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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HIC는 실리콘 기반 증폭기보단 질화갈륨 증폭기가 시장을 확대해나가는 상황에서 국내유일 질화갈륨 증폭기 생산업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2위 지위를 갖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 5G 시대에 질화갈륨이 대세가 된다. 가성비보다 품질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커지는 시장에서 강력한 시장 지배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또한 차세대 증폭기인 다이아몬드기반 질화갈륨 증폭기 개발을 하고 있고 올해 시제품 내놓는다. 초기엔 가격이 비싸서 방산용으로 사용될 것이다. 지금도 잘나가고 앞으로 차세대 기술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사실 아직 미래의 기술이기는 하지만 중요한 이슈가 있다. 지금 삼성전자에서 만드는 반도체는 실리콘(Si) 기반이다. 그러나 지금 고단화 및 미세공정에서 한계에 부딪혔다. 그래서 차세대 반도체 소재로는 실리콘 카바이드 기반 혹은 질화갈륨기반 반도체 웨이퍼가 모색되고 있다. 이전에 한번 글을 쓴 적이 있는데 실리콘카바이드기반 웨이퍼를 미국의 크리 자회사가 만든다. 이 회사 주가가 폭등했다. 티씨케이가 실리콘카바이드 웨이퍼를 더미형태로 생산한 바 있는데 이를 웨이퍼형태로 제조하려는 기술개발 중이다. 이것만 티씨케이가 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 그리고 RFHIC가 바로 질화갈륨기반 반도체 기술을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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