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경기도 파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농가를 방문했던 차량 8대가 철원 등 강원도 내 축산 관련시설 23곳을 거쳐 간 것으로 파악되면서 방역에 초비상이 걸렸다. 해당 농가에 사료를 공급하던 노동자 등도 철원을 비롯한 도내 접경지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7일 파주에서 확진 판정이 난 지 12시간도 지나지 않아 철원과 인접한 경기도 연천에서 의심 신고가 접수되면서 전파 우려가 커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확산 방지를 위한 초동 단계의 철저한 차단'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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