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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강 정책 재검토 수순…'세종보 복구' 첫 조처될 듯 '보 해체 무리하게 결정' 감사결과에 환경부, 재검토 절차 밟을듯 수해와 맞물리며 '포스트 4대강 사업' 추진될 수도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전 정부 금강영산강 보 해체상시개방 결정에 대해 20일 감사원이 "국정과제로 설정된 시한에 맞춰 무리하게 마련된 방안"이라는 판단을 내놓으면서 환경부는 전 정부 결정을 뒤집는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4대강 본류 16개 보 가운데 금강 세종보를 제외하고는 현재 정상운영 중이라 첫 '실질적 조처'는 세종보 복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수해로 여권에서 4대강 지류지천을 중심으로 준설하고 정비하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어 이번 감사 결과 발표를 계기로 '포스트 4대강 사업'이 추진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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