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2017년.영광스러움을 재현?(새해 전망)

선량한주민1 조회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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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바이오 상업화 위해 삼성그룹 바이오사업 지주회사로 삼성전자/물산 자회사로 설립

각 유럽 EMA 취득+플릭사비 및 루수두나 美 FDA 허가신청.휴미라/허셉틴 유럽 EMA 허가 신청완료.
36만 리터 규모의 바이오 생산설비 구축.풍부한 바이오 CMO수주잔고 확보.자회사 신약개발 진행

및 바이오시밀러 등을 통해 외형성장 및 수익확보.국내/해외에서 수주확대로 전년대비 외형신장.
전년동기대비 작년매출 17% 증가.영업/당기순손실은 지속 적자보이지만.당장은 매출 큰의미 없음.
풍부한 자금 + 빠른 임상시험을 바탕으로 전세계시장 1~2위로 진입시켜 시장 선점할 것이라 분석.

2017년 당시 동사의 급등이슈▶

①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허셉틴'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 복제약) 유럽판매 허가권고 임박.
②'SB3'가 유럽 시장 선점할 것이란 기대감과 2018년 글로벌 1위 바이오 CMO로 성장으로 전망.
③상장시 사드문제의 여파로 상당한 핸드캡을 가지고 시장에 등장(그외 신라젠도 같은 맥락으로

코스닥에 등록)함에 따라.당시 시장의 분위기를 바꿔나갈 페이스 메이커 약할이었지만 실제는
신라젠과 셀트리온 등과 함께 시장의 중심에서 대장주 모습으로 바이오뿐 아닌 전체시장을 견인.
당시 단방에 상장후 최고가 돌파하며(60만원대)무주공산 향한 움직임 가속. 필패의 상황이었지만
바이오의 기나긴 조정과 함께 현 집권정부와의 보이지 않는 마찰로..(정치적 문제는 생략)..아무튼!!!

최근 동사의 반전이슈▶10/23일 매출은 1800억으로 전분기 대비 137% 증가/영업이익 236억으로
흑자전환 성공하며 대폭상승.이번 분기실적이 지난해 연간매출 육박.예상했던 수치지만 그에 부합.
3공장 매출이 처음 잡히며 상반기 영업적자에서 턴어라운드.

미국 바이오젠의 알츠하이머 치료제 Aducanumab의 출시 가능성이 커졌다는 점도 회사가 추후에
바이오젠으로부터 의미 있는 CMO 수주를 할수있다는 기대감을 갖게 하는 모멘텀이라고 보여지고
검찰수사에 대한 불확실성은 다소 장기화로 예상되며 당분간은....일본 무역규제와 연동해서 볼때도

역시 삼성은 다른 그룹과는 차별화될수 밖에 없는 대한민국의 대마불사.
올한해 국내증시.특히 바이오 섹타를 보면 가장 변동성 컸고.회계 및 임상시험 이슈가 악재로 되며
특정업체를 제외하고 대체적으로 상당한 부진을 보였으며.코스닥 지수나(동사도 연동)의 상황보면

빠져도 크게 빠질자리 없고.물러설 자리없으며 잃어도 크게 잃을게 없는 자리에서 반등분위기인데.
동사의 경우는 기술적 반등 수준을 넘어.추세적상승 이어가며 중요한 매물구간이나 추세적 맥점을
하니씩 격파하는 모습이라(나중 잠시체크).2017년당시의 그것과 흡사한 맥락으로 서서히 진화하는!!!

추세적 점검▶ 지금이슈보다 이전 급등당시 이슈를 올렸던건 2017년 당시 9/7일 박스권 돌파직전
286000원을 기준하여.매수해서 60만원까지 끌고 갔던 시기의 일이라. 좀 더 피부적으로 와닿을 수
있는 내용이라 생각하고 언급.당시에도 지금처럼 글을 올렸는데 추세적인 흐름을 사께다 5(五)법을

빌어 설명을 했었고(삼천-삼병-삼법-삼공-삼산). 삼산의 영역에선 다소 미흡하였지만 어지간히!!
개별주와 시장의 분위기에 이끌리는 근본없는 종목과 달리.이런 유형의 대형주들은 추세적 흐름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인데.일단 상승이던 하락이던 한번 방향성을 잡게 된다면 어디까지를 가늠하기

힘든 지속성을 보여주기 때문에.장기 포지션으로 설정하는데 매력적인 요소.일봉상 추세 본다면.
2018년 4월 60만원의 고점을 형성했고(삼공(三空).거침없이 허공을 가르는 영역)또한 그 이후에는
삼산(三山)의 영역까지 보이며(끝을 보였지만 대장주 답게 쌍봉을 보이며 이전 고점부근까지 반등)

당시의 시세를 마감했는데(시세의 순응의 구간은 장장 20개월간.2016년11~2018년10월).
이후 10개월간 산전수전 공중전을 거치고 지속적인 가격조정과 기간조정 거치며 지난 8월 무렵에
24만원을 저점으로 쌍바닥 형성하고 추세전환 성공(상기 언급드린 부분처럼 반전 구간은 10/23일).

이후 두달가량 38~40만원을 기준하여 박스권 횡보 보였다가 대량거래 발생하며 동사에 있어서
가장 맥점이라 볼수있는 가격대 42만원 돌파하며 다시한번 이전의 J커브를 기대할수 있는 흐름이
나왔는데. 이상황을 본다면 2017년 7~8월 두달간 움직임 보였던 상황을 데자뷰 한것과 동일 맥락.

가격적으로 보더라도 상당히 중요한 자리를 짚어본다면. 28만~30만원대가 중요했고.갭상승으로
10/23일의 37~38만원이 중요했으며. 그다음으로 가장 걸리적 거릴수 있는 구간인 42만원 내외가
중요했는데.이틀간 살짝 눌러준후 42만원 돌파하면서.강남눌림목 패턴을 완성(강남눌림목이라

함은 속칭 제법 있다하는 쩐주들이 이런패턴이 나올경우 뒤도 안돌아보고. 투자를 하는 기본패턴).
주봉상으로는 바닥에서 끌어올렸다가 몇주간 눌러주고 난후 완벽하게 N자 패턴을 그려가는 형성
이고. 월봉상으론 내년 2020년 1월까지 주가가 현수준만 유지해 준다해도 5월선의 모습이 독사가

먹이를 노리듯 대가리를 쳐 들고 있는 형상이라. 기본적인 궤적은 보수적으로 보더라도 55만원은
딱히 무리 없어 보이고.그간 지수의 상황/바이오 섹타의 부진/중국과의 해빙 모드/추세적 상황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 볼때 거기까지는 단순히 받지않아도 될 조정이었기에 핸디캡을 메우는 수준이

었다면.동사의 파이프라인이나 동력.정치적인 영향 등을 고려해 볼때 다시한번 시장을 이끌어 갈
가능성이 농후하고.2017년 당시엔 28->60만원이었다면.이번엔 40->80만원+α로 시가총액으론
하이닉스 다음에 3위 수성도 가능(참조로 2017년 글 올릴당시 싯가총액 12~15위 수준->5위를

언급했는데 그 이내까지 진입하는 활약을 보이기도 했음). 시세라는 것은 나홀로 잘나서 움직이는
것도 아님.물론 잘나야 하는 것은 기본으로 해야겠지만.주변상황이나 역사적인 배경이 바탕되어야
하는 것인데.우리증시를 본다면.그조차 충분히 부합되는 조건이 일치.모처럼만의 방문이라 약간은

서술이 길었던 것 같고.동사를 요약하기에는 필력도 부족함이 많아 읽는분으로 하여금...다음번에
올릴때는 꼭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가급적 기술적 부분만 요약해서 접근할수 있도록 하겠음.
이바닥에서 큰 그림을 그려온 많은 종목들을 접한 학습효과로 다시한번 약속의 시간이 다가왔음을

느껴지는 까닭에 잠시잠깐 들렀는데.앞으로 가끔씩은^^.이제 2019년도 실거래일상 D-day(1)이라.
부디 얼마남지 않은 시간이지만 돌아오지않는 소중한 시간이니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두시고.내년엔
동사와 함께 닥치고 홀딩으로 힘든 주식시장에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내가 선택한 최고의 종목이
될수있도록 응원.각자가진 꿈의 크기 만큼 R=VD.그전에 또 뵐수 있겠지만.혹시..새해복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