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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바이오텍

카나리아바이오 상한가,,,,최대 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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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장외주식시장 K-OTC에 등록돼 반년 만에 주가가 2000배 이상 폭등한 카나리아바이오(옛 두올물산)이 현대사료 인수에 나서면서애드바이오텍(179530)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애드바이오텍이 카나리오바이오의 잠재적 최대주주 온코퀘스트의 지분 4.24%를 보유하고 있기때문이다.

애드바이오텍은 28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일보다 9.42% 상승한 7,78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공시에 따르면 현대사료는 최대주주가 카나리오바이오(옛 두올물산) 외 2조합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기존 최대주주인 문현욱 외 2인 및 기타주주가 보유주식 437만1093주(71.07%)를 카나리아바이오, 와이드필드조합, 하이라이드컨소시엄1호조합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양수도 대금은 총1000억원 규모로 최대주주 변경 예정일은 오는 5월4일이다. 거래 종결 이후 최대주주 측 지분율은 카나리아바이오 49.75%, 와이드필드조합 14.21% 등 총 63.96%으로 된다.

지난해 9월13일 K-OTC에서 107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카나리아바이오는 지난달 18일 고점인 장중 30 만원을 기록했다. 주가가 반년만에 2804배 뛴 셈이다. 당시 두올물산의 시가총액은 29조5천520억원에 달했다.

애드바이오텍은 카나리아바이오로 주식 전환 가능한 온코퀘스트의 지분 4.24%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거래정지된 디아크(구 두올산업, 구 OQP)는 지난 2020년 캐나다 면역 항암치료제 개발업체 온코퀘스트의 오레고로맙 등 보유 기술 등 주요 자산을 3억달러(약 3651억원) 규모에 양수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현금대신 3600억원 이상의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CB)를 자산양수대금으로 지급, 캐나다 바이오업체 온코퀘스트의 자회사가되는 계약 조건이다. 하지만 디아크는 법원의 신주발행신청 기각과 그에 따른 신주발행취소, 회사채·CB 발행 등을 거치다가 결국 2021년 거래정지됐다.

디아크와 온코퀘스트간 거래가 정상적으로 진행될 경우 온코퀘스트는 디아크의 지분 46.4% 보유한 최대주주가된다. 거래정지가 된 디아크는 지난해 8월 인적분할을 통해 바이오사업부를 OQP바이오와 두올물산홀딩스로 나눴다. 그리고 디아크의 자회사였던 두올물산(K-OTC 상장)은 이 과정에서 두올물산홀딩스의 100% 종속회사로 편입했다,

이 상황에서 회사는 지난 2월 두올물산홀딩스와 두올물산을 합병 결의하고 두올물산을 존속법인으로, 사명을 카나리아바이오로 변경하기로 했다. 이 모든 과정이 진행될 경우 디아크를분할할 때 신설법인의 소유권을 모회사가 가지는 물적분할이 아니라 주주가 가지는 인적분할을 했기때문에 디아크는 K-OTC 두올물산의 주식을 갖게 된다.

이후 온코퀘스트는 행사하지 못한 CB 등 전환권을 행사할 경우 카나리아바이오(구 두올물산)의 주식을 갖고 최대주주가 될 가능성이 생긴다. 최대주주로 올라설 경우 애드바이오텍이 가진 온코퀘스트의 지분가치는 급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 언론사에 따르면 애드바이오텍은 보유 지분율에 따라 카나리아바이오의 전환사채 권리를 받았으며 주식전환 시 예상 지분율이 2% 가량이라고 전했다. 이 경우 애드바이오텍의 카나리오바이오 관련 보유 지분 평가 가치는 주당 30만원 기준 약 5천910억원, 주당 11만9천원 기준 약 2천137억원이 된다고 설명했다.

애드바이오텍의 22년 3월 22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온코퀘스트 지분 4.24%와 퀘스트파마텍 지분4.16%를 가지고 있다. 온코퀘스트는 지난 2015년 퀘스트파마텍에서 분할 신설돼 만들어진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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