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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 문화기술 연구개발 기본계획' 발표

오버액션토끼 조회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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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회사는 영화, CF, MV 등 모든 영상 전반의 VFX(Visual Effects:시각효과)의 제공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는 업체.



제2, 제3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키운다
기사입력2019.01.14 오후 2:02
문체부 '제3차 문화기술 연구개발 기본계획' 1월14일발표
'알함브라'처럼 VR, AR 기술 활용 콘텐츠 집중 지원
2022년까지 지원금 10억원당 일자리 창출 2배로
문화기술 예산, 전체 R&D 예산의 1%까지 확대
[서울경제] 총 2,6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의 성공 요인으로 실감 나는 특수효과 기술을 빼놓을 수 없다. 이 영화를 연출한 김용화 감독은 상상 속에서나 존재하던 저승 세계와 지옥도를 그럴듯하게 구현하며 이야기의 몰입도를 극대화하는 데 성공했다. 김 감독의 치밀한 연출과 제작진의 집념이 ‘신과 함께’의 흥행 대박을 이끈 결정적인 요인이지만 이것이 전부는 아니다. 콘텐츠 산업의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는 이 영화의 용기 있는 시도가 한국형 판타지물의 신기원을 열어젖힐 작품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김 감독이 대표로 있는 제작사이자 특수효과 전문 회사인 덱스터 스튜디오에 13억9,000만원을 지원했다. 김 감독과 덱스터 스튜디오는 정부의 지원을 발판 삼아 시행착오에 대한 두려움 없이 마음껏 새로운 기술을 실험하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

영화 ‘신과 함께’의 성공에 힘을 보탰던 문체부가 최첨단 콘텐츠 기술 지원을 위한 ‘제3차 문화기술 연구개발(R&D) 기본계획(2019~2022년)’을 14일 발표했다. 특히 문체부는 이번 3차 기본계획을 통해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처럼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작품에 집중적인 지원을 펼쳐 국내 콘텐츠 산업의 발전을 유도한다는 복안이다
이번 기본계획은 △창작자의 소재 발굴을 돕기 위한 빅데이터 분석 기술 △신개념 콘텐츠 제작을 위한 VR·AR 기술 △개인 맞춤형 운동을 위한 인공지능(AI) 홈트레이닝 기술 △장애인을 위한 문화체험 격차 해소 기술 △불법복제 콘텐츠 단속·식별 기술 등 ‘5대 핵심 기술’을 선정해 투자하는 것을 뼈대로 한다. 문체부는 5대 기술 지원을 통해 드라마 콘텐츠 기술을 비롯해 문화유산 복원에 필요한 스캔·인쇄(프린팅) 기술, 스포츠 훈련에 필요한 감지기 기술 수준을 대폭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이 가운데 특히 주목되는 것은 VR·AR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이다. 현재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방영되고 있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한국 최초로 AR 기술을 접목한 드라마다. 증강현실에 바탕을 둔 게임과 실제 일상의 이야기가 맞물려 돌아가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시청자로 하여금 직접 드라마 속의 세계를 사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탄탄한 컴퓨터그래픽(CG) 기술을 자랑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2022년까지 투입되는 총 금액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라면서도 “영화 ‘신과 함께’의 성공을 이어나갈 콘텐츠, 제2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탄생시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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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과 손을 잡고 백두산 제작
영화제작비 150억정도
이병헌,마동석, 하정우, 수지, 전혜진, 출현


'신과 함께'가 한국 영화 최초로 시리즈 전작이 1000만 관객을 돌파하고, 해외에서도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리면서 시즌3, 4도 제작이 확정된 상태다. 하지만 덱스터는 기록적인 성공을 함께한 롯데엔터테인먼트가 아닌 CJ ENM과 손을 잡는다. 하정우, 이병헌, 수지 등이 출연하는 '백두산'은 덱스터와 CJ ENM이 협력하는 첫 작품이 된다. 




'백두산'은 백두산 화산 폭발이 임박하면서 이를 막으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씨표류기', '나의 독재자' 이해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용화 감독은 제작자로 이름을 올린다. 순 제작비만 150억 원의 투입될 예정이다. '백두산'도 '신과 함께'와 마찬가지로 덱스터가 투자, 배급에 절반씩 참여한다.





또한 CJ ENM의 드라마 제작 전문 자회사인 스튜디오드래곤의 신작 '아스달 연대기'의 VFX에도 덱스터가 참여해 84억 원의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에도 덱스터 측은 "스튜디오드래곤과는 다양한 부분에서 향후 협력할 부분이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각사가 보유하고 있는 IP를 통해 영화 혹은 드라마 투자, 제작 등 앞으로 시너지가 날 수 있는 부분이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901116772H




투자은행(IB) 관계자는 “CJ ENM이 지분 100% 가 아닌 일부 인수를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규모에 대해서는 모르지만 향후 추가투자로 (CJ ENM이) 경영권을 확보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CJ ENM은 국제시장, 히말라야 제작사로 유명한 JK필름 인수 당시 15% 가량의 지분을 보유한 뒤 추가 지분을 확보해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윤제균 감독은 CJENM에 지분 50%+1주를 매각하면서 현금 150억원과 CJENM 주식 등 400억원 이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덱스터는 국내 최고 수준의 CG 등 시각효과(VFX)기술력을 보유한 업체다. 콘텐츠 사업 역량 강화를 꾀하는 CJ에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덱스터가 신과 함께 3, 4의 판권을 확보한 만큼 후속작의 투자배급도 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VDZWA3UF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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