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내 기업 중, mRNA 계열의 코로나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은 현재 에스티팜과 큐라티스, 그리고 아이진, 이렇게 3기업 뿐입니다.?
모두 백신 임상1상 단계에 머물러 있는데요. 그 중?아이진(대표 유원일)은 최근 정부의 국책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개발에 한층 속도가 붙었습니다. 아이진의 백신 개발 상황, 경쟁력! 김효선 기자가 김석현 연구소장에게 들어봤습니다.?
[기자]?
LNP전달체가 아닌, 이온성리포좀을 전달체로 채택해 아프지 않으면서 안전성이 높은 백신으로 기대되고 있는 아이진의 mRNA백신.?
회사는 올해 초 부스터샷 중심으로 임상 전략을 변경해 국내와 해외에서 임상을 개시했는데요. 김 연구소장은 특히 올해 7~8월 가시적인 성과를 예고했습니다. 현재 진행상황 정리했습니다.?
?
Q.현재 코로나 백신 개발 진행 상황은??
[김석현/ 아이진 연구소장·의학박사]
“저희는 국내에서 하는 것만 몰두하지 않고 호주하고,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다시 1,2a를 진행하고 있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안으로 2b,3까지 진행이 됐으면 하고 저희가 지금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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