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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트론

중국향 소부장 잡아둬야

[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6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오름세를 보였다. 중화권 증시가 특히 강세를 보였다.

이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5.71% 오른 3332.88로 마감했다. 2년 6개월여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이다.

중국 내 코로나19(COVID-19) 확산세가 안정 국면을 보이는 가운데 중국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세를 견인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전날인 5일 중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명이라고 밝혔다. 중국 내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일주일 넘게 한 자릿수를 유지 중이다.

로이터통신은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이 증시회복을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4.06% 오른 2만6403.50을 기록했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장 대비 1.83% 오른 2만2714.44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달 10일 이후 약 한달 만의 최고치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중국 상하이 주식이 대폭 상승하면서 투심을 자극했다"며 "전세계 반도체 공장의 가동률 정상화로 반도체 관련주와 경기에 민감한 영향을 받는 주식들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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