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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1위40조 브릿지스톤타이어 금형공급!미쉐린,맥라렌,토요,금호,한국타이어거래!

단독] 세화아이엠씨, 타이어 세계 1위 美브리지스톤 금형 공급업체로 선정 [매출 40조 기업]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0/05/535473/

美 현지 공장 설비 증설 및 고도화 돌입 성과 
김경택 기자 
입력 : 2020.05.26 08:30:03 
타이어 금형 제조전문 기업 세화아이엠씨가 세계 최대 타이어 제조사 브리지스톤의 4대 타이어 금형 공급업체로 선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브리지스톤은 연 매출 40조원 이상의 세계 타이어 업계 1위 기업이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화아이엠씨는 지난해부터 미국 현지 공장의 설비 증설 및 고도화에 집중해왔다. 이후 최근 브리지스톤으로부터 중국과 터키 총 3개 업체와 더불어 4대 타이어 금형 공급업체로의 지정을 통보 받았다. 

매출 40조 초일류 기업 ...공급업체 선정 

세화아이엠씨, 1Q 공장 가동률 100% 근접…"경영안정화 소식에 글로벌 바이어社 잇단 러브콜" 
기사입력2020.05.26 08:52 
최종수정2020.05.26 08:54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세화아이엠씨는 최근 들어 과거 중단됐던 글로벌 거래선을 비롯해 신규 바이어사들의 발주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글로벌 톱(TOP) 바이어 미쉐린사로부터 최근 국내 법인의 공급업체 등록 갱신을 제안 받았고, 4년 전 거래가 중단됐던 일본 토요사는 거래 재개를 요청해왔다. 회사 측은 최근까지 토요사와의 거래 재개를 위한 1차 테스트 물량 발주를 마친 상황이다. 

오랜기간 내부 경영 이슈로 내홍을 겪어왔던 회사 상황이 안정화되면서 타이어 금형 업계 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을 찾는 바이어사들이 다시금 세화아이엠씨를 찾는 모양새다. 급격히 늘어난 거래선에 지난 1분기 기준 세화아이엠씨의 국내 공장 가동률은 90%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상황에 대해 “코로나19 여파로 전 세계 경기가 침체된 가운데, 글로벌 자동차 업계 역시 타격을 받으면서 중소 몰드 업체들의 줄도산이 이어지면서 변함없는 품질과 기술력을 보유한 몰드 업계 내 세화아이엠씨 포함 3~4개 고유 브랜드 업체들의 반사 수혜가 이어졌다”며 “특히, 세화아이엠씨의 경우 최근 유가증권시장 거래재개와 함께 경영안정화 소식이 알려지면서 업계 주요 바어이사들의 발주 제안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사태로 접어들고 있는 만큼, 글로벌 시장 리스크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고, 넥센과 한국타이어 등 국내 바이어사 영업에도 집중해 가겠다는 방침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거래재개’ 세화아이엠씨, 中천진공장 매각 추진 “수익개선 박차” 
기사입력2020.05.26 13:54 
최종수정2020.05.26 13:54 

세화아이엠씨는 전일 한국거래소에서 개최된 기업심의회 결과 유가증권시장 거래 재개가 확정했다고 공시했다. 

세화아이엠씨는 최근 국내 주요 거래처 중 하나였던 금호타이어를 대상으로 타이어금형 우선적 발주를 골자로 한 1차 벤더(VENDOR)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과거 업계 내에서는 중소형업체들의 단순 저가입찰방식이 도입되며 수주 감소세가 이어졌지만 이후 관련 업체들의 납기 및 품질 대응력 결여가 나타남에 따라 올해 들어 세화아이엠씨의 반사이익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올해 들어 금호타이어사를 대상으로 한 발주 물량은 업계 내 과거 저가입찰방식의 도입 이전 수준을 뛰어넘는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다”며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글로벌 시장 내 우후죽순 늘어났던 중소 타이어 금형 업체들이 사라지고, 과도한 경쟁 양상이 정리되면서 오랜 세월 브랜드를 검증 받은 업체들의 기술, 품질 경쟁이 시작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금호타이어를 비롯한 글로벌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체질개선에 성공한 최근 회사 상황을 바탕으로 높은 수준의 품질과 기술력을 중점 삼아 공급계약 확대 영업에 나설 방침이다. 

이 회사는 내부 경영진의 횡령과 배임 등으로 인해 거래정지를 이어왔지만 한국거래소로부터 지난 26일부터 거래재개 확정을 통보받은 바 있다. 

올해 이 회사는 우성코퍼레이션을 중심으로 한 최대주주 및 경영진 전면 교체로 창업주 전 경영진 횡령, 배임 혐의에 따른 재무불투명성이 해결됐다. 또한 흑자전환 및 부채감소, 자본금 증가 등으로 인해 계속 기업 존속불확실성도 해소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권효중 (khjing@edaily.co.kr)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세화아이엠씨(145210)는 오는 7월 13일 오전 9시 광주광역시 북구 첨단연신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연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번 임시 주주총회에서는 사업목적에 마스크 등 의약외품 제조, 판매업을 추가하는 방안이 논의된다. 세화아이엠씨 관계자는 “신규사업 진출로 인한 회사 수익 구조의 다양화 및 안정성 향상을 위해 사업목적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무연 (nosmok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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