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가 예고!!!

어제 10시52분에 올렸던 글이다..떡집 할매야...ㅋ

208860(엔지스테크놀로지);

1998년 설립된 엔지스테크널러지는 내비게이션 등 커넥티드카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업체로 2016년 7월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   이 회사의 주요 제품은 커넥티드카 소프트웨어 ‘Nav-Link’,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Bring Go’이며, 신규 아이템인 OTA(On The Air) 및 Telematics 비중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OTA는 추가지도 정보 데이터의 무선 업데이트를 돕는 서비스이며, Telematics는 자동차와 무선통신을 결합한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말한다.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 비중은 △전장 68.1% △솔루션 26.1% △애플리케이션 5.6% 등으로 구분. 커넥티드카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관련 소프트웨어 적용 차량 대수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향후 증가세는 더욱 가팔라 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 중.  
이 업체는 지난해 10월부터 2026년까지 일본 완성차업체향 OTA 솔루션(연간 약 110만대)을 본격적으로 납품하기 시작. 유럽 완성차 업체향 전기차 임베디드(매립형) 내비게이션 솔루션도 올 하반기 납품(연간 약 13만대) 예정.  엔지스테크널러지의 향후 체크 포인트는 반도체 장비업체 멜콘의 자회사 편입과 이를 바탕으로 한 연간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는 점. 엔지스테크널러지는 지난해 12월 멜콘 지분 양수 결정 계약 공시를 했으며, 양수 금액은 299억8000만원, 양수 대상 지분은 50.98%. 멜콘은 포토공정 내 노광공정 장비라인의 부속장비인 THC를 주력 생산 중이며, 주력 고객사는 국내 종합 반도체 업체.  
박재일 키움증권 연구원은 “현재 수주를 고려했을 때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2.9% 증가한 215억원, 영업이익은 114.8% 늘어난 58억원으로 전망된다”면서 “차세대 공정인 극자외선(EUV) 공정 도입시 기존 공정 대비 온도와 습도 제어의 중요도가 증대됨에 따라 THC 수요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며, 고객사 내 압도적인 비중을 점유 중인 멜콘의 THC 납품 물량 확대가 기대된다”고 전망. 
이 업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63억원으로 전년 대비 50% 증가했고, 영업손실 35억원을 기록해 적자가 지속. 기수주분 매출 반영 및 자회사 편입 효과에 따른 외형 성장에도 연구개발비 상각처리 및 전환사채(CB) 이자비용으로 인해 영업적자 폭은 확대.  
하지만 올해는 실적 개선이 기대.  박 연구원은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265억원으로 전년 대비 320%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60억원으로 흑자로 전환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전망된다”면서 “이는 멜콘 자회사 편입 효과에 기인하고, 기수주분 매출 온기 반영 및 추가 수주, 구조조정을 통한 비용 효율화 등에 따라 실적 개선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08.7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979.44% 증가. 영업이익은 36.79억으로 13.17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2.17억으로 15.76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커넥티드카 솔루션 및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자동차를 외부통신망과 효율적으로 연결시켜주는 독자적인 커넥티드카 솔루션 기술인 "Nav-Link" 솔루션 및 커넥티드카의 중요한 컨텐츠인 내비게이션을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 "BringGo"를 스마트폰을 통해 제공. "Nav-Link" 솔루션은 GM에서 생산되는 차종(SPARK, SONIC, TRAX 등과 같은 중,소형 차)에서 적용되고 있음. 커넥티드카의 통신모듈 탑재와 함께 필수 기술로 부각되고 있는 'OTA(Over the Air) 솔루션'을 개발. 최대주주는 박용선 외(43.42%).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3.00억으로 전년대비 50.39% 증가. 영업이익은 34.89억 적자로 8.56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83.59억 적자로 9.62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