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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진

화진임원들 회의내용????

화진 본사의 임직원 회의에서 거론된 3자배정 유상증자 계획을 다시금 생각해봅니다. 

우선 규모가 500억이라는 금액이 적지도 않거니와 이것을 추진하고 있는 대상기업이 한국홀딩스와 관련이 되어 있음에, 매우 석연치 않은 느낌이 듭니다.


만약 최빈센트와 서울사무소가 이와 관련된 계획을 사전에 모의하고, 그 시나리오대로 일을 벌인 것이라면, 이일은 화진에 매우 불행스러운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화진 정관에 의하면, 

화진의 이사회는 등기이사 3인이상이면 이사회를 열 수 있고, 그 이사회에서 3자배정 유상증자를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그렇다면 최빈센트가 지난 24일 임시주총효력정지 가처분을 취하하여, 심윤보와 명은정을 다시 등기이사로 복원시키는 작업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확인된 사실에 의하면, 이미 서울사무소에서는 26일자로 심윤보와 명은정을 되살리는 촉탁등기를 영천등기소에 발송했고, 이들은 내년 1월초쯤이면 화진의 등기이사로 되돌아옵니다. 

이들은 곧바로 이사회 소집을 할 것이고, 3일후면 이사회를 개최 할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 최빈센트만 되돌아온다면, 이사 정족수가 채워지고, 그러면 3자배정 유상증자는 실행이 가능하게 됩니다.. 


만약에,, 최빈센트가 한국으로 되돌아온다면? 그것도 1월초에... 


모든 사람들이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도망간 것이라고.. 

그러나 ······ 

최빈센트 측근에서는 최빈센트가 1월 5~6일쯤 귀국한다는 말을 흘리고 있습니다. 


3자배정 유상증자는 작전세력이나, 기업사냥꾼들이 회사 자금을 빼낼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수법으로, 

이들은 3자 유증으로 확보된 자금에 회사자금을 교묘히 합쳐서 이들이 세운 영문이름의 특정 페이퍼컴퍼니로 이체시키거나, 이 유령회사의 주식을 사들이는 수법으로 회사 자금을 고갈시킵니다. 


화진의 임직원회의에서 3자 배정 유증 금액이 500억원대에 이른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이 자금을 한국 홀딩스와 관련회사에서 가지고 들어올 것인지, 

아니면 화진에서 발행한다는 계획인지는 아직 확실치 않습니다.. 

다만, 한국홀딩스 관련회사(한국테크놀러지)의 재무구조를 살펴보면, 

4년연속 적자에 허덕이는 회사로 3자배정 유증의 성공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화진 임직원들이 무슨 생각으로 서울사무소와 다시 손을 잡았는지,,, 

정말 그들이 화진을 구원해 줄 것이라고 믿고 있는지.. 

서울사무소가 화진을 이 지경으로 망친 주범이라는 사실을 알고나 있는지.. 

자신들이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를 알고나 있는지.. 


정말로 궁금해지는 밤입니다..                                     네이버종토방 yosh 님 글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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