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27일 상장-2차전지 장비 최대수혜주

■ 디에이테크놀로지 (LG엔솔 상장 최대수혜주,리비안,GM수혜주)

*2차전지 제조설비 전문 업체로 각형,원형,파우치형,폴리머등 모든형태의 2차전지 자동화 설비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고속 Notching설비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은 국내 유일 원천기술 보유 기업임.

  (관련 핵심특허만도 40여개이상 보유)

*LG화학 및 LG에너지솔루션의 주요 협력사 1차벤더로 등록,장비공급중으로 동사의 매출포지션 70%를 차지함

*미국 GM과 러시아 배터리 전문기업등에 2차전지 조립공정 장비를 공급중임

 (1월 22일 최근뉴스:미국최대 자동차메이커 GM과 LG에너지솔루션은 전기자동차와 배터리 생산능력을 확장

  하기위해 미시간주에 7조8천억을 투자해 공장 2곳을 건설한다고 CNBC가 보도) 

*2020년 10월 미국 리비안의 배터리 공급 협력 파트너사로 선정,납품계약체결,하반기 양산라인 발주 예정 

*2차 전지, 생산공정의 Notching 설비 및 Folding 설비 제조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국내최초 

  양산적용에 성공하며 최대공급처 LG엔솔을 비롯한 국내외 2차전지 셀기업및 전기차 생산기업들에 공급중 

*특히,국내 유일한 고속 Notching설비의 H/W 및 S/W 기술특허 및 요소기술을 보유하고있음. 

*동사는 차세대 장비개발을 완료하고 올해부터 양산을 시작한다 

*현재 신규사업으로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과 전고체 배터리 장비 개발사업을 추진 중에 있음 

*LG엔솔의 상장 공모자금 13조원 대부분이 배터리공장과 장비구입에 사용될것으로 보여 동사 

  최대수혜가 예상됨. 

*테슬라가 내년부터 46800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 양산에 돌입하면서 동사가 개발한 신규장비 공급이 예상 

*동사는 보유하고있는 현금450억원을 이용하여 사업경쟁력을 높일수있는 다양한 투자를 진행할 예정임. 

*동사는 올해 전기차 배터리 수요 증가와 맞물려 전방 산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면서 올해  

  최대실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흑자전환과 앞으로 수년간 전기차 시장의 폭풍성장에 힘입어 지속적인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 LG엔솔의 핵심과 디에이테크놀로지>>

LG에너지솔루션은 공모자금 12조7500억원 가운데 6450억원을 오창공장 EV(전기차)용 원통형 전지 생산라인  

증설에 사용할 예정이다. 설비 투자금은 4690억원이다.  

또 2024년까지 7조8750억원을 북미, 유럽, 중국 현지 법인에 투자한다. 북미는 4조8178억원, 유럽은 1조8376 

억원, 중국은 1조2196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투자 이후 2025년까지 북미지역은 160GWh(기가와트시), 유럽은 100GWh, 중국은 원통형 기준 110GWh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중국은 난징 공장에 1조2000억원을 투자해 원통형 기준 60GWh, 파우치형 배터리,  

ESS(에너지저장장치) 배터리, 소형 애플리케이션용 파우치형 배터리 설비를 갖춘다.

이 같은 투자 계획으로 디에이테크놀로지도 2024년까지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디에이테크는 2006년부터 

LG에너지솔루션과 이차전지 조립공정의 공동개발을 하고 있다. 원형, 각형, 파우치형,폴리머 등 모든 형태의 이차 

전지 자동화 설비 기술을 갖추고 있고, 전체 매출의 70%가 LG에너지솔루션에서 나온다.  

디에이테크는 올해 상반기부터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상반기에는 LG에너지솔루션과 제너럴모터 

(GM) 수주 매출 등이 인식된다.

디에이테크는 수요가 많은 21700과 46800 원통형 배터리의 기술을 모두 갖추고 있다. 그동안 LG에너지솔루션은  

파우치형 배터리 생산에 주력했으나 상장 이후 원통형 배터리 생산을 위한 투자를 진행한다.

특히 테슬라가 내년부터 46800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 양산에 돌입하면 디에이테크의 수혜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이 테슬라의 46800 배터리 생산을 위한 투자에 속도를 내고, 디에이테크가 개발한 신규  

장비가 공급될 수 있어서다.

LG에너지솔루션과의 협업 관계 덕분에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러브콜도 계속되고 있다.  

디에이테크는 지난해 10월 리비안의 배터리 협력 파트너로 선정됐다. 회사는 초도 납품을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고 

하반기 양산 라인 발주를 예상하고 있다.

디에이테크 관계자는 "올해부터 이차전지 장비들의 세대교체가 일어난다. 디에이테크는 이미 차세대 장비의 개발 

을 완료했고, 올해부터 양산 매출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또 개발비용 상각이 마무리되면 내년부터 영업이익률 

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디에이테크는 빠르게 변하는 이차전지 장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연구개발(R&D)도 주력하고 있다 .3분기 누적 

연구개발비는 20억원으로 전년대비 289.1% 증가했다. 지난해는 최고 속도 0.5/sheet로, 기존 장폭 적층 Z-스태 

킹 중 가장 빠른 속도를 보이는 셀 스태킹 개발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