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어
WHO도 중국 제약업체 시노팜과 시노백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심사 중이다.
중국 관영 CGTN에 따르면 WHO는 시노팜, 시노백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목록 등록 신청과 관련해 이번주 말까지 평가를 마무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마리안젤라 시망 WHO 사무차장은 지난달 30일 브리핑에서 다가오는 주 시노팜, 시노백 백신에 대한 최종 평가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말한 바 있다.
시노백과 시노팜 백신 모두 중국에서 현지 당국 허가를 받고 접종에 들어갔다. 영국 이코노미스트지에 따르면 4월 22일 기준 약 90개국이 중국산 백신을 보급받았거나 들여올 계획이다. 중국 백신을 사용하는 나라는 대부분 동남아시아, 동유럽, 아프리카, 남미의 개발도상국이다.
하지만 WHO 긴급 승인은 아직이다. 중국 백신이 승인받을 경우 비서구권 백신 중 처음으로 WHO를 통과하는 셈이다.
*이이큐어;시노팜,시노백 대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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