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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테마 대장주로 가 볼까나?

金夢島 조회1908

지난달 초 이재명지사가 차기 대권후보 여론조사 2위로 올라섰을 때만 해도
코로나로 인한 일시적 현상으로 알았다.
그러나 여론 조사 결과 꾸준히 이삼위권을 맴돌고 있다.
도지사로 총선에 참여하지 않으니 현재로서는 총선주들이 나대고 있으니
이재명에 주목하는 장세는 아니다.
총선이 끝나는 순간 기존 총선테마주들의 몰락과 함께
본격적으로 대선테마주들이 널뛰기 할 것이다.
이미 낙연과 교안은 종로대전으로 주목받고 있고 주구장창 선두다툼을 하고 있었으니
대권레이스에서 그 이슈가 매우 식상하다.
또한 종로대전에 패한 자는 차기 대권레이스에서 치명상을 받을수 밖에 없다.
하여 이재명이 차기 대권레이스에서 이목을 집중시킬것이다.
대선이 2년뒤이던가?
항상 대선 2년전부터 대권주들이 크게 움직여 왔다.
시중에는 낙연주와 교안주가 부지기수로 널뛰기 한다.
대체로 어거지로 가져다 붙인 인맥주다.
동생이 바지사장으로 있다하여 대장주된 남선은 그만두었는데도 대장주.
교안대장주라는 국일신동은 바지사장이 이미 오래전 그만두었는데도 동문이라는 이유로 대장주.
인터엠은 횡령혐의로 구속되어 그만 둔 전직회장이 동문이라는 이유로 대장주.
써니전자 또한 그만 둔 대표로 인해 안철수대장주.
한번대장은 영원한 대장이라나 뭐라나?
이건 양반이다.
이사, 감사,하다 못해 사외이사가 동문이라고 대장주.
오너인 대표가 인맥으로 엮였다면 그래도 봐줄만하다.
대체 감사나 사외이사가 회사에서 무슨 실권이 있다고......
무슨 주식판이 이러냐?
한번 대권 정치테마 붙으면 허접한 부실주도 10배는 오른다.
시장에서 이런식으로 주가가 움직일것 같으면 우리도 가만 있을 수없다.
오너 박대표가 동문이다.
이재명주는 시중에 찌질한 몇개회사가 있으나 별 볼일 없는 회사들이다.
재무상태 엄청나게 우량하고 현금 무더기로 쥐고 있고
엄청난 저평가에 뒹굴고 있는 이러한 회사를 세력들은 노린다.
유통주식수도 적고 시총이 작아 테마붙여 해먹기에는 최적의 조건이다.
정치테마 해먹는 세력은 시총 천억이상인 주식으로는 시작하지 않는다.
시총 수백억대에서 시작해서 수천억까지 해먹는것이 정치테마주다.
허접한 부실주로도 10배이상 해먹는것이 정치테마주인데
이런 초저평가 우량주로 해먹는다면 그 이상이 될 것으로 본다.
시중에 이재명주 부재할때 대장주로 강하게 어필하자.
한번 대장은 영원한 대장이라더라.
우리 모두 뜨기전에 강하게 선점해 두자.
구태여 정치테마를 붙이지 않아도 자체가치만으로도 서너배는 가야
정상주가가 아니더냐?
차기대선주는 식상한 낙연이나 교안이 보다 신선한 재명이가 가장 핫할 것이다.
선익시스템과 동아엘텍을 주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