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
http://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015
2019년 중견제약사 잠정실적, 기대보다 낮은 결과 ‘당혹’
국제약품, JW중외·부광·명문제약, 적자반전 ‘울고’
동아에스티의 지난해 실적도 눈부셨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매출은 6,122억 원(전년대비 7.9%↑), 영업이익은 570억 원(44.5%)의 성적표를 받았다.
회사는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이어 4분기도 1,562억 원의 매출로 성장을 멈추지 않았다. 해외수출에 있어서는 캄보디아의 박카스 판매호조와 바이오의약품의 브라질 매출 성장, 그리고 약 60억원 규모의 일회성 수수료 수익도 성장 요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회사는 라니티딘 대체약으로 주목받고 있는 위염약 ‘스티렌’의 매출이 204억 원(9.2%↑)으로 기여했고 일동제약과 파모티딘 성분의 가스터에 대한 공동판매 167억 원(58.7%↑)로 실적 증가에 도움을 줬다. 여기에 당뇨병치료제 ‘슈가논’의 코프로모션 매출 142억원과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 등 신제품의 호조가 전문약(ETC) 부문의 매출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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