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테크놀로지




방사선 치료기인 중입자 가속기가 암치료기로 급부상
- 이러한 방사선 가속기를 국내 최초로 만든 회사가 바로 쎄크
- 쉽게 말하면 총은 가속기이고 총알은 X선빔, 감마선빔, 중입자빔, 양성자빔, 중이온빔 등
연세대암치료센터에 3대 운용중(대당1000억). 전세계 독일, 이탈리아 등 6개 국가에서 16대 보유
쎄크, 원익홀딩스 자회사 원익투자파트너스가 대주주
쎄크는 2020년 "선형가속기의 엑스레이 타겟 장치", "선형가속기용 3극관 전자 총 전원장치"의 특허출원을 완료하였다.
>>쎄크, 고가 외산 선형가속기 국산화 성공…공급 계약 체결<<
국내 산업용 엑스레이 검사장비 전문업체 쎄크가 고가 외산 선형가속기(LINAC)를 처음 국산 장비로 대체하는 데 성공했다. 포항공대 부설연구소 포항가속기연구소·원자력연구소·KAPRA 등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선형가속기 개발에 착수한 지 8년 만이다.
선형가속기는 고에너지 전자 빔을 이용해 살균·멸균·표면개질에 활용되며 가속기 선단부에 타깃을 장착해 엑스레이를 발생시킨다. 산업용 비파괴 검사, 컨테이너 검색, 방사선 암치료기 등 분야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암세포만 골라 쏘는 '국산 방사선 암 치료기' 나왔다<<
국내 연구진이 암세포에만 방사선을 투사해 정상 조직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사선 암 치료기를 개발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생기원)은 로봇그룹 박상덕 수석연구원이 이끄는 공동연구팀이 5년간의 연구 끝에 이런 성과를 냈다고 28일 밝혔다.
연구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전기연구원(KERI), 가톨릭대학교, 쎄크 등이 힘을 합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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