 신약 도입도 활발하다. 국내 독점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여성 성욕장애 치료 신약 ‘바이리시(Vyleesi, Bremelanotide Injection)’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 허가를 받고 시판 중이며, 국내에서는 광동제약이 가교임상 목적의 3상 임상을 승인 받았다.캐나다 제약사 안타이브 테라퓨틱스(Antibe Therapeutics)가 개발 중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 신약 후보물질 ‘ATB-346’의 국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도 확보하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기존의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은 물론 건강음료 부문과 바이오 신사업 등 전 사업분야의 협력과 상호 보완을 통해 휴먼헬스케어기업 브랜드 기업을 지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2.[SR제약바이오] 광동제약 솔표우황청심원 ‘엘-무스콘 안정성 증대’ 특허 획득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솔표우황청심원의 핵심성분인 ‘엘-무스콘’ 함량저감 방지방법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2017년 7월 조선무약으로부터 ‘솔표’ 상표권 일체를 인수한 광동제약은 이후 ‘솔표우황청심원’, ‘솔표위청수’, ‘솔표쌍감탕’ 등 솔표 관련 제품들을 꾸준히 리뉴얼 출시, 소비자들의 추억을 소환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번 솔표우황청심원 관련 획득한 특허는 ‘엘-무스콘을 포함하는 액상화제의 함량저감 방지방법(특허 제10-2260281호)’으로 솔표우황청심원의 핵심성분인 엘-무스콘의 장기보관 안정성 기술에 대한 내용이다.엘-무스콘은 우황청심원 처방 중 사향을 대체할 수 있는 물질이다. 사향은 한방에서도 고가약제에 많이 쓰이는 귀한 약재 중 하나로 꼽힌다. 하지만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ㆍ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국제협약(CITES)에 따라 거래량이 크게 제한을 받고 있으며 가격도 급등 추세에 있다.이에 따라 국내 제약사들은 사향의 효능을 대신할 물질을 개발해 사용해왔다. 그 중 엘-무스콘 역시 사향 대체물질로 개발돼 우황청심원에 함유돼왔으나 휘발성이 강해 장기 보관 시 함량이 저감될 수 있는 우려가 있었다.
따라서 광동제약은 솔표우황청심원 용기 밀봉 방식을 개선해 엘-무스콘 휘발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식을 고안, 설비개선을 통해 적용생산 중이며 관련 특허를 획득했다. 이 기술을 통해 솔표우황청심원에 함유된 엘-무스콘 안정성을 더욱 높일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광동제약 관계자는 "솔표우황청심원은 광동제약 상표권 인수 이후 지속적인 리뉴얼을 통해 재탄생 중”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술개발, 철저한 품질관리 등을 기반으로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솔표우황청심원은 뇌졸중, 고혈압, 두근거림, 정신불안 등에 효과를 가진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판매하며 성인기준 1회 1병(환), 1일 1~2회 복용이 가능한 제제다.

3.광동제약, 생물자원 활용 특허기술 이전 협약 체결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제주테크노파크 및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등 2개 기관과 기술이전체결식을 갖고 관련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기술이전은 지난 2018년 광동제약이 두 기관과 특허출원 및 정부과제 추진을 목표로 ‘생물자원 활용 산업화 소재 발굴 및 상호 협력을 위한 3자간 교류협약서’ MOU를 체결한 후 가시화 된 성과물이다.
광동제약은 이번 협약으로 ‘제주자생식물을 이용한 면역개선 소재’ 및 ‘담수생물 소재를 활용한 인지 및 기억력 개선 조성물’ 특허기술에 대한 실시권을 양 기관으로부터 이전받게 된다.제주테크노파크의 이전 기술은 제주에 자생하는 특정 식물성 소재를 기반으로 연구됐다. 연구진에 따르면 이 식물성 소재는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 결과 ‘대식세포(조직에서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 활성 증가’, ‘면역사이토카인 IL-1β, TNF-α 생성’ 등 면역관련 인자에서 우수한 효과를 보여 면역증강용 신소재로서 높은 활용가능성을 보였다.또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담수생물 소재를 활용한 ‘기억력 및 인지기능 개선’에 관한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광동제약에 기술이전을 진행했다. 이 담수생물 소재는 ‘인간신경세포의 활성산소 억제를 통한 뇌세포 손상 예방’, ‘인간신경세포 사멸억제 및 재생 효과’ 등 뇌와 관련된 ‘인지능 및 기억력’ 세포실험에서 우수한 효과를 나타냈다. 특히 이 기술은 정부 R&D 공모사업(유용농생명자원산업화기술개발사업)에 선정돼, 5억원 상당의 연구개발비를 수주받아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기술이전은 2개 기관 및 광동제약이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바탕으로 상용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두 소재를 활용해 면역력과 인지·기억력 개선을 위한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정 속 혁신 추구하는 광동제약 최성원 CEO
- 2016년 연매출 1조원 초과 안정적인 실적 상승세 유지
- 자회사 KD인베스트먼트 제휴 투자 등 통해 R&D 방향성 모색
국내 제약업계는 한때 보수적인 경영 스타일과 사내문화로 유명했다. 하지만 경쟁구도가 업종과 국경을 뛰어넘고 유통 구조가 급변하는 환경이 되자 점차 유연하고 혁신적인 문화의 제약사가 등장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연매출 1조원을 초과한 뒤 견고한 실적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광동제약은 안정적인 이어가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2013년 대표이사 자리에 올라 광동제약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고 있는 최성원 부회장의 ‘실적 vs 과제’를 살펴본다.
■ 최성원 대표이사, 성장으로 경영능력 입증 vs 내실과 신제품 라인업 과제
최성원 대표이사는 올해 신년사를 통해 위기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야 하는 엄중한 시기임을 강조하고 과감한 도전과 실천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코로나19라는 경영위기를 돌파하자는 의미도 있지만 그간 최성원 부회장이 보여온 행보를 압축하고 있다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1969년 서울생인 최성원 부회장은 영동고등학고,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실적을 유지하는 가운데 다양한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 중 하나로 꼽힌다.하지만 춘추전국시대와 같은 치열한 환경에서 성장을 했으며 일본 게이오기주쿠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1992년 광동제약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뒤 영업본부장과 전무, 부사장을 거쳤으며 2005년 사장에 올랐다.1963년 광동제약을 창업한 뒤 굴지의 제약사로 성장시키고 지난 2013년 타계한 고 최수부 회장의 장남으로, 부친의 자리를 이어받아 대표이사에 올랐다. 이후 제약업을 기반으로 사업다각화에 주력해 다수의 브랜드를 성공시키며 회사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갑작스럽게 경영권을 물려받았지만 사업과 조직을 빠르게 안정화시키면서 실적성장을 견인했다는 것이 제약업계의 공통된 평가다. 이처럼 경영능력을 입증하는 한편, 직원들과의 소통 등 개인적인 측면에서도 좋은 평을 받는다. 하지만 ‘1조클럽’이라는 외형과는 달리 영업이익 등 내실이 부족하고, 스테디셀러를 다수 보유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이렇다 할 자체 히트상품이 없다는 점이 고민이다.
최성원 대표이사는 부친인 최수부 회장이 타계한 뒤에도 오랫동안 집무실을 보존한 채 출근할 때마다 영정에 문안인사부터 하는 게 첫 일과였을 만큼 효심도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업 문화, 인사·업무환경 개선 호응 vs 정착까지 인내 필요
◇ 기업 문화는?
최성원 대표이사는 임직원간 소통을 중시하는 편이며, 자유롭고 창의적인 업무환경을 조성하는데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실제 이를 위해 도입한 다양한 제도가 여러 경로로 소개된 바 있다. 하지만 기업문화 혁신이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꾸준함과 인내심이 필요해 보인다.
△ 인사제도, 업무 프로세스 지속 개선
지난해에는 인사제도 고도화를 통해 젊고 빠른 조직으로 변신을 꾀했다. 직급체계를 7단계(사원~부장)에서 4단계(G1~G4)로 간소화했으며, 직급과 관계없이 호칭을 ‘님’으로 통일하고 상호 존칭을 사용하도록 했다. 또한 성과에 따른 연봉체계를 고도화하고 직책자 보상을 강화하는 한편 뛰어난 성과에 대한 ‘스페셜 인센티브’를 도입했다. 우수인재를 조기발굴 육성하고, 임원 및 팀장 등 리더그룹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탤런트 세션(인재관리 프로그램)’도 신설해 운영 중이다.보수적 분위기 탈피를 위해 워크 스마트 프로젝트도 진행했다. 이는 사내에 존재하는 비효율적 관행들을 제거하고 지시, 보고, 회의, 피드백, 협업 등 5가지 분야에서 업무표준을 정립해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프로젝트 실행 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70% 이상의 직원들이 비효율적 관행개선과 새로운 업무표준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변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 직원이 주도하는 사내문화 조성 후원
코로나19로 인한 환경의 제약이 발생하기 이전까지 사내 복합 문화공간인 '가산천년정원'을 활용한 사내 콘서트와 아트클래스, 각종 공모전 등을 연이어 제공했다. 특히 각 프로그램의 주제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취합한 의견을 반영했으며 임직원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광동제약은 오는 2024년 과천 지식정보타운으로의 사옥 이전을 앞두고 있다. 본사는 물론 흩어져있는 연구소와 지점 등을 통합할 계획인 신사옥을 기획하는 과정에서도 임직원 대상 다층 설문과 면담을 통해 '구성원이 희망하는' 공간으로 계획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 윤리의식 고취 수시 강조
다수 언론보도를 종합해보면 최성원 대표이사는 달라진 경영환경에 맞춰 임직원 윤리의식 고취에 남다른 관심을 쏟고 있다. 2013년 대표이사를 맡은 이후 신년사와 창립기념사 등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전체 임직원의 윤리경영 내재화 필요성과 관련 시스템 마련을 강조하고 지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부터는 윤리경영위원회를 신설하고 임직원 대상 윤리경영 홈페이지를 별도로 구축했으며 2018년부터는 익명제보 시스템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이 밖에도 매주 윤리경영 뉴스레터를 통해 ‘거래처 선정 부당 지시 금지’, ‘공정하고 투명한 협력업체 선정 안내’ 등의 내용을 담아 전체 직원들에게 강조한다. 회사 로비에는 ‘부패방지지침’을 담은 배너를 상시 설치하고 있는 점도 눈에 띈다.
■경영성과, 의약부문 신성장 동력 확보 노력 vs 제약부문 비중 여전히 저조
△ 전체 매출 중 음료 비중 높아.. 제약 부문 소홀 지적도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광동제약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1조 2437억 원을 기록했다. 광동제약의 제약부문과 음료부문, 그리고 소모성자재 구매대행(MRO) 부문을 합친 금액이다.
2015년 인수한 MRO사업체 코리아이플랫폼의 매출을 제외한 개별기준 매출은 7,643억 원이다. 이 중 의약품이 2900억, 음료 등 식품이 4,700억 가량을 차지한다. 의약품 부문은 매출 비중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MRO 사업을 추가한 첫해 의약품 부문 비중은 17%대까지 낮아졌지만 지난해에는 23%까지 끌어 올렸다. 현재 추세대로라면 올해 처음으로 3000억원대 진입을 바라보고 있다.이처럼 의약품 부문이 성장하고 있지만 삼다수를 포함한 음료사업 비중은 여전히 높다. 사업다각화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을 확보했다는 측면도 있지만 제약 부문에는 상대적으로 소홀하다는 지적을 끊임없이 받고 있다.
△ 의약부문 신성장 동력 확보 노력 중
광동제약은 몇 년 전부터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가시적인 노력을 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지난 2019년 자본금 200억원을 출자해 자회사로 설립한 케이디인베스트먼트다. 금융위원회로부터 여신전문금융회사 승인을 받고 본격적인 투자 활동을 시작한 이 회사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이 접목된 차세대 성장산업 발굴과 바이오 벤처투자 등에 나서고 있다. 광동제약측은 케이디인베스트먼트 설립 당시 미래성장동력 발굴을 목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밖에도 영국 옥스퍼드대 스핀오프 기업인 ‘옥스퍼드 캔서 바이오마커스(Oxford Cancer Biomarkers·OCB)’ 투자 파트너십과 다양한 신약 판권 확보 등도 병행 중이다.올해 광동제약이 회사채 발행을 통해 확보한 220억 원에 대해서도 제약 바이오 부문 투자 목적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 회사의 현금성 자산 규모에 비춰볼 때 채무 상환 등 보다는 투자확대를 위한 자금확보 목적이라는 것이다.
■ 향후 행보... ‘지금까지 혁신은 성공적 vs 낮은 지분율·제품비중 극복해야’
최성원 대표이사의 낮은 지분율은 광동제약의 안정적 경영을 위해 극복해야 할 과제 중 하나로 거론된다. 올해 1분기 사업보고서 기준 최성원 대표의 지분율은 6.59%로 미국 투자자문사 피델리티(FIDELITY PURITAN TRUST)의 지분율 10.49%보다도 낮다. 우호지분을 다 합쳐도 17.74%로 비슷한 성격의 다른 기업 오너 지분율 30%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2.광동제약, 2022년 국내 올 여성 비아그라 약물 '바이리시' 가교임상광동제약이 국내 판권을 갖게 된여성 성적욕구 개선제 '바이리시'광동제약이 여성 비아그라로 주목받는 '바이리시(성분명 브레멜라노타이드)'를 도입한 것과 관련 국내 임상 3상을 진행한다. 해외에서 임상을 진행했는데 기존 임상 결과가 국내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될지 확인하기 위해 가교 임상을 하게 됐다.바이리시는 지난달 21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시판 허가를 받았다.이 때 미국에서 저활동성 성욕장애로 진단받은 폐경기 전 여성 1267명에 임상 3상을 진행했는데 그 결과, 성적 욕구 개선 및 낮은 성욕과 관련한 고통 감소 등에서 모두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국내 임상은 146명의 성적 흥분 감소를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는 저활동성 성욕장애(Hypoactive Sexual Desire Disorder, HSDD)가 있는 폐경 전 여성에게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다.바이리시는 일회용 펜 타입(pen type)의 피하 주사제다. 광동제약은 지난 2017년 11월 개발사인 미국 팰러틴 테크놀로지스와 국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당시 발매 후 최소 10년 간의 독점 판매권을 갖게 됐다. 국내 발매는 2022년 경으로 예정된다.팰러틴에 따르면 미국 내에는 약 600만 명의 폐경 전 여성이 저활동성 성욕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3.광동제약, 관절 부위 맞춤형 파스 ‘뉴비낙 플라스타’ 출시
광동제약(009290)은 관절 부위에 적합한 크기와 신축성을 갖춘 파스 ‘뉴비낙 플라스타'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뉴비낙 플라스타의 주성분인 '펠비낙'은 염증 반응의 주된 신호전달분자인 프로스타글란딘 합성을 억제해 진통·소염 작용을 하며 피부 투과력이 우수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이 제품은 퇴행성 관절염(골관절염), 어깨관절주위염, 건초염, 건주위염, 상완골상과염, 근육통, 외상후의 종창·동통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멘톨을 함유해 피부 부착 시 시원한 느낌과 함께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광동제약 측 설명이다.뉴비낙플라스타는 7㎝x10㎝의 사이즈에 플라스타 제형을 사용, 탁월한 신축성으로 움직임이 많은 무릎이나 손목·발목 등의 골관절 부위에도 적합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중장년층은 물론 야외활동이 많은 학생, 직장인도 시원하고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파스로 약국에서 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4.고바이오랩, 광동제약과 건강기능식품 개발 계약 맞손
면역기능 개선 용도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공동개발[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전문기업 고바이오랩(348150)은 광동제약(009290)과 면역기능 개선 용도의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기술 실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고바이오랩이 연구 중인 항바이러스 효능 균주 KBL346 및 KBL352에 대해 면역기능 개선(면역력 증진) 용도의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허가를 위한 공동개발을 진행한다. 다만, 해당 균주에 대한 신약개발 연구는 계약범위에 포함되지 않고 고바이오랩이 단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광동제약은 해당 균주의 건강기능식품 용도에 대한 국내 상업화 권리를 고바이오랩과 공동으로 보유하게 되고, 향후 의약품 개발시 협의 가능성도 열어 뒀다.
고바이오랩은 자체 마이크로바이옴 소재 개발 플랫폼인 SMARTiome(스마티옴) 플랫폼을 통해 뛰어난 항바이러스 효능을 가진 KBL346 및 KBL352 등 2개 균주를 확보했다. 특히, 해당균주의 항바이러스 효능이 면역세포 및 면역사이토카인을 매개로 발현돼 면역기능 개선(면역력 증진) 용도의 제품 개발 가능성도 확인했다.
고바이오랩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당사 플랫폼 기술의 확장성을 확인하는 좋은 예시”라면서 “우수한 개발 및 상업화 역량을 보유한 광동제약과의 제휴를 통해 고바이오랩이 조금 더 신약개발 연구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에너지를 축적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균주의 생체내 효능 검증 및 인체적용시험 등을 거쳐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의 승인, 상업화 등 전 과정에서 당사의 노하우를 십분 발휘할 것”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마이크로바이옴에 기반한 건기식 개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 영국 옥스퍼드대 스핀오프 기업인 ‘옥스퍼드 캔서 바이오마커스(Oxford Cancer Biomarkers·OCB)’ 투자 파트너십과 다양한 신약 판권 확보,최소4개의 파이프라인을 확보하여 바이오 성장성 부착하여 향후 1조원이상 매출증가,특히 코로로19관련 신약재료 납품업체로 성장함
6.삼다수 넘어 신약" 광동제약, 주력사업 '물갈이'
광동제약이 22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면서 신약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투자는 물론 유망한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 발굴을 위해 설립한 투자 자회사가 성과를 내기 시작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오는 만큼 회사 연구역량을 집중할 신약이 수면위로 드러날지 주목된다.
3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광동제약은 최근 22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표면상 발행 목적은 운영자금(120억원)과 채무상환 자금(100억원) 마련이었다. 하지만, 이 같은 목적으로 광동제약이 굳이 회사채 발행에 나서지 않아도 됐다는 해석이 나왔다. 지난해 말 기준 광동제약의 현금성 자산은 548억원. 자체적으로 100억원 규모의 채무를 충분히 상환할 수 있는 여건이다.
업계에서는 결국 제약·바이오 사업 투자를 위한 포석 아니겠느냐는 말이 나온다. 한 업계 관계자는 "지난 1~2년간 광동제약은 이전과 달리 바이오투자사 설립과 제약·바이오사 지분 투자 등을 진행해 왔다"며 "회사채 발행 등은 이 같은 투자확대를 위한 대비 차원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 이 회사가 2019년 자본금 200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자회사 케이디인베스트먼트를 비롯한 바이오 투자사들은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지난해 케이디인베스트먼트는 약 2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으며 케이디인베스트먼트가 운영하는 케이디바이오투자조합1호는 191억원 규모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케이디인베스트먼트는 바이오벤처에 투자를 해 이익을 내기위한 단순 투자사는 아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케이디인베스트먼트는 바이오벤처의 유망 파이프라인들을 물색하고 옥석을 가려 궁극적으로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으로 가기위한 전초기지 역할도 한다"고 말했다. 이 투자사를 안테나 삼아 파이프라인 도입은 물론 바이오벤처 인수 등도 나설 수 있다는 뜻이다. 바이오 '안테나' 격인 이 투자사가 성과를 내기 시작하자 회사채 발행 등을 통해 미래 투자 확대를 위한 체력을 보강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업계 해석인 셈이다.
회사 사업 구조도 '제약' 쪽으로 지속적으로 이동한다. 지난해 광동제약 '약국영업'과 '병원영업'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한 비중은 22.3%였다. 이 비중은 2016년 13%에 불과했는데 매년 조금씩 올라가 이제는 40%를 넘긴 상태다.
광동제약 "적극적 투자로 바이오·의약품 사업 고도화"
광동제약 본사 [사진=광동제약]
지난해부터 지구촌을 휩쓸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에 따라 일상은 물론 산업계 전반도 일대 전환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제약업계를 비롯한 헬스케어 부문은 진단키트와 백신, 치료제 등에서부터 면역력을 위한 건강기능식품까지 대중의 관심 분야로 급등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000년 의약분업 이후 제네릭을 주요 캐시카우로 급성장해 온 국내 제약업계도 각자의 정체성을 확보하며 사업 고도화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이다.
특히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기존 헬스케어 사업분야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동시에 바이오 등 신 분야를 대상으로 공격적 투자에 나선 대표적인 업체로 꼽힌다.
광동제약이 지난해 바이오 분야와 관련해 투자한 현금 규모는 영업 활동을 통해 발생한 현금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져 있다.광동제약이 지난 2019년 자본금 200억원을 출자해 자회사로 설립한 케이디인베스트먼트를 통해서다.
이후 금융위원회로부터 여신전문금융회사 승인을 받고 본격적인 투자 활동을 시작한 이 회사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이 접목된 차세대 성장산업 발굴과 바이오 벤처 투자 등에 나서고 있다.
광동제약은 케이디인베스트먼트 설립 당시 투자 활동을 통해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광동제약은 케이디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지금까지 신약개발 바이오테크 투자 목적으로 총 3개의 투자조합을 조성했다. 이후 투자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해 케이디재산투자조합도 결성했다.
이밖에도 광동제약은 지난해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인 ‘바이넥스’에 200억원을 투자하며 바이오신약 및 CDMO 부문 등에서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한 바 있다.
광동제약은 또한 케이디인베스트먼트를 통해 바이넥스가 보유한 미국의 CAR-T 치료제 개발 기업 페프로민바이오 지분을 인수하며 바이오 분야 투자를 이어가는 모습도 보였다.
광동제약은 지난 2018년에는 가이아바이오투자조합을 통해 바이오마커 기반의 항암제 개발사인 웰마커바이오에 투자했다.이에 앞서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병리 예측 알고리즘 및 유전자 검사를 통한 항암제 독성 여부를 알려주는 제품을 개발 중인 ‘옥스퍼드 캔서 바이오마커스(Oxford Cancer Biomarkers·OCB)’와 투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 회사는 영국 옥스퍼드대 종양학 교수들이 설립한 바이오기업이다.
라이선스 인을 통한 혁신형 신약 도입도 활발하다. 국내 독점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여성 성욕장애 치료 신약 ‘바이리시(Vyleesi, Bremelanotide Injection)’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 허가를 받고 시판 중이며, 국내에서는 광동제약이 가교임상 목적의 3상 임상을 승인 받았다.캐나다 제약사 안타이브 테라퓨틱스(Antibe Therapeutics)가 개발 중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 신약 후보물질 ‘ATB-346’의 국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도 확보하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기존의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은 물론 건강음료 부문과 바이오 신사업 등 전 사업분야의 협력과 상호 보완을 통해 휴먼헬스케어기업 브랜드 기업을 지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2016년에 주가가 19천원대를 갔는데 지금은 그때보다 제약비중이 3배이상증가하고 매출액도 2배이상 증가하여 7만5천원이상가야한다고 적극적인 주가부양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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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경일

    ■[대장주 전문 카페] (황금) 대장주 잡아라! ~~~

    04.26 08:20

  • 진검승부

    주식시장이 환율 변동에 민감한 이유

    04.17 19:00

  • 진검승부

    상승 추세 전환 후에 나오는 하락은 매집 기회입니다

    04.1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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