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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

2019년 7월 27일 유벤투스(호날두 소속)경기 와 한국거래소 및 회사.

 

2019727일 유벤투스(호날두 소속)경기와 한국거래소 및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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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가 이번 친선전에 결장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향해 뼈있는 농담을 던졌다. 이 선수는 이제 세계 최고의 선수는 호날두가 아닌 리오넬 메시라고 말하며 팬들의 마음을 달랬다고 한다.

이 경기를 복기하면서, 한번이라도 관중(투자자)들을 생각 했다면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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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초유로 단 2(2017년 감사보고서 소급적용 정정)만에 상장폐지사유(내부 회계관리제도검토의견 비적정 2,10개월 개선기간부여 중)가 된 ()엘앤케이바이오메드. 한국거래소는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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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감사보고서 관련 업무는 증권선물위원회 소관업무라고 한다.

그러면 감사보고서 내부회계관리제도검토의견 비적정 2회로 상장폐지사유가 된 업무와 아무 권한이 없는 한국거래소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여부(15), 상장적격성 실질심사(15)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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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가 경기에 뛰지 않으면서 관중(투자자)에게 큰 기대심리만 부풀린 것과 무엇이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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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다음 기사가 있습니다. 주식 주관부서인 한국거래소 및 동 회사는 유관기관과 적극 검토하신 후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조속히 바로 잡아서 거래정지가 풀릴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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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주요내용만 일부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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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가 비리 저질렀어도 그가 만든 감사보고서는 유효하다?

조선일보 권승준 기자

입력 2019.07.20 03:00

보완 필요한 회계 감사 법규

회계사가 잘못했더라도 그가 만든 '보고서'는 어쩔 수 없다?"윤창호법이 생각나요. 사람 하나 죽어야 법이 바뀌는 나라인데, 기업 하나 망해야 법이 바뀔까요."

문제는 회계사에게 비리 혐의가 있다고 해서 감사보고서가 곧바로 무효가 되는 건 아니라는 점이다. A사는 문제의 감사보고서를 파기하고 새 감사를 받으려 했지만, 유관 기관인 금융위원회나 금융감독원 모두 "이씨의 행위에 문제가 있는 건 맞지만 법규상 당장 기존의 감사보고서를 무효로 하고 새 감사를 받게 해줄 수단이 없다"는 입장만 되풀이하고 있다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에 의뢰해 이씨와의 감사 계약을 파기할 수 있는지 여부를 다시 한 번 판단해 보겠다고 했다. 증선위가 비상장사 회계 감사에 관한 감독기관이기 때문이다.하지만 증선위 역시 부정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이 역시 외감법 때문인데, 금감원과는 다른 이유에서였다. 외감법에는 회계법인이나 회계사와 계약을 맺었다가 해지할 때는 그해 안에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2018년에 맺은 계약은 2018년이 지나기 전에 파기해야 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기업의 한 해 경영을 감사하는 데 몇 달이 걸린다. 이 때문에 전년도 감사보고서는 다음 해 3~4월쯤 나오는 것이 보통이다. 외감법 규정대로라면 감사보고서에 문제가 있다는 게 밝혀져도 이미 시간이 지나버려서 해당 감사인과 맺은 계약을 파기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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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사 관계자는 "보험을 포함한 금융거래가 모두 끊겨 위기"라며 "올해 해외 사업 쪽이 잘 풀리면서 700억원대의 매출까지 바라봤는데, 잘못된 감사보고서 하나 때문에 구제도 못 받고 그러다 기업이 망하면 누가 책임져주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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