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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벡

MRNA운반체 차세대기술 글로벌제약사 결과물 8~9월 인도예정


글로벌 제약사들과 ‘유전자 약물 전달체’에 대해서도 협의를 진행했다. 코로나 치료제로 급부상한 mRNA 치료제 연구회사와 siRNA 치료제 회사들을 대상으로 기존에 적용하고 있는 ‘LNP 전달체’ 방식 대비 안정성과 체내 약물 전달 효율이 뛰어나기 때문에 치료효율이 높다는 점을 입증하면서 유전자 약물 전달체와 관련한 10여 건의 공동연구를 제안받는 성과를 거뒀다.


나이벡은 이번에 특허를 출원한 'NIPEP-TPP가 적용된 유전자 약물 전달체' 기술을 통해 LNP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나이벡 관계자는 "mRNA 전달을 위한 NIPEP-TPP 기술은 설계할 때 siRNA 전달용에는 없는 소수성 부분과 RNA 결합 부분을 추가로 도입했다. 이로 인해 LNP 대비 크기가 큰 mRNA와도 안정적으로 결합, 압축할 수 있는 기술이 부여돼 장기간 안정적인 나노입자를 유지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mRNA가 포함된 NIPEP-TPP 수송체 미립자를 세포에 적용했을 때 mRNA의 세포 내 전달이 확연히 증가됐다. NIPEP-TPP는 원하는 암 조직과 같은 병소에 정확히 도달해 세포 내부로 치료 물질을 투과할 수 있어 부작용이 없을 뿐 아니라 효능이 뛰어나 현재 대량 생산 공정 개발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묵현상 국가신약개발사업 단장은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유전자 치료제 전달기술로 mRNA백신의 LNP기술을 쓰면 여태껏 약물 전달상의 안전성 문제로 시판허가는 고사하고 임상허가조차 잘 나오지 않았던 유전자 치료제의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며 “2022년이나 2023년은 유전자 치료제의 백화제방(온갖 꽃이 만발함) 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이벡은 글로벌제약사들과 mRNA와 siRNA 운반체 공동연구를 제안받았다. 그리고, 2월에 글로벌제약사와 mRNA운반체 물질이전계약 체결에 따른 결과물을 8~9월쯤이면 효능이 가장 우수한 전달체의 결과물이 나올것이라고 회사측은 예상했다.

mRNA 아이진이 전임상 결과만으로도 이렇게 움직였지만, 나이벡은 글로벌 제약사의 mRNA물질을 전달받아 가장 효율적으로 발현할수 있는 운반체를 이미 제작하였으며, 제작된 운반체중 가장 발현율이 높은 작용까지 가능한 실험을 자체적으로 완성한다는 로드맵이 8~9월이다.

mRNA의 글로벌 제약사와 협업의 제작물이 시장에 나오는 순간 나이벡은 상승의 시그널을 탈 것이다. 계속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켜본다면 제2의 셀리드, 아이진, 에스티팜의 상승을 즐길수 있는 하반기 최고의 종목이 될 것이다.


나이벡은 글로벌 제약사와 이미 mRNA전달체 의뢰를 2월에 받아 핵심기술을 이용 개발하였으며, 세포내 전송한 발현율 을 확인하고 있으며, 대량 생산 개발도 진행중이다. 다른 제약사는 국내기업과 협약하였지만, 나이벡은 글로벌 제약사와 협업하며 개발하고 있다. 또한, 추가로 이번 mRNA 글로벌 다수의 회사들과 공동연구 제안을 받은 것은 나이벡의 기술력이 세계적이라는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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