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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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바이오로직스, CMO 부진 3분기 '턴어라운드' 가능
남은 위탁생산 수주만 3조 이상…하반기 매출 성장 전망
우리나라 바이오 양대산맥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의 2분기 실적에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다. 시장에서 큰 기대가 없다는 의미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상반기를 두고 하는 말이다. 이 회사들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상반기 부진을 털어낼 만한 반전 시나리오들이 하반기에 나올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로직스)의 손익 구조는 크게 두 가지 매커니즘에 의해 결정된다. 하나는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사업에서 나오는 매출이고, 나머지는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지분율 50%)가 바이오시밀러 판매를 통해 벌어들이는 수익이다.
(중략)
여기에 현재 남아있는 수주 물량만 27억2200만달러(약 3조2000억원) 어치다. 만약 파트너사가 계약제품 개발에 성공까지 할 경우 10억달러(약 1조2000억원) 증가도 기대된다. 또 회사는 최근 두 달 사이 1,600억원 규모의 수주를 추가했다. 앞으로 매출 성장은 따논 당상이라는 분석도 가능하다.
이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3분기 이후 극적 반전이 기대되고 있는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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