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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디테크놀로지

■쳇GPT시대가 도래한다-AI반도체 200조 시장 DSP 1위기업,에이디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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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바야흐로 인터넷 검색 시대에서 쳇GPT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대화를 나눌수있는 인공지능,오픈AI 언어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쳇GPT시대에 가장 필요로한 것이 바로 고성능 AI반도체이다


쳇GPT시대의 도래는 인공지능,메타버스,사물인터넷,5G통신,자율주행,로봇 등 4차산업혁명은 물론

출판계 엔터계 학계에 까지 진출하며 1시간이면 책을 펴낼수있고 교수처럼 강의가 가능하고

오페라나 뮤지컬을 멋지게 공연할수있는 엄청난 패러다임의 시대가 놀랄정도로 빠르게 우리의 눈앞에

펼쳐지게 될것이다


쳇GPT시대에 비메모리 시스템 AI반도체의 설계기술은  고도의 정밀함과 세밀한 기술이 요구된다

이러한 AI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인 디자인 솔루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팹리스 기업과

파운드리 기업간의 파운드리 디자인 솔루션을 이용하여 반도체 개발및 생산을 하게  해주는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고있는 'DSP'기업이  에이디테크놀로지 이다

쉽게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집을 지을때 "조감도(팹리스기업)가 있으면 그걸보고 건축설계(DSP기업)를 하고

실제 집은 건설사(파운드리기업)가 짓는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다시말해서 팹리스기업과 파운드리 기업만 으로는 시스템 AI반도체가 세상밖으로 나올수가 없다

에이디테크놀로지는 국내최대 DSP(디자인하우스솔루션파트너) 기업이다


에이디테크놀로지는 독일 인공지능(AI) 반도체 전문 기업 비딘티스와 첨단 자율주행 반도체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에이디테크놀로지가 Arm 중앙처리장치(CPU) 5나노 칩 설계자산(IP), 비딘티스가 영상처리 플랫폼 기술을 제공해

자율주행 레벨4 수준의 고성능 반도체를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다.
해당 반도체는 오는 2025년부터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부 5나노 공정에서 생산될 방침이다.

에이디테크놀로지는 또 SK하이닉스로부터 173억원 규모의 메모리 컨트롤러 IC 공급 계약을 맺었다.

에이디테크놀로지는 삼성전자와도 협업을 바탕으로 계속적인 수주가 예상된다. 에이디테크놀로지는 삼성전자 파운드

리 반도체 설계를 지원하는 디자인하우스 협력사인 디자인솔루션파트너(DSP)로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DSP 9개 기업

과 협력해 파운드리 신기술 및 전략을 개발하고 있다.


에이디테크놀로지는 시스템반도체 개발초기 IP(지적재산권)원천기술부터 모든 테크니컬 프로세스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500여명의 임직원중 엔지니어 비중이 370여명으로 업계 최고 이다

이들은 하이앤드 공정위주의 개발.설계 최적화 노하우를 보유해 SoC(시스템온칩)디자인,설계구현(IP),제품화설계

(PD)등을 담당하게된다

에이디테크놀로지는 날로 발전해가는 스킬높은 품질이 요구되는 시스템반도체 생산에 발맞추어 최고급 엔지니어 충원

을 통해 2024년까지 500명을 확보할 계획이다

AI반도체시장이 무섭게 성장하는 이유는 메타버스,자율주행,로봇,사물인터넷,고성능컴퓨팅,5G통신등

앞으로 닥쳐올 AI 4차산업혁명의 모든분야에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이다.

AI반도체 시장만도 2~3년사이에 200~300조 시장으로 성장을 예견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반도체,로봇,자율주행등 미래먹거리 산업에 필요로 하는 첨단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을

M&A대상에 염두해두고있다.

특히 첨단기술을 보유한 디자인 솔루션기업들의 M&A는 더욱더 공격적으로 펼칠것으로 보인다.




□에이디테크놀로지, 145조 쥔 삼성전자 M&A 첫순위 디자인하우스 주목

2023.2.22


145조원을 쥔 삼성전자가 올해 대규모 인수합병(M&A)에 나설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가장 우선순위로 디자인하우

스 기업들이 손에 꼽히고 있어 주목된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M&A 기대감이 커지면서 인공지능(AI)이나 로봇보다는 디자인하우스 기업

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금융감독원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말 연결기준 사내 유보금은 145조6500억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

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역대 최고 수준의 유보금을 지닌 삼성전자가 올해 M&A를 꾸준히 진행 할 것으로 내다보는 이

유다.


최근 이재용 회장은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를 찾은 데 이어 17일 첨단 반도체 패키지 라인이 있는 삼성전자 천안

캠퍼스와 온양캠퍼스를 방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인재 양성과 미래 기술 투자에 조금도 흔들림이 있어서는 안 된

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 1월 한종희 부사장은 “삼성이 사업을 발전하기 위해, 인수합병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곧 좋은 소식

이 있을 것으로 기대해도 좋다”고 전한 바 있다.


이에 M&A가 이뤄진다면 우선 반도체 쪽이 거론된다. 이 회장이 그동안 꾸준히 반도체 초격차 유지를 강조했고, 2030

년 시스템 반도체 1위를 위해서는 M&A가 도움이 될 수 있어서다.


후보군으로는 미세공정 고도화와 함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디자인하우스 업군이 제일 우선순위로 꼽히고 있다. 디자

인하우스는 반도체 설계기업(팹리스)과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는 기업이다.


한편 에이디테크놀로지는 팹리스와 파운드리의 중간 역할을 하는 국내 1위 디자인하우스 기업이다.


2009년에는 세계 최고의 파운드리 기업인 TSMC의 VCA(Value Chain Aggregator)로 선정되었으며, 이를 통해 28

nm, 16nm FinFET 등 날로 고집적화 되는 ASIC, SoC 설계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노하우를 축적했다.


특히 파운드리 1위 기업인 TSMC의 디자인 하우스 파트너인 VCA(value chain aggregator)를 맺고 일을 진행했다.

에이디테크놀로지는 이후 TSMC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삼성전자와 협력을 맺었다. 에이디테크놀로지는 자체적인 기

술력을 바탕으로 현재는 삼성전자 파운드리와 DSP 협력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다.


삼성전자는 파운드리 생태계 확장을 위해 고객사 반도체 설계를 지원하는 DSP 회사를 선정해 칩 생산 수주 확대를 노

리고 있다. 2020년 DSP로 선정된 에이디테크놀로지는 비딘티스 등 7나노 이하 반도체 고객사 수주를 늘려가며 삼성

파운드리의 핵심 파트너로 급부상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반도체에서 디자인하우스의 중요성이 날이 갈수록 강조되고 있어 삼성의 향후 M&A 향방이 디자인하

우스로 가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있다”며 “국내외 디자인하우스 업체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의 반격TSMC 잡을 '비밀병기' 키운다


미래 반도체 핵심 '디자인하우스'가 뜬다
에이디테크 등 전문인력 확보전
몸값 뛰는 디자인하우스
설계도 기반 파운드리 기술 지원
AI 등 미세공정 수요 늘며 부각
TSMC 8개社 그룹 기술력 탄탄
삼성도 SAFE 구축해 발판 마련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선두 업체인 대만 TSMC를 추격할 핵심 열쇠로 디자인하우스가 급부상하고 있다.
세계 최대 디자인하우스 대만 글로벌유니언칩(GUC)을 비롯해 235개 기업을 앞세운 대만에 맞서기 위해 삼성전자의

디자인솔루션파트너(DSP) 9개사가 경쟁적으로 전문인력 확보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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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디테크놀로지 수원영통 사옥>

업계에 따르면 코스닥시장 상장사 에이디테크놀로지는 연내에 100여 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가온칩스는 50

이상, 세미파이브와 코아시아도 50여 명을 뽑을 방침이다. 이들 업체는 연내에 인력을 기존 대비 30%가량 늘릴 계획

이다. 주요 업체의 채용이 순조롭게 이뤄지면 국내 디자인하우스 인력 규모는 1500명 수준에서 2000명 안팎으로 늘

어난다.


디자인하우스는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가 만든 설계도를 바탕으로 반도체를 제작하는 파운드리 공정에 맞춰 각종

기술을 지원하는 기업을 총칭하는 용어다. 반도체 미세공정이 보편화하면서 팹리스와 파운드리를 연결하는 디자인하

우스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통상 5나노미터(㎚·1㎚=10억분의 1m) 수준의 반도체를 개발하려면 프로젝트당 100여

명의 숙련된 설계 엔지니어가 필요하다. 김성재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장은 “챗GPT 출현으로 인공지능(AI) 반도체

가 부각되면서 디자인하우스의 중요성이 더 커졌다”고 말했다.


K파운드리의 반격TSMC 잡을 비밀병기 '디자인하우스' 키운다

디자인하우스는 팹리스가 작성한 설계도를 바탕으로 파운드리가 효율적으로 제품을 생산하도록 다양한 기술을 지원하

는 기업을 뜻한다. 의상 디자이너(팹리스)가 드로잉(설계도)을 마치면 디자인하우스가 옷을 생산하기 위한 옷감 구입

및 마감 과정을 최적화하고 재봉소(파운드리)는 이에 맞춰 옷을 만드는 것에만 집중하는 데 비유할 수 있다. 최근 다양

한 형태의 드로잉(시스템반도체)이 쏟아지는 추세여서 대형 재봉소(TSMC, 삼성전자)일수록 처리할 일감은 많아 작업

이 세분되고 있다. 디자인하우스의 역할이 늘어난 것이다.


 ◆‘초미세 공정 수혜자’ 디자인하우스

과거에는 약간의 훈련만 거치면 설계 엔지니어가 디자인하우스 작업에 곧바로 투입될 정도로 반도체 공정 난도가 높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엔 인공지능(AI)이나 에이직(ASIC·주문형 반도체) 같은 시스템반도체 수요가 증가하면서 관련 종

사자에게 높은 수준의 전문 지식이 요구되고 있다.


대형 파운드리일수록 미세 공정이 많아 단순히 설계 변환만 하는 게 아니라 다양한 설계자산(IP)을 자체 개발하고, 수

많은 공정을 팹리스에 이해시키는 역할까지 해야 한다. 팹리스와 파운드리를 잇는 ‘가교’로서 디자인하우스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이유다. 정규동 가온칩스 대표는 “하이엔드 공정에 대한 개발 난도가 높아지면서 팹리스, 파운드리, 후공정

사이에서 서로 다른 요구 사항을 조율하는 디자인하우스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정보 유출 우려 때문에 한 디자인하우스가 TSMC와 삼성전자에서 동시에 물량을 받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업계

관계자는 “TSMC는 ‘TSMC 디자인하우스 생태계’, 삼성은 ‘삼성 생태계’, 중국 SMIC는 ‘SMIC 생태계’를 구축해 놓고

단방향으로만 거래하는 게 관례”라고 전했다.


 ◆TSMC ‘쫓는’ 삼성 생태계

TSMC는 일찍부터 오픈이노베이션플랫폼(OIP)이라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디자인하우스와의 협력을 강화했다. 특히

가치사슬협력자(VCA)란 전문 디자인하우스그룹을 만들어 소속 8개 기업에 팹리스가 주문한 설계도를 맡겨 최적화를

진행하고 있다. VCA는 TSMC의 최신 공정 정보를 받아 각종 검사를 거쳐 설계 오류를 최소화하고 공정 시간을 단축한

다. VCA에 소속된 국내 디자인하우스는 에이직랜드가 유일하다.


삼성전자는 추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8년 TSMC를 벤치마킹해 세이프(SAFE: Samsung Advanced Foundry

Ecosystem)란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그중 몇몇 업체를 모아 TSMC의 VCA와 같은 디자인솔루션파트너(DSP) 그룹을

결성했다. 2021년 에이디테크놀로지, 코아시아, 가온칩스, 하나텍, 알파홀딩스, 아르고, 세솔반도체 등 총 13개 DSP

업체를 확보했다. 이후 업체 간 인수합병(M&A) 끝에 지난해 에이디테크놀로지, 세미파이브, 코아시아, 가온칩스 등

총 9개 DSP 업체로 정리됐다.


DSP 기업들이 공격적인 채용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VCA와 비교하면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다. 국내 디자인하우스 고

급 인력을 다 모아야 VCA의 가장 큰 업체인 대만 글로벌유니칩(GUC)과 알칩(Alchip)을 합친 것과 비슷한 수준이다.

김용석 성균관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는 “애플, 테슬라, 구글, 아마존 등에서 자체 칩 개발 수요가 늘고 챗GPT로 인한

AI반도체가 확산하면서 디자인하우스의 위상은 더 높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차세대 공정 GAA 자리잡으면 파운드리시장 TSMC도 역전 가능

에이디테크놀로지,獨 AI 업체와 AI반도체, 5나노 칩 개발 "5년간 10억달러 예상"
"디자인하우스 기술 역량 따라
파운드리 제품의 질 결정돼
미래차 반도체 기술 적극 공략
2030년 매출 1조 시대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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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하우스가 얼마나 잘 받쳐주느냐에 따라 파운드리 제품의 질이 결정됩니다.”

17일 한국경제신문과 만난 국내 최대 반도체 디자인하우스 에이디테크놀로지의 박준규 대표(사진)는 “칩 사이즈가 커

지고 공정이 복잡해지면서 디자인하우스의 역할이 단순 지원을 넘어 설계까지 맡는 수준에 이르렀다”며 “본격적인 디

자인하우스 시대가 열렸다”고 강조했다.

992년부터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에서 반도체 개발 경험을 쌓은 박 대표는 2005년부터 에이디테크놀로지 영업

총괄을 맡아왔다. 2020년 삼성 파운드리 디자인솔루션파트너인 ‘DSP’ 합류를 추진했다. 대만 TSMC 디자인하우스 파

트너 ‘VCA’ 지위를 내려놓고 ‘삼성 파운드리 생태계’로 발을 들여놓은 것이다. DSP 합류 후에도 창업주인 김준석 대표

와 각자대표 체제로 회사를 이끌고 있다.


박 대표는 경쟁이 격화하는 파운드리산업에서 삼성전자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봤다. 그는 “TSMC와 삼성 파운드리의

글로벌 점유율이 두 배 정도 차이 나지만 디자인하우스업계 시각에선 점유율은 중요하지 않다”며 “TSMC는 3나노미터

(㎚·1㎚=10억분의 1m)까지 기존 핀펫(FinFET)을 적용하지만 삼성은 차세대 공정인 게이트올어라운드(GAA)를 먼저

적용했는데 이것이 자리잡으면 언제든 역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삼성 파운드리의 GAA가 안정화되면 글로벌 팹리스 물량이 삼성으로 넘어올 가능성이 높다”며 “엔비디아 같은

팹리스가 물량을 어디에 맡기느냐에 따라 게임 양상이 달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대만에서도 5나노 이하의 최

첨단 물량은 GUC, 알칩 같은 소수 업체만 한다”며 “판도는 언제든 바뀔 수 있다”고 진단했다.


2021년까지는 3000억원대 매출을 유지했지만 지난해엔 TSMC에서 삼성 파운드리로 전환한 영향으로 매출이 1642

억원으로 줄었다. 박 대표는 “2~3년 후부터 본격적으로 도약해 2030년 매출 1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한편, 에이디테크놀로지가 독일 영상처리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비디엔티스와 첨단 자율주행 시스템온칩(SoC)을 개

발한다. Arm 반도체 설계자산(IP) 솔루션을 기반으로 삼성전자 5나노미터 파운드리 공정에서 양산한다. 에이디테크

놀로지는 반도체 칩 양산 시 5년 동안 10억달러 매출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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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디테크놀로지는 19일 비디엔티스와 이 같은 내용의 자동차 자율주행 SoC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디

엔티스는 반도체 IP뿐만 아니라 각종 소프트웨어 기술을 다임러, 콘티넨탈 등 자동차 제조사와 전장업체에 공급해 왔

다.


에이디테크놀로지는 Arm 중앙처리장치(CPU) 기반 5나노미터 설계 플랫폼, 비디엔티스는 영상처리 플랫폼을 각각 제

공해 자율주행 레벨 4까지 구현할 수 있는 반도체 칩을 만든다. 비디엔티스 영상처리 플랫폼(v-MP6000UDX)은 반도

체 코어를 AI, 비전, 신호처리, 비디오 코딩 등 다양한 목적에 맞게 동작시킬 수 있다. 에이디테크놀로지가 개발하고 있

는 설계 플랫폼(ADP-510)은 Arm 코어텍스 A53과 코어텍스 R52을 기반으로 높은 효율성 및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양사는 삼성전자 5나노 파운드리 공정으로 2025년부터 제품 양산에 들어간다. 이번 사업은 반도체 설계를 지원하는

국내 디자인하우스가 삼성전자 파운드리, 반도체 IP 기업 Arm과 협업해 첨단 반도체를 개발하는 글로벌 성과가 될 것

으로 전망된다.


한스 요하킴 슈톨베르크 비디엔티스 최고경영자(CEO)는 “에이디테크놀로지와 이번 고성능 SoC 개발과 삼성 파운드

리를 통한 대량 양산 협업이 매우 기대된다”며 “이번 프로젝트 성공으로 모든 파트너사와 공동의 사업 성공을 할 수 있

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준규 에이디테크놀로지 대표는 “20년 동안 축적된 엔지니어 역량을 바탕으로 500명의 임직원과 함께 비디엔티스와

협력, 글로벌 자동차 OEM과 티어 1 공급사를 고객으로 2025년부터 5년 동안 10억달러 매출 달성을 예상한다”면서

“이번 상징적인 협업으로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와 Arm의 협업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강문수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삼성전자 파운드리 에코시스템 협업의 성공적인 사례”라

며 “우리 디자인솔루션파트너(DSP)인 에이디테크놀로지와 함께 긴밀히 협업, 다양한 고객들이 우리 5나노 공정을 사

용 경쟁력 있는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선욱 Arm코리아 사장은 “Arm 디자인 파트너인 에이디테크놀로지가 Arm 플렉서블 액세스 프로그램을 활용한 AD

P-510 플랫폼을 개발하고 검증한 것이 비디엔티스와 성공적인 협력의 기반이 됐다”며 “Arm은 에이디테크놀로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서 에이디테크놀로지 국내와 글로벌 시장 신규 수주에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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