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케이 주가 급등한 사이 6개월 내 인수한 전환사채도 매각..124억원 회수 광림 전환사채 투자자들도 서둘러 자금 회수
쌍방울그룹 계열사들이 주가가 쌍용차 인수 이슈로 급등한 사이 주식을 팔아 시세 차익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쌍용차 인수 여부와 상관없는 주가 상승 수혜는 쌍방울그룹에 고스란히 돌아가게 됐다. 현재 쌍방울그룹 계열사는 거래정지 상태인 인피티니엔티를 포함해 쌍방울(102280), 광림(014200), 비비안(002070), 나노스(151910), 아이오케이(078860), 미래산업(025560) 등 총 7개다.
0/1000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