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콘RF제약

데자뷰~~~코멘트3

캡틴후크 조회1295

4년전, 2년전에 이 가격대에서 게시판을 장악하고 있던 악마들과 현재의 네이버 게시판이 판박이로군요~~~

다른 게시판은 그래도 중심을 잡아가는 느낌인데~~~유독 콘이 게시판에만 악성 글들이 많네요~~~

우선 비보존 공지글의 요지는 임상실패가 아니지요~~~

수술전 전처치로 투여했던 오피오이드의 영향으로 수술 후 통증강도가 4이하인 실험대상이 30%였고

이들에서 위약군과 오피란제린 투여군 사이의 변별력이 없었다.

바꾸어 말하면 통증강도가 5 이상인 70%의 환자에 대해서는 오피란제린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지만

3a의 특성상 통증강도에 따른 비교가 아닌 집단별로 통증강도를 비교해야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일차 지표인 12시간 통증면적합의 통계적 유의성 확보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것이지요~~~

3a의 실험으로 "일차 지표의 실패 원인이 명확하게 파악되었고, 이차 지표인 오피오이드 소모량에서는 구제약물 사용량 및 요청 횟수, 첫 번째 구제약물 요청시간, 오피오이드를 사용하지 않은 환자 비율 등 모든 지표에서 통계적 유의성이 확보되었다." 이를 기반으로 최대한 빨리 3b를 진행하겠다. 라는게 공지글의 요지고~~~

오히려 성공에 한걸음 더 다가간 것이지요~~~

의도성을 가진 악마들은 통계적 유의성 확보하지 못한 것을 임상실패로 몰아가려하는데~~~이건 아니지요~~~

두번째로 텔콘은 비보존의 최대주주이고 비보존에서 최대주주인 텔콘을 버리고 간다구요??

사파의 거두인 텔콘가가 그리 만만해 보이나요??

이두현 박사 입장에서도 어떤 방식으로든 텔콘과 윈윈하는 방법이 가장 무난하게 가는 길이고

버리고 가는 방법을 찾으려면 감당하기 힘든 수많은 문제들이 있다는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겠지요~~~

현재 비보존과 텔콘호는 한밤중 폭풍우가 몰아치는 망망대해에 있는 느낌인데~~~

우리 개미들은 아무리 비바람이 몰아쳐도 오피란제린 불빛 하나만 보고 가면 되는 겁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