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옵틱스

정배열도 갖춘 모습에서 5일선에 안착!!!
2017년 6월9일에 기록한 최고가인 20634원을 조만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밀리면 밀릴수록 더 좋은 저점매수 기회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필옵틱스(161580)의 주가가 강세다. 상장이 임박한 필에너지가 최근 공시에서 자사 스테이킹(Stacking) 설비가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강조한 데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필에너지는 최근 삼성SDI 독점 납품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7월5일 11시 50분 필옵틱스는 전일 보다 11.70%오른 1만4420원에 거래 중이다.
필에너지는 필옵틱스와 삼성SDI가 합작 설립한 이차전지 설비 전문 기업이며, 오는 14일 상장 예정이다.
필에너지에 따르면 최종 공모가를 희망공모밴드 상단 초과인 3만4000원으로 확정했다고 지난 4일 공시했다.
앞서 필에너지는 지난달 29~30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국내외 총 1955개사가 참여하며 1812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필에너지가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Stacking 설비가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자랑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아 삼성SDI 독점 납품사로 선정됐다. 보안상 이유로 추후 삼성SDI에 단독 납품하는 스테이킹 장비 가격은 비공개 예정이다. 상장 후 필옵틱스의 필에너지 지분은 53.78%, 삼성SDI의 지분은 15.94%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모회사 필옵틱스로부터 분할해 설립된 필에너지는 독자적인 레이저 공정 기술과 정밀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이차전지 제조 공정 핵심 설비를 양산하는 기업으로, 이차전지 조립공정 핵심 설비인 레이저 노칭 공정 설비와 스태킹 공정 설비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 중이다.
2015년 레이저 노칭 공정 설비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삼성SDI 양산 라인에 공급했고, 스태킹 공정 설비를 개발해 2020년부터 고객사에 단독 공급 중이다. 지난해에는 업계 최초로 스태킹 공정과 노칭 공정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일체형 설비를 개발·공급해 고객사 생산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필에너지는 현재 이차전지 극판 무지부 뿐만 아니라 활물질이 도포된 합제부에도 레이저 노칭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 중이다. 음극 합제부 레이저 노칭 기술은 이미 개발이 완료돼 유럽 이차전지 제조사로부터 설비를 수주받아 올해 하반기부터 공급을 시작한다.
필에너지 관계자는 “양극 합제부 레이저 노칭 기술은 아직 업계에서 양산 적용된 사례가 없는데, 필에너지가 가장 먼저 적용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설립 첫해였던 2020년 필에너지의 매출액은 174억 원, 영업이익은 34억 원 적자였으나 지난해 매출액은 1897억 원, 영업이익 168억 원으로 실적 급성장을 이뤘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730억 원, 영업이익은 75억 원이었다.
필에너지 측은 “이차전지 산업 성장세와 함께 호실적이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유럽의 핵심원자재법(CRMA)에 따른 전기차 시장 확대가 예상되고 있고,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전기차 판매 전략에 따른 2차전지 설비 투자 수혜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시장 확대에 대비해 필에너지는 이차전지 타입별 설비를 다각화하고 있다. 현재 테슬라 외에도 BMW, 볼보 등 완성차 업체가 주목하고 있는 4680 원통형 배터리 설비 사업을 준비 중이고, 전고체전지 설비와 연료전지 설비를 통한 사업 확장을 계획 중이다.
필에너지 공모 주식 수는 신주 187만5000주, 구주 93만7500주등 총 281만2500주로, 1주당 공모 희망가액은 2만6300~3만 원이고 이에 따른 총 공모금액은 740억~844억 원이다. 29일부터 30일까지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내달 5~6일 일반 청약을 진행해 1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 작ㅁㅡㅇ느 레이너 노칭 설비 고도화와 원통형 이차전지 제도 자동화 신기술 개발 등 연구개발과 시설투자, 운영 자금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김광일 필에너지 대표이사는 “저를 비롯한 모든 임원이 혁신과제를 진행하는 등 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상장 후에도 아이템이나 기술력 있는 특정 설비 개발 및 양산에 집중해 경쟁력 있고 부가가치 높은 제품으로 차세대 전지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필옵틱스(161580)는 삼성디스플레이와 630억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월30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0.7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5월 26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다.
2차전지 장비 전문기업인 필에너지가 상장을 추진한다. 필에너지는 5월18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해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필에너지가 공모하는 주식수는 281만 2500주다. 희망 공모가 범위는 2만6300원~3만원, 총 공모금액은 740억~844억원이다. 내달 13일부터 14일까지 기관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다. 내달 19~20일 일반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006800)이다.
필에너지는 2020년 필옵틱스 물적분할을 통해 설립된 기업으로 2차전지 조립장비를 양산하고 있다.
필에너지는 설립년도인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개년 연평균 매출 성장률 200% 이상을 기록하는 등 급격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회사 측은 주요 공급처인 삼성SDI의 설비투자가 예상되는 만큼 이에 따른 수혜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필에너지는 2차전지 생산의 핵심 설비인 스태킹(Stacking) 장비를 제조하고 있다. 삼성SDI(006400)와 이 장비를 공동 개발한 뒤 안정적으로 양산하고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스태킹 공정과 노칭(Notching) 공정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일체형 설비를 공급해 생산 효율성을 높였다.
필에너지는 칼날 모양의 금형을 쓰는 프레스 노칭과 달리 금형을 바꿀 필요가 없는 레이저 노칭 장비 개발에도 성공했다. 이같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현재는 4680 원통형 배터리 장비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4680원통형 배터리는 테슬라, BMW, 볼보 등 완성차 업체가 주목하고 있는 장비다.
필에너지는 독보적 기술력, 우수한 제품 등을 기반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 1897억원, 영업이익 168억원을 달성했다. 올해 1분기에는 매출액 730억원, 영업이익 75억원으로 호조세를 이어갔다. 필에너지의 주요 공급처인 삼성SDI가 설비 투자를 계획하고 있고, 필에너지는 배터리 사업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어서 향후에도 실적 향상이 예상된다.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은 레이저 노칭 설비의 고도화 등연구개발, 2차전지 설비 제조 전용공장 설립을 위한 시설투자, 인력 충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모자금의 33%는 모회사 필옵틱스(161580)의 주주환원 및 차입금 상환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김광일 필에너지 대표이사는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바탕으로 핵심 고객사와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있다”며 “상장 후에는 사업 영역 확장을 통해 전기차용 배터리 장비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OLED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공정장비 전문 제조사 필옵틱스가 디스플레이 전방투자의 회복과 2차전지 사업부문의 순항에 힘입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 연 최대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1분기 역시 선전을 이어가면서 올해 실적 역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5월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필옵틱스는 올 1분기 1371억원의 매출액과 88억원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1분기 601억원 대비 12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63% 늘어났다. 순이익 역시 1분기 69억원을 기록, 지난해 1분기 대비 590% 늘어났다.
올 1분기 호실적의 원동력은 필옵틱스의 본사업인 OLED 공정 부문과 2차전지 부문의 견인을 꼽을 수 있다. OLED 디스플레이 공정용 레이저 장비를 국내외 주요 고객사에 공급하는 필옵틱스는 1분기 OLED 부문에서 매출의 47% 가량을 벌어들였다.
지난해 4분기 37%에서 약 10%p 가량 비중이 확대, 전방 투자의 낙수효과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2차전지 부문 역시 고객사의 설비 투자가 늘면서 총 매출 대비 53% 가량의 비중을 차지했다.
전략 제품 중 하나인 홀 디스플레이 커팅 장비와 전공정 장비의 출하가 늘면서 매출 성장에 보탬이 됐다. 필옵틱스는 고객사의 모바일 신규 모델 공정에 최적화된 레이저 홀 커팅(Laser hole cutting) 장비를 지난해에 이어 올 1분기 다수 인도했다.
필옵틱스는 셀 단위 커팅(Laser cell cutting), 필름 형상 커팅(Film shape cutting), 초박형 강화유리(UTG) 커팅, 레이저 홀 커팅(Laser hole cutting) 등 다종의 OLED 커팅 장비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고객사가 모듈 라인에 정밀 커팅 장비 발주를 확대하면서 공급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올해 글로벌 주요 메이커들이 모바일, 태블릿, 노트북 등 중소형 디바이스에 8G OLED 채택을 공언한 만큼 필옵틱스가 제조하는 공정용 장비의 출하가 대거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필옵틱스 관계자는 "고객사의 홀 디스플레이 커팅 장비와 전공정 장비의 출하가 늘면서 지난해 대비 높은 매출 신장을 달성했다"면서 "올해 주요 고객사의 설비투자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에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부가 소액주주 보호를 위해 상장회사의 자회사 물적 분할 후 재상장을 까다롭게 한 후 처음으로 상장 심사를 통과한 사례가 나왔다. 적극적인 주주 환원 정책 및 소통이 효과를 본 것으로 알려져 향후 기업 물적 분할에 나침반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5월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차전지 장비 전문 기업인 필에너지는 최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 심사를 통과했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필에너지는 이달 중 증권신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필에너지는 코스닥 상장사인 디스플레이 제조 업체 필옵틱스(161580)의 자회사로 2020년 4월 물적 분할을 통해 설립됐다. 2차전지 제조 공정 중 극판을 분리막 사이에 두고 겹겹이 쌓는 스태킹 공정 설비가 주요 제품이다. 필옵틱스가 80%의 지분을 갖고 있고 고객사인 삼성SDI(006400)가 20%를 보유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 측에서 대규모 수주를 통한 납품 전문화를 위해 필옵틱스에 별도 자회사 설립을 제안했고 이후 물적 분할을 진행했다. 필에너지는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삼성SDI의 대규모 수주에 대응해 설비 투자를 강화할 계획이다.
필옵틱스는 필에너지의 상장 심사 통과를 위해 적극적인 주주 환원에 나섰다. 회사 측에 따르면 총 4차례 관련 공시를 내면서 주주 간담회 및 온라인 설문 조사 등을 3회씩 실시했다. 아울러 내년까지 총 220억 원의 주주 환원책을 발표했는데 자회사 주식 배당을 60% 이상 실시하기로 했다. 자회사 주식 배당은 일반 주주에만 지급된다.
필옵틱스의 주주 환원 규모는 내년 이후 코스피 상장을 추진 중인 SK이노베이션(096770)의 전기차 배터리 자회사인 SK온과 비슷한 수준이다. 금융 당국은 지난해 9월 물적 분할 후 재상장 시 기존 주주 보호를 위해 주요 사항 보고서 공시 강화, 주식매수청구권 부여, 분할 후 상장 심사 강화 등을 요구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필에너지 사례가 증시에 사실상 실종된 자회사 물적 분할 후 상장이 다시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지 주목하고 있다. 실제로 현재 코스피에만 10개이상의 기업이 자회사 물적 분할 후 상장을 추진 중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필옵틱스의 적극적 주주 환원 사례가 다른 기업들에 일괄 적용되기는 어렵겠지만 중요한 시사점을 제시하는 것만큼은 분명하다”고 설명했다.
OLED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공정장비 전문 제조사 필옵틱스가 디스플레이 전방투자의 회복과 2차전지 사업부문의 순항에 힘입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 연 최대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1분기 역시 선전을 이어가면서 올해 실적 역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5월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필옵틱스는 올 1분기 1371억원의 매출액과 88억원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1분기 601억원 대비 12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63% 늘어났다. 순이익 역시 1분기 69억원을 기록, 지난해 1분기 대비 590% 늘어났다.
올 1분기 호실적의 원동력은 필옵틱스의 본사업인 OLED 공정 부문과 2차전지 부문의 견인을 꼽을 수 있다. OLED 디스플레이 공정용 레이저 장비를 국내외 주요 고객사에 공급하는 필옵틱스는 1분기 OLED 부문에서 매출의 47% 가량을 벌어들였다.
지난해 4분기 37%에서 약 10%p 가량 비중이 확대, 전방 투자의 낙수효과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2차전지 부문 역시 고객사의 설비 투자가 늘면서 총 매출 대비 53% 가량의 비중을 차지했다.
전략 제품 중 하나인 홀 디스플레이 커팅 장비와 전공정 장비의 출하가 늘면서 매출 성장에 보탬이 됐다. 필옵틱스는 고객사의 모바일 신규 모델 공정에 최적화된 레이저 홀 커팅(Laser hole cutting) 장비를 지난해에 이어 올 1분기 다수 인도했다.
필옵틱스는 셀 단위 커팅(Laser cell cutting), 필름 형상 커팅(Film shape cutting), 초박형 강화유리(UTG) 커팅, 레이저 홀 커팅(Laser hole cutting) 등 다종의 OLED 커팅 장비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고객사가 모듈 라인에 정밀 커팅 장비 발주를 확대하면서 공급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올해 글로벌 주요 메이커들이 모바일, 태블릿, 노트북 등 중소형 디바이스에 8G OLED 채택을 공언한 만큼 필옵틱스가 제조하는 공정용 장비의 출하가 대거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필옵틱스 관계자는 "고객사의 홀 디스플레이 커팅 장비와 전공정 장비의 출하가 늘면서 지난해 대비 높은 매출 신장을 달성했다"면서 "올해 주요 고객사의 설비투자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에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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