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켐바이오
(이제 막 대반등이 시작된 레고켐바이오 일간 차트)
(1년만에 400% 대상승의 기적을 이룬-알테오젠 주간차트)
알테오젠-현재 주가 170,000원대, 싯가총액 4조7천억
레고켐바이오-현주가 50,000원대,싯가총액 1조4천억
항암치료제 기술이전료만 1년에 1조4천억을 넘고있는 기업
유방암치료제 가치만도 1조6천억을 평가받고있는 기업!!
중국.미국,유럽,아프리카등 전세계 곳곳에서 동사의 항암제
신약물질이 임상이 진행중이다
알테오젠,셀트리온을 능가할 초특급 신약개발기업 레고켐바이오
가 이제 가치를 인정받고 저평가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대상승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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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월 2일(어제) 미국의 픽시스 온콜로지사와 3,254억원(2억9400만 달러)항체-
약물 복합체(ADC) 항암제 신약 후보물질 글로벌 판권 기술이전 계약 체결!!!
미국 픽시스 계약건을 구체적으로 분석해 본다
□ DLK-1 ADC 후보물질, Pyxis에 총액 3억달러 규모 기술이전 체결
- 미국 소재 NRDO 기업인 Pyxis Oncology(픽시스)에 총액 3억달러(3,255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 체결 공시
- 기술이전된 파이프라인은 와이바이오로직스로부터 도입한 DLK-1 항체에 레고켐바이오의 독자 개발 ADC 플랫폼을 적용한 ADC 신약 후보물질
-1 항체는 소세포폐암, 간암 등 고형암 타겟 신규 종양표적으로 Pyxis에 따르면 Unmet needs 높은 진행성 고형암 대상으로 개발 진행 예정
- 이번 계약으로 선급금 950만달러(105억원)를 두 차례에 걸쳐 각각 50만달러, 900만달러 수령 예정
- 단계별 마일스톤은 2.8억달러(3,150억원), 로열티와 임상시료생산 비용은 별도 수령 예정
- 향후 Pyxis가 제3자 기술이전 시 수익배분이 가능한 조항 포함
- 주목할 점은 별도로 Pyxis의 지분일부를 향후 수령 가능한 옵션도 포함됐다는 점
□ Pyxis를 들여다보면 진정한 가치는 계약금액 그 이상이 될 것
- Pyxis는 2019년 설립, 설립 당시 미국 대표 바이오펀드 Longwood Fund를 비롯 글로벌 제약사 Bayer, Ipsen 등으로부터 시리즈 A 투자를 2,200만달러 규모로 유치
- Pyxis는 항체 중심의 신규 항암제 개발사로 종양미세환경 개선에 중점을 맞춰 연구개발 진행
- 특히 Pyxis의 진가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신약개발 및 사업화 인력들로 구성. Pfizer 스핀오프 회사 Springworks를 상장시킨 Laura Sullivan을 CEO로, AstraZeneca의 ADC 신약 Enhertu 개발 주도자인 Ronal Herbst를 CSO로 영입
- 향후 Pyxis는 IPO까지 계획 중. 레고켐바이오가 이번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향후 Pyxis 지분일부를 수령 가능한 옵션이 포함된 만큼 상장 시 지분가치도 주목할 필요. 결국 진정한 계약 가치는 3억달러를 훨씬 뛰어넘을 것
□ 누적 계약 규모 2.7조원. 잠재 기술이전 가치들에도 주목할 시점
- 이번 계약으로 누적 계약 건수는 9건, 계약 규모는 2.7조원에 달해. 현 시가총액의 약 2배에 달하는 기술이전 성과 달성한 셈
- 특히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잡은 ADC 시장에서 2020년에만 4건의 기술이전 계약 체결은 레고켐바이오의 ADC 기술력이 글로벌 수준에 도달했음을 의미
- 한편 플랫폼 기업 특성상 2021년에도 다수의 ADC 관련 기술이전 체결은 가능. 특히 HER2 ADC인 LCB14 가치에 주목. 현재 중국 임상 1상 중으로 2021년 상반기 중 임상 1상 중간결과 발표 예정. 해당 결과에 따라 중국 외 글로벌 지역 판권의 가치는 더욱 부각될 전망
- 당사는 LCB14의 가치를 1.6조원으로 추정. 1) 앞선 기술이전 성과, 2)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확장성, 3) LCB14의 가치 감안 시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
2)올 4월에 약물-항체 결합(ADC) 기술인 ‘ConjuALL’을 영국 바이오기업 익수다테
라퓨틱스에 기술이전 계약체결
이번 계약을 통해 선급금과 개발 단계별 기술료를 포함해 4963억원을 받는다
3)올 5월에 혈액암 치료제 ‘LCB73’를 익수다 영국 익수다 테라퓨틱스와 항체-약물
복합체(ADC) 항암제 후보물질의 기술이전계약을 체결
선급금 약 61억원과 개발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을 포함해 총 2784억원의 기술료
를 지급받게 된다.
4)올 10월에 중국 시스톤 파마슈티컬에 항암제 ‘LCB71’을 기술이전 계약체결
규모는 선급금 113억원과 이후 임상 개발, 허가, 상업화에 따른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
3986억원 등 총 4099억원!!!
올해만 기술이전 금액을 모두 합치면 13억 달러(약 1조4313억원)에 달한다.
레고켐바이오는 7건의 ADC 적용 신약후보물질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