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 네오오토가 강세다. 전기차와 수소차 시대를 맞아 성장을 지속할 것.
네오오토는 지난 18일 충남 예산 제3공장에서 북미 완성차 친환경 자동차용 부품 양산 출하 기념식을 개최했다. 출하한 품목은 제3공장에서 생산하는 신규 제품인 B-모터 샤프트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량(PHEV) 모터의 동력을 변속기로 전달하는 용도의 핵심부품이다. 1차 출하량은 670여대 규모이고 연말까지 4300여대가 출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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