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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을 8월9일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무빙'은 NEW의 콘텐츠 제작 사업 계열사 스튜디오앤뉴가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와 손잡고 선보이는 작품으로, 총 500억원 규모의 제작비를 투입한 대작이다.
조회수 2억뷰를 돌파한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을 바탕으로 한 휴먼 액션물로, 넷플릭스 '킹덤2' 박인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류승범, 김성균, 김희원, 문성근 등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의기투합했다.
NEW는 '무빙' 외에도 이달 21일 김선호, 강태주 주연의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 7월26일 김혜수, 조인성 주연의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 등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NEW는 지난 2021년 디즈니와 장기 콘텐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매년 스튜디오앤뉴가 제작하는 1편 이상의 작품을 디즈니+를 통해 공개하는 계약이다. 지난해에는 강다니엘 주연의 '너와 나의 경찰수업'을 선보였으며 최근 김하늘, 정지훈 주연의 '화인가 스캔들' 촬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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