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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 개질’ 연료전지 사업, 새 먹거리 부상할까,서울 도시가스 업체들, '원가경쟁' 대신 '이익공유'…가스비 오르나?
오늘부터 3연속상한가로 7천원직행한다
그린뉴딜의 핵심주 한진중공업홀딩스:독과점이고 전기차,수소차관련주.최소 7천원이상에서 거래되어야..
도시가스업은 독과점으로 매년성장하고 서울북부,의정부,경기도로 확장중이고 다른도시가스업체가 가지고 있지 않은 발전사2개를 자회사로 가지고 있고 발전사가 올해부터 흑자난다..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로 실적이 더 좋아진다 즉 망하지 않는 기업이 한진중공업홀딩스이다.
1.도시가스 개질’ 연료전지 사업, 새 먹거리 부상할까?
화력 대비 온실가스 현저히 낮아… 보급 타당성 충분,기후조건과 무관히 안정적 가동, REC로 수익 확보,분리공정서 이산화탄소 발생, 친환경 논쟁은 존재
정부가 수소자동차와 연료전지를 두 축으로 세계 최고수준의 수소경제 국가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한 가운데 도시가스 개질을 통한 수소연료전지 사업이 천연가스업계 새 먹거리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특히 전국 도시가스 배관망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도시형 분산전원’으로서의 역할에 최적합하다는 평가도 나온다.에너지경제연구원의 ‘천연가스 산업경쟁력 강화방안 연구’에 따르면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를 전기화학 반응시키는 과정에서 전기에너지를 생성하는 발전장치이다. 수소생산의 가장 이상적인 방식은 물의 전기분해를 통한 방식이나 국내의 경우 대부분 도시가스인 메탄(CH4)을 개질하는 방식을 활용하고 있다.
다만 메탄을 개질할 경우 필수적으로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 배출이 발생하게 되며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현재 국내 연료전지 발전의 친환경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산화탄소를 제외한 주요 온실가스(NOx, SOx)와 미세먼지 배출량의 경우 기존 화력발전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므로 환경적 측면에서 보급의 타당성은 충분하다고 에경연은 밝혔다.특히 질소산화물(NOx)은 자체의 독성뿐만 아니라 광화학반응을 통해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황산화물(SOx)의 경우에도 기존 가스엔진 및 터빈 발전기, 디젤 발전기에 비해 현저히 낮은 미세먼지 배출량을 보이며 환경적 측면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고 있다.또한 신규 발전소 건설의 주민 수용성 문제와 직결되는 소음 측면에서도 기존 화석연료 발전시설의 절반수준을 나타내며, 발전사업자의 RPS 이행과 REC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 확보 측면에서도 연료전지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아울러 타 신재생에너지원의 간헐적 발전 특성으로 인해 설비운영이 불확실한 반면 도시가스를 개질해 주로 발전하는 국내 연료전지 발전사업의 경우 기후조건과 무관하게 안정적 가동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단위면적당 발전량의 경우에도 타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에 비해 집약적으로 설비를 구축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작은 용지를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보유하고 있다. 다만 미국의 경우 연료전지를 RPS 인정범위에 포함하고 있으나 태양광 및 풍력 등 재생에너지의 전기에너지를 이용해 수전해 한 경우에만 인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천연가스 개질을 통한 연료전지 발전을 인정하는 경우는 일부수준에 불과하다고 에경은 밝혔다.
또한 소형 연료전지가 가장 활성화되어 있는 일본의 경우에도 FIT 지원 범위에 태양광을 활용한 연료전지 발전량을 포함하는 ‘더블발전’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우리나라의 천연가스 개질방식을 육성하는 정책과 차이를 보인다.

2.서울 도시가스 업체들, '원가경쟁' 대신 '이익공유'…가스비 오르나?
서울 도시가스 사업자 초과이익공유제 추진
이익 30% 회수해 손실업체 보전,업계 "反시장적…원가경쟁 하겠나",市가 '합의 종용' 뒷말도 무성
서울시가 오는 9월 1일부터 서울지역에 가스를 공급하는 도시가스업체들의 이익을 분배하는 ‘초과이익공유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익을 많이 낸 업체에서 돈을 거둬 상대적으로 이익이 적은 업체에 보전해 주겠다는 것이다. 업체 간 효율성 향상을 위한 경쟁은 줄고 소비자가 부담하는 도시가스요금은 올라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서울 도시가스 업체들, '원가경쟁' 대신 '이익공유'…가스비 오르나
9일 서울시와 도시가스업계에 따르면 시는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5개 업체 중 가스 공급 원가를 낮게 유지해 상대적으로 많은 이윤을 남기는 업체의 이익 30%를 회수해 원가경쟁력이 뒤처진 업체에 보전해 주는 방식을 도입하기로 했다. 지역마다 가스를 공급하기 위한 배관의 길이, 배관 설치 시기 등이 달라 유지·보수에 들어가는 비용 등에서 차이가 나고 이로 인해 불이익을 받고 있다는 일부 업체의 민원을 받아들인 것이다.
서울의 도시가스는 코원에너지서비스, 예스코, 서울도시가스, 귀뚜라미에너지, 대륜E&S 등 5개 업체가 권역을 나눠 지역별로 독점 공급하고 있다. 서울시는 그동안 업체 간 원가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총평균 방식으로 원가를 산정해왔다. 각 회사의 공급 원가를 평균 내 요금에 반영하는 방식이다. 즉, 경영 효율화로 원가를 낮게 유지하는 업체는 더 많은 이익을 가져간다.

3.대성산업은 올해주당순자산7천원대이고 적자인데 주가는 3천800원대.그럼 1분기 240억원 영업이익,주당순자산13천원대인 한진중공업홀딩스는 주가7천원이상 시총2천억원대 가야한다.따라서 한진중공업홀딩스는 3연속상한가로 직행한다
2019년1월이전 한진중공업그룹의 숨가뿐 자금거래와 조회장의 선택! 조회장은 한진중홀이 6만원 목표
2020년 1분기 240억원 이익,주당순자산13천원대 그럼 최소 7천원은 기본
2019년1월이전 한진중공업그룹의 숨가뿐 자금거래와 조회장의 선택! 조회장은 한진중홀이 6만원 목표
대주주인 조회장은 한진중공업홀딩스가 2010년의 6만원대를 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알다시피 증자도 없었고 한진중공업의 실적악화 등으로 하락한것이다.하지만 부실덩어리 한진중공업을 털어내고 이제 5조원이 들어간 가스 및 에너지사들을 중심으로 새롭게 도약한다.대륜이엔에스,별내에너지,대륜발전이 이제 흑자로 돌아섰고 매년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한진중공업의 빈자리를 충분하게 만회하고 있다.신영자산 등은 아직도 3만원에 매수한 것을 보유중이다

*한진중공업홀딩스 향후 실적(자본금1500억원,액면가5000원)
2016년:매출액9,683억원,영업손실841억원, 순손실2911억원:
2017년:매출액9,067억원,영업손실618억원, 순손실1596억원:
2018년:매출액9,485억원,영업이익276억원, 순손실 3억원;
2019년:매출액8,765억원,영업이익384억원, 순이익287억원;bps1만2천원, 에너지 부문 계열사 손익개선
2020년(E)매출액1조1,183억원,영업이익 885억원,순이익875억원;주가:3만2천원,bps5만7천원:자회사들 원가법에서 싯가법으로 평가로 변경
2021년(E)매출액1조1,388억원,영업이익 1,885억원,순이익 2855억원;주가:6만5천원,bps8만5천원:대륜이엔에스 상장으로 주식 매각이익,대륜이엔에스의 이익증가 및 자회사 데륜발전,별내에너지 순이익증가
:2016년에 최대손실이후 2017년 적자폭 감소했고 작년 2011년이후 7년만에 첫 흑자전환.주요인은 100%지분을 가진 대륜E&S, 대륜발전, 별내에너지의 매출증가(2년내에 매출액이 3배이상 증가예상)와 흑자폭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이다.사실상 구조조정이 끝난 것이다.이제 한진중공업홀딩스는 한진중공업이 없더라도 성장할수가 있는 구조를 갖춘 것이다.

한진중공업홀딩스 100%자회사인 대륜 E&S는 도시가스 공급은 물론이고 집단에너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며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별내에너지 대륜발전에서 생산된 전기는 전기차충전에 사용되고 도시가스는 정제하여 수소를 생산하여 공급한다.
2019년1월이전 한진중공업그룹의 숨가뿐 자금거래와 조회장의 선택! 조회장은 한진중홀이 6만원을 목표로 간다.
*가스 및 발전사업은 독점사업입니다.지역을 나누어서 독점적으로 공급을 하니 경쟁업체가 없으니 독점적으로 사업을 합니다.그러니 독자적으로 발전할수가 있습니다.모든분야가 코로나19사태로 매출이 줄어들지만 가스 발전사업은 영향이 없어요.또한 거리두기 영향으로 재택근무 등으로 매출이 더 늘어나요.향후 전기차,수소차에 연료를 공급하니 엄청난 발전이 예상됩니다.그리고 3기신도시 왕숙 등에 공급하니 매출이 향후 2배이상 증가해요.
주주여 월봉 연봉차트를 보면 6만원대가 보일 것입니다.이번엔 6만원을 향해서 가는 것입니다.구조조정이 완결되어서 매년 500억원이상의 순이익이 나옵니다.며칠전에 4800원갔고 지금 매수하는 것은 행운이다.정상적이었다면 벌써 5천원위에서 매매되고 있어야하는데..지금 매수하는 분들은 정말 싸게 매수하는 것이다.즐투

◆ 대륜 E&S, 종합에너지 기업 도약
한진중공업홀딩스 100%자회사인 대륜 E&S는 도시가스 공급은 물론이고 집단에너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며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별내에너지 대륜발전에서 생산된 전기는 전기차충전에 사용되고 도시가스는 정제하여 수소를 생산하여 공급한다.한진중공업그룹은 2005년 한진그룹에서 분리해 출범, 2006년 대륜E&S를 계열사로 편입바 있다. 대륜E&S는 보급률이 높은 수도권 도시가스사들이 성장 정체기를 겪는 상황에서 집단에너지사업에서 그룹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시작했다. 우선 2008년 1월 양주 옥정& #8228;회천지구 집단에너지 공급사업자로 선정됐으며 2009년 12월 대륜발전을 설립했다. 약 7200억원을 투자해 건설한 대륜발전 열병합발전소는 지난 2104년 4월 첫 상업운전을 개시했다.대륜발전은 양주 옥정지구 및 회천지구에 집단에너지 사업허가를 받아 전력생산을 시작으로 편리하고 쾌적한 지역냉난방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총 발전설비용량 550MW, 공급세대 3만1312호(2018년 11월말 기준), 주요 설비로는 가스터빈 2기와 스팀터빈 1기, 그리고 배열회수보일러 및 열전용보일러 등으로 구성돼 있다.생산된 전기는 한국전력거래소를 통해 역송 판매되며 생산된 열은 양주 옥정 및 회천지구에 공급된다.마찬가지로 대륜E&S 계열사 중 하나인 별내에너지는 2009년 남양주 별내 택지개발지구에 집단에너지사업 허가를 받았고, 2012년 5월 열병합발전소를 준공했다.총 설비용량 130MW로서 생산된 열은 별내지구 및 인근 택지지구 4만3762호(2018년 11월말 기준)에 공급된다. 역시 전기는 전력거래소에 판매해 수도권 전력난 해소 및 국가에너지절감에 기여하고 있다.또한 양주 열병합발전소와 열연계를 구축해 보다 효율적인 열공급을 통해 대기환경개선 및 에너지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이제 한진중공업홀딩스->대륜e&s->별내에너지 대륜발전 등으로 만들어버렸다.고로 한진중공업은 별개의 자회사이다.즉 한진중공업이 없다고 생각하고 이미 대주주가 새로운 구조를 이미 만든 것이다

2.한진중공업그룹의 2018년 여름은 그 어느 때보다 더웠을 겁니다. 2018년 말 예정인 한진중공업의 채권단 공동관리(자율협약) 기한 만료에 대비하기 위해 계열사 간에 중요한 자금 거래들이 숨가쁘게 이어졌습니다. 어쩌면 기업의 생사와 직결돼 있을지도 모르는 거래들입니다.금융감독원 공시 사이트(DART)에 올라온 모든 거래는 주도면밀하게 설계된 시간표에 따라 이루어졌습니다. 마치 복잡하게 얽힌 실타래를 풀 듯, 여러 갈래의 전선이 연결된 시한폭탄을 해제하듯.
한진중공업그룹에게 결정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룹의 본체라고 할 한진중공업은 2016년 초에 채권단과 맺은 자율협약을 올해 말로 끝낼지, 연장을 할 지 정해야 합니다. 한진중공업그룹의 운명이 달린 문제입니다.
채권단의 관리를 받고 있다는 것은 일종의 신탁통치 하에 놓여 있는 것과 비슷합니다. 자금지원을 받는 조건으로 경영의사결정의 주도권을 넘겨주어야 합니다. 특히 사업에 대한 것이 아닌, 재무와 관련된 것이라면 사실상 채권단이 지휘를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한진중공업그룹과 채권단은 이미 잠정적인 결론을 내렸을 것입니다. 최근 이루어진 거래들은 어느 한 지점을 분명히 가리키고 있습니다. 즉 한진중공업을 포기하고 모든자산을 한진중공업홀딩스 자회사 대륜E&S에 몰아주는 것입니다.그런 작업을 2018년에 한것입니다.그결과 한진중공업은 껍데기만 대륜E&S는 엄청난 자산을 챙긴것입니다.이것이 고스란히 한진중공업홀딩스로 들어간 것입니다.
한진중공업의 또 다른 부양가족, 대륜발전과 별내에너지
대륜발전은 경기도 양주 지역에 열과 전기를 공급할 목적으로 2009년말 자본금 50억원으로 설립됩니다. 한진중공업과 대륜E&S가 각각 20.2억원(40.4%)을 댑니다. 별내에너지는 다음해인 2010년 경남기업에서 126억원에 인수합니다. 이때도 한진중공업과 대륜E&S가 절반인 63억원씩을 댑니다. 한진중공업은 이미 대륜에너지라는 집단에너지기업을 설립해 두고 있었어요. 의정부 지역을 사업영역으로 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대륜발전에 흡수합병됩니다.집단에너지시설을 짓는데 투자비가 엄청 들어갑니다. 별내에너지의 집단에너지시설은 2011년에 착공해 2013년 종합완공이 되었는데, 3680억원 들었답니다. 대륜발전의 양주 열병합시설은 2014년에 상업운전을 시작했는데 6640억원이 투입됐다고 합니다. 의정부 열병합시설은 뺀 겁니다.
시설자금이 필요한 두 회사는 툭하면 증자를 합니다. 한진중공업은 한 차례도 빠짐없이 참여합니다(채권자의 출자전환 제외). 대륜발전은 2011년에 무려 네 차례나 증자를 하죠. 50억원으로 시작한 납입자본은 2014년에 2200억원을 넘습니다. 별내에너지도 인수당시 76억원이던 납입자본이 2014년에는 1160억원까지 불어납니다.
납입자본으로 될 일이 아닙니다. 진짜 공사비는 차입금으로 충당해야 합니다. 2012년부터 본격적인 차입이 시작되는데 눈덩이처럼 불어납니다. 2015년 두 회사 차입금 합계가 8000억원을 넘게 됩니다. 실제 갚아야 하는 건 더 많습니다. 이자를 내지 않고 계속 원금에 합쳐지고 있었으니까요.
이 대부분의 차입금에 한진중공업은 대륜E&S와 함께 빚 보증을 섭니다. 보유주식은 전부 담보로 잡힙니다. 대륜발전이 후순위로 차입한 1100억원은 풋옵션이 행사되거나 만기가 되면 지분율에 따라 사주기로 합니다. 시설 공사를 한진중공업이 했는데(포스코건설과), 외상으로 처리한 공사비를 포함해 돌려받지 않은 채권이 1000억원에 육박합니다. 2018년 상반기 한진중공업은 그중 상당액을 대손상각처리해 버립니다.
한진중공업홀딩스는 한진중공업과 그 자회사들의 가치를 ‘0원’으로 기록했다.
한진중공업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두 회사에 대한 자금지원이 활발했던 2010~2014년 동안 매출은 계속 줄고, 5년 내내 적자를 이어갑니다. 영업활동에서 현금흐름을 창출하지 못해 매년 현금부족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1조원이 넘던 보유현금은 4000억원대로 떨어집니다. 2013~2014년에 연속으로 대규모 자본조달을 했는데도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습니다.
결국 한진중공업은 2014년 6월 12일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 재무구조개선약정을 체결합니다. 2년 후인 2016년에는 채권단 공동관리(자율협약)에 들어가면서 경영권마저 산업은행에 위임하게 되죠.물론 한진중공업을 이렇게 만든 최고의 불효자는 수빅조선소이지만, 두 집단에너지기업의 역할도 적다고 할 수 없습니다.
한진중공업은 한진중공업홀딩스-대륜E&S-대륜발전/별내에너지와는 별도의 연결실체입니다. 대륜발전과 별내에너지는 경영권이 없는 지분을 보유했을 뿐입니다. 엄밀히 말해 가족이 아니라 남이죠. 한진중공업은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으로 외부주주가 60%이상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외부주주 입장에서는 남의 자식을 위해 생활비도 대고 학비도 대고 한 꼴이죠.상식적인 상황은 아닙니다. 한진중공업홀딩스가 한진중공업을 실질적으로 지배하지 않는다 연결대상에서 빠지는 게 맞겠죠. 그렇다면 한진중공업이 제코가 석자이면서 직계비속도 아닌 조카뻘쯤 되는 기업에 곳간 열어주고 집문서 맡긴 꼴.==>이데 조회장은 한진중공업을 버리고 에너지분야를 살려서 키운다는 결정을 이미 2018년에 했다.그리고 2019년초에 드디어 산업은행과 합의를 끝내고 한진중공업을 부도된다.그리고 고스란히 한푼 안들이고 한진중공업홀딩스로 대륜이앤에스,대륜발전 대륜에너지 한일레저를 100%지분을 가지고 탈출합니다.그리고 강변터미널부지의 50%는 한진중공업홀딩스가 가지게 됩니다.:한진중공업은 대륜발전과 별내에너지에 묶여 있던 주식과 채권을 대륜E&S로 넘기면서 공사대금 외상값까지 1107억원을 챙겼습니다. 주식 609억원, 후순위채권과 공사대금 채권 등 543억원 도합 1152억원인데, 두 회사간 채권재무를 상계한 게 있답니다. 그래서 실수령액은 1107억원.그리고 한진중공업과의 채무관계는 다 끊어지고,그리고 3조원이상 들어간 대륜이엔에스,대륜발전 대륜에너지를 1107억원에 한진중공업홀딩스에 넘겨 한진중공업홀딩스는 앉아서 3조원을 챙겼다.

4.대륜E&S는 재무적투자자와 한진중공업이 보유하던 대륜발전과 별내에너지 지분을 모두 양수했고, 대륜발전에 대한 채권도 양수해 출자전환해 주식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로 인해 별내에너지의 100% 주주, 대륜발전의 사실상 100% 주주가 되었습니다.2000억원이 조금 넘는 돈이 대륜E&S를 경유해 다른 계열사로 흘러들어가면서 두 집단에너지 자회사의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이 되었습니다. 대륜E&S 스스로도 부채비율이 6월말 현재의 절반 수준인 60%대로 뚝 떨어질 것 같습니다.대륜E&S는 자체의 실적만으로 상장심사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이 계약으로 인해 대륜E&S는 대륜발전과 별내에너지의 실적변동이나 신용위험으로부터 해방되었습니다. 두 발전자회사가 이익을 내면 그 이익을 한진중공업홀딩스에게 바쳐야 하지만, 손실이 날 경우에도 그 손실을 한진중공업홀딩스에 떠넘기면 됩니다. 평가와 처분에 따른 이익/손실이라고 했으니 배당금이나 이자는 대륜E&S에게 귀속되는 것 같습니다.
2021년에 대륜E&S가 상장을 추진한다면 2019년부터 실적부터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하게 될 것입니다. 만약 대륜발전이나 별내에너지가 또 적자를 낸다면 연결재무제표에 그만큼의 손실이 기록되겠지요. 하지만 그 손실에 해당하는 만큼의 파생상품거래이익이나 파생상품평가이익이 생기게 됩니다. 반대로 두 발전자회사가 흑자를 내면 한진중공업홀딩스와 맺은 계약으로 인해 그 만큼의 파생상품거래손실이나 평가손실이 발생해 이익과 손실이 상쇄됩니다. 결과적으로 연결당기순이익에는 대륜E&S의 별도 재무제표상 이익만 반영됩니다.이 계약을 보면서 한동안 머리가 참 복잡했습니다. 한진중공업그룹이 TRS 계약으로 노리는 진정한 효과는 무엇일지 궁금했습니다. 대륜E&S 입장에서 보면 깔끔하게 리스크가 제거된 것이지만, 한편으로는 두 발전자회사의 성장에서 오는 열매를 포기한 것이도 하지요.
한진중공업홀딩스 입장에서는 여러가지 선택지가 생긴 것 같습니다. 가령 두 발전자회사가 이익을 내는 시점에서 계약을 해지해, 대륜E&S의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일부의 이익을 외부주주에게 나누어 주게 되겠지요. 두 발전자회사를 대륜E&S의 자회사로 유지하면서 한진중공업홀딩스가 그 이익을 독점하려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두 발전자회사를 외부에 매각을 하더라도 매각이익을 대륜E&S의 여타 주주들과 나누지 않고 한진중공업홀딩스가 100% 향유할 수도 있습니다. 대륜발전의 재무구조는 크게 개선됩니다. 지난해말 기준으로 530%에 달하던 부채비율이 100%대 초반까지 떨어집니다. 추가로 자금을 조달하는데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유동성 측면에서 가장 좋아진 건 별내에너지입니다. 대륜발전에는 출자전환 중심으로 유상증자를 했지만, 별내에너지에는 770억원의 현금을 꽂았거든요.부분 자본잠식에서도 벗어나게 됩니다. 별내에너지는 6월말 현재 납입자본금 1050억원, 자기자본 485억원으로 54% 자본잠식 상태에 있습니다. 그런데 액면가 대비 9900%의 할증률을 적용해 주당 50만원에 신주를 발행하면서 납입자본은 거의 그대로인데, 자기자본은 1255억원으로 크게 증가합니다. 한방에 자본잠식에서 탈피했습니다.그리고 2019년에 두회사는 나란히 순이익을 냈습니다.그리고 올해는 순이익이 3배이상 증가할것입니다.완전히 투자가 끝났고 이제 않아서 수익만 챙기만 되는 것입니다.(한진중공업홀딩스의 실적 참조)
2020년 3월에 생각해보니 조회장은 한진중공업에 있는 모든 자산을 한진중공업홀딩스로 거의 공짜로 이전시켰다.그결과 한진중공업 주주는 감자를 했고 한진중공업홀딩스는 앞으로 엄청난 실적과 주가상승이 기대되는 것이다.한진중공업홀딩스는 숨은자산이 공개되면 주가는 6만원대를 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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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경일

    ■[대장주 전문 카페] (황금) 대장주 잡아라! ~~~

    04.26 08:20

  • 진검승부

    환율 급락/지수 급반등/외국인 대량 순매수 재개

    04.18 19:00

  • 진검승부

    주식시장이 환율 변동에 민감한 이유

    04.1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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