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과 KCGI(강성부펀드) 등 3자연합 측이 실력행사에나설 가능성이 제기된다. 한 업계 관계자는 "한진칼이 산은을 상대로 한 증자를 진행할 경우 KCGI가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 및 소송을 제기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이 11월 절정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을 비롯한 3자 연합이 다음 주 한진칼에 공식적으로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제안한다.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 전 한진칼 이사회를 장악하기 위한 차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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