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테크놀로지
[방금 속보] 초대형호재
美 전기차업체 리비안, 배터리 자체 생산 추진 - 1보
***** 디에이테크놀로지 (196490)
디에이테크놀로지 리비안에 배터리 *생산 장비 공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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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EV) 시장에서 ‘테슬라 대항마’로 주목받고 있는 리비안(RIVIAN)의 11월 미국 나스닥 상장 기대감으로 국내 증시가 한껏 달아 오른 가운데 디에이테크놀로지(196490)가 리비안의 배터리 협력 파트너로 선정됐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리비안과 배터리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공급 계약에 이어 디에이테크는 지난 22일(미국 현지시간 21일) 리비안으로부터 1차 PO(Purchase Order. 구매주문서)를 받아 초도 납품을 위한 사전작업을 시작했다.
디에이테크는 리비안과 순차적으로 양산 생산 단계 설비 구축에 대한 협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우선 1차 초도 주문 계약에 따라 디에이테크는 리비안에 배터리 제조 공정 및 자재를 검증할 수 있는 파일럿 라인과 2차전지 조립공정의 노칭(Notching), 스태킹(Stacking) 장비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양사는 시험생산을 위한 이번 첫 PO 물량에 이어 11월부터 단계적으로 본격적인 수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리비안은 배터리 내재화 전략을 본격화 하고 있어 디에이테크의 중장기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리비안은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해 자체 배터리 제조가 핵심이 될 것이라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IPO(기업공개) 신청서에 배터리 셀 자체 생산 계획을 제시한바 있다. 리비안에 따르면 전기차 확대와 성능, 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배터리 등 전체 밸류체인에 걸쳐 내부 역량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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