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1일 온라인을 통해 2021년 신년사를 진행하기로 한 가운데, 신년사가 공개되는 플랫폼 중 하나인 '틱톡(Tik Tok)'에 대한 논란이 이이지고 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애플리케이션인 틱톡의 사용금지 행정명령을 내린 것이 영향을 준 것을 보인다.
9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오는 11일 오전 10시 청와대 유튜브와 KTV(국민방송), 틱톡 SNS채널을 통해 2021년도 신년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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