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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

오늘 아니면 내일 상한가돌파하는 이유?

글로벌투자자 조회86

강력매수
대성산업을 2800원에서 그렇게 눌려놓다가 순식간에 45%상승한 4천원돌파하더라.한진중홀딩스도 대성산업처럼간다.차트를 보면 오늘 아니면 내일 바로 돌파한다.즉 한진중공업홀딩스도 50%상승한 5천원대를 바로 안착한다.
단타키움아 주식은 본질가치인 팩트로 간다:대성산업은 2800원이하로 갈 주식이다:진짜로 20배상승할 한진홀딩을 매매하라
잠시후 허수매도 3420원 9천여주 한방에 잡아먹고 바로 상한가:대성산업이 3800원대이다
즐투
그린뉴딜의 핵심주 한진중공업홀딩스:독과점이고 전기차,수소차관련주.최소 7천원이상에서 거래되어야..
도시가스업은 독과점으로 매년성장하고 서울북부,의정부,경기도로 확장중이고 다른도시가스업체가 가지고 있지 않은 발전사2개를 자회사로 가지고 있고 발전사가 올해부터 흑자난다..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로 실적이 더 좋아진다 즉 망하지 않는 기업이 한진중공업홀딩스이다.
대성산업은 올해주당순자산7천원대이고 적자인데 주가는 3천800원대.그럼 1분기 240억원 영업이익,주당순자산13천원대인 한진중공업홀딩스는 주가7천원이상 시총2천억원대 가야한다.따라서 한진중공업홀딩스는 3연속상한가로 직행한다
2019년1월이전 한진중공업그룹의 숨가뿐 자금거래와 조회장의 선택! 조회장은 한진중홀이 6만원 목표
2020년 1분기 240억원 이익,주당순자산13천원대 그럼 최소 7천원은 기본
2019년1월이전 한진중공업그룹의 숨가뿐 자금거래와 조회장의 선택! 조회장은 한진중홀이 6만원 목표
대주주인 조회장은 한진중공업홀딩스가 2010년의 6만원대를 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알다시피 증자도 없었고 한진중공업의 실적악화 등으로 하락한것이다.하지만 부실덩어리 한진중공업을 털어내고 이제 5조원이 들어간 가스 및 에너지사들을 중심으로 새롭게 도약한다.대륜이엔에스,별내에너지,대륜발전이 이제 흑자로 돌아섰고 매년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한진중공업의 빈자리를 충분하게 만회하고 있다.신영자산 등은 아직도 3만원에 매수한 것을 보유중이다

*한진중공업홀딩스 향후 실적(자본금1500억원,액면가5000원)
2016년:매출액9,683억원,영업손실841억원, 순손실2911억원:
2017년:매출액9,067억원,영업손실618억원, 순손실1596억원:
2018년:매출액9,485억원,영업이익276억원, 순손실 3억원;
2019년:매출액8,765억원,영업이익384억원, 순이익287억원;bps1만2천원, 에너지 부문 계열사 손익개선
2020년(E)매출액1조1,183억원,영업이익 885억원,순이익875억원;주가:3만2천원,bps5만7천원:자회사들 원가법에서 싯가법으로 평가로 변경
2021년(E)매출액1조1,388억원,영업이익 1,885억원,순이익 2855억원;주가:6만5천원,bps8만5천원:대륜이엔에스 상장으로 주식 매각이익,대륜이엔에스의 이익증가 및 자회사 데륜발전,별내에너지 순이익증가
:2016년에 최대손실이후 2017년 적자폭 감소했고 작년 2011년이후 7년만에 첫 흑자전환.주요인은 100%지분을 가진 대륜E&S, 대륜발전, 별내에너지의 매출증가(2년내에 매출액이 3배이상 증가예상)와 흑자폭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이다.사실상 구조조정이 끝난 것이다.이제 한진중공업홀딩스는 한진중공업이 없더라도 성장할수가 있는 구조를 갖춘 것이다.

한진중공업홀딩스 100%자회사인 대륜 E&S는 도시가스 공급은 물론이고 집단에너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며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별내에너지 대륜발전에서 생산된 전기는 전기차충전에 사용되고 도시가스는 정제하여 수소를 생산하여 공급한다.

2019년1월이전 한진중공업그룹의 숨가뿐 자금거래와 조회장의 선택! 조회장은 한진중홀이 6만원을 목표로 간다.
*가스 및 발전사업은 독점사업입니다.지역을 나누어서 독점적으로 공급을 하니 경쟁업체가 없으니 독점적으로 사업을 합니다.그러니 독자적으로 발전할수가 있습니다.모든분야가 코로나19사태로 매출이 줄어들지만 가스 발전사업은 영향이 없어요.또한 거리두기 영향으로 재택근무 등으로 매출이 더 늘어나요.향후 전기차,수소차에 연료를 공급하니 엄청난 발전이 예상됩니다.그리고 3기신도시 왕숙 등에 공급하니 매출이 향후 2배이상 증가해요.
주주여 월봉 연봉차트를 보면 6만원대가 보일 것입니다.이번엔 6만원을 향해서 가는 것입니다.구조조정이 완결되어서 매년 500억원이상의 순이익이 나옵니다.며칠전에 4800원갔고 지금 매수하는 것은 행운이다.정상적이었다면 벌써 5천원위에서 매매되고 있어야하는데..지금 매수하는 분들은 정말 싸게 매수하는 것이다.즐투

2019년1월이전 한진중공업그룹의 숨가뿐 자금거래와 조회장의 선택! ....2019년1월이전 한진중공업그룹의 숨가뿐 자금거래와 조회장의 선택! 한진중공업홀딩스는 대북관련주이다.이제 북한까지 가스 및 발전사업 진출한다
(한진중공업홀딩스는 숨은자산이 공개될때인 2021년1월에 주가는 6만원대를 돌파해 있을 것입니다)
최근 외국인이 한진중공업홀딩스를 12만주 쓸어담았다. 5월초반에 6천원돌파한다.그리고 5월 중순에 1만5천원대 돌파
현시총은 너무 저평가,1차로 2500억원의 시총으로 거래되어야한다.가스업은 독점입니다.전기발전도 독점입니다.경쟁업체가 없이 그냥 앉아서 장사합니다.필수소비품이라.작년에 영업이익380억원나고 순이익290억원났다.올해는 영업이익 600억원나고...즉 시총 6천억원이상 가야한다.실적을 보세요.
한진중공업홀딩스가 가진 대륜이앤에스는 현재 원가법으로 거래되고 있다.대륜이엔에스는 2021년에 상장을 하고 그럼 대륜이엔에스는 원가법이 아닌 싯가법으로 평가하게 되면 bps가 5천원이 아닌 3만7천원이되고 그럼 한진중공업홀딩스의 주당순자산은 5만원7천원대로 증가하여 한진중공업홀딩스는 최소 1만7천원이상 상승한다 그이유는?
*대륜이앤에스
자본금510억원,2019년 매출6430억원 ,영업이익 106억원,순이익36억원 ,주당순자산 37천원
*대륜발전,별내에너지에 총 1조원이 투입되었고 10년만에 작년부터 흑자전환됨.
*한일레저는 미미하여 생략,

헤럴드경제=증권부] 한진중공업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43억2284만원으로 전년대비 36.7%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6287억9470만원으로 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한진중공업 시총은 4천300억원.
즉 한진중공업이 영업이익 843억원인데 시총 4천600억원이다.한진중공업 주당순자산 2800원. 오늘 주가는 4300원
그럼 한진중공업홀딩스, 작년 영업이익 384억… 전년比 38.9%↑이니 주당순자산13천800원, 시총은 2천억원 되어야 현시총713억원은 엄청난 저평가!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한진중공업홀딩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84억2203만원으로 전년 대비 38.91% 증가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776억4162만원, 당기순이익은 재작년 68억원 적자에서 순이익 287억1763만원을 기록했다.
ㅡㅡ>PER 10배 적용시 적정시총은 영업이익384억원*10=3천8백억원 ,따라서 현시총793억원의 5.5배이상,
따라서 현주가 2750원의 5.5배인 13천원은 간다 .연말엔 3만2천까지 상승.
한진중공업홀딩스 주당순자산은 13천8백원. 자회사 대륜이엔스(주당순자산 38천원)를 원가법으로 계산하는데 시가법 적용시 한진중공업 주당순자산은 38천원+13천8백원=5만1천8백원.따라서 주가순자산비율은 2330원÷51800원=0.04배로 적정pbr 0.8배 대비 20배 저평가! pbr기준으로는 51800원×0.8=4만2천원 따라서 수익,순자산 감안 적정주가는 (5만1천800원+1만3천원)÷2=3만2천300원

*한진중공업홀딩스 향후 실적(자본금1500억원,액면가5000원)
2016년:매출액9,683억원,영업손실841억원, 순손실2911억원:
2017년:매출액9,067억원,영업손실618억원, 순손실1596억원:
2018년:매출액9,485억원,영업이익276억원, 순손실 3억원;
2019년:매출액8,765억원,영업이익384억원, 순이익287억원;bps1만2천원, 에너지 부문 계열사 손익개선
2020년(E)매출액1조1,183억원,영업이익 885억원,순이익875억원;주가:3만2천원,bps5만7천원:자회사들 원가법에서 싯가법으로 평가로 변경
2021년(E)매출액1조1,388억원,영업이익 1,885억원,순이익 2855억원;주가:6만5천원,bps8만5천원:대륜이엔에스 상장으로 주식 매각이익,대륜이엔에스의 이익증가 및 자회사 데륜발전,별내에너지 순이익증가
:2016년에 최대손실이후 2017년 적자폭 감소했고 작년 2011년이후 7년만에 첫 흑자전환.주요인은 100%지분을 가진 대륜E&S, 대륜발전, 별내에너지의 매출증가(2년내에 매출액이 3배이상 증가예상)와 흑자폭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이다.사실상 구조조정이 끝난 것이다.이제 한진중공업홀딩스는 한진중공업이 없더라도 성장할수가 있는 구조를 갖춘 것이다.

◆ 대륜 E&S, 종합에너지 기업 도약
한진중공업홀딩스 100%자회사인 대륜 E&S는 도시가스 공급은 물론이고 집단에너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며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별내에너지 대륜발전에서 생산된 전기는 전기차충전에 사용되고 도시가스는 정제하여 수소를 생산하여 공급한다.한진중공업그룹은 2005년 한진그룹에서 분리해 출범, 2006년 대륜E&S를 계열사로 편입바 있다. 대륜E&S는 보급률이 높은 수도권 도시가스사들이 성장 정체기를 겪는 상황에서 집단에너지사업에서 그룹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시작했다. 우선 2008년 1월 양주 옥정& #8228;회천지구 집단에너지 공급사업자로 선정됐으며 2009년 12월 대륜발전을 설립했다. 약 7200억원을 투자해 건설한 대륜발전 열병합발전소는 지난 2104년 4월 첫 상업운전을 개시했다.대륜발전은 양주 옥정지구 및 회천지구에 집단에너지 사업허가를 받아 전력생산을 시작으로 편리하고 쾌적한 지역냉난방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총 발전설비용량 550MW, 공급세대 3만1312호(2018년 11월말 기준), 주요 설비로는 가스터빈 2기와 스팀터빈 1기, 그리고 배열회수보일러 및 열전용보일러 등으로 구성돼 있다.생산된 전기는 한국전력거래소를 통해 역송 판매되며 생산된 열은 양주 옥정 및 회천지구에 공급된다.마찬가지로 대륜E&S 계열사 중 하나인 별내에너지는 2009년 남양주 별내 택지개발지구에 집단에너지사업 허가를 받았고, 2012년 5월 열병합발전소를 준공했다.총 설비용량 130MW로서 생산된 열은 별내지구 및 인근 택지지구 4만3762호(2018년 11월말 기준)에 공급된다. 역시 전기는 전력거래소에 판매해 수도권 전력난 해소 및 국가에너지절감에 기여하고 있다.또한 양주 열병합발전소와 열연계를 구축해 보다 효율적인 열공급을 통해 대기환경개선 및 에너지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이제 한진중공업홀딩스->대륜e&s->별내에너지 대륜발전 등으로 만들어버렸다.고로 한진중공업은 별개의 자회사이다.즉 한진중공업이 없다고 생각하고 이미 대주주가 새로운 구조를 이미 만든 것이다

2.한진중공업그룹의 2018년 여름은 그 어느 때보다 더웠을 겁니다. 2018년 말 예정인 한진중공업의 채권단 공동관리(자율협약) 기한 만료에 대비하기 위해 계열사 간에 중요한 자금 거래들이 숨가쁘게 이어졌습니다. 어쩌면 기업의 생사와 직결돼 있을지도 모르는 거래들입니다.금융감독원 공시 사이트(DART)에 올라온 모든 거래는 주도면밀하게 설계된 시간표에 따라 이루어졌습니다. 마치 복잡하게 얽힌 실타래를 풀 듯, 여러 갈래의 전선이 연결된 시한폭탄을 해제하듯.
한진중공업그룹에게 결정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룹의 본체라고 할 한진중공업은 2016년 초에 채권단과 맺은 자율협약을 올해 말로 끝낼지, 연장을 할 지 정해야 합니다. 한진중공업그룹의 운명이 달린 문제입니다.
채권단의 관리를 받고 있다는 것은 일종의 신탁통치 하에 놓여 있는 것과 비슷합니다. 자금지원을 받는 조건으로 경영의사결정의 주도권을 넘겨주어야 합니다. 특히 사업에 대한 것이 아닌, 재무와 관련된 것이라면 사실상 채권단이 지휘를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한진중공업그룹과 채권단은 이미 잠정적인 결론을 내렸을 것입니다. 최근 이루어진 거래들은 어느 한 지점을 분명히 가리키고 있습니다. 즉 한진중공업을 포기하고 모든자산을 한진중공업홀딩스 자회사 대륜E&S에 몰아주는 것입니다.그런 작업을 2018년에 한것입니다.그결과 한진중공업은 껍데기만 대륜E&S는 엄청난 자산을 챙긴것입니다.이것이 고스란히 한진중공업홀딩스로 들어간 것입니다.

*하코 매각은 연쇄적 자금거래의 신호탄
그룹의 최상위 지배회사인 한진중공업홀딩스는 2018년 7월25일 100% 자회사인 하코(Hacor)를 아워홈에 980억원을 받고 매각합니다. 하코는 조남호 회장이 대표이사로 있고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내식 서비스업체입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짭잘한 수익을 내는 알짜회사입니다.
하코가 팔린 날, 한진중공업홀딩스가 100% 지분을 갖고 있는 또 다른 비상장 자회사 대륜E&S가 이사회를 엽니다. 그리고 아래의 두개 안건을 의결합니다.
① 보통주 204,000주를 주당 500,000원(총 발행액 1020억원)에 주주배정방식으로 발행(납입일 2018년 7월 26일)
② 상환전환우선주(RCPS) 1,170,905주를 주당 64,000원(총 74,937,920,000원)에 제3자배정방식으로 발행(납입일 2018년 7월 27일)
둘 다 유상증자를 하겠다는 것인데 그 규모가 심상치 않습니다. 보통주와 우선주를 합쳐 총 1770억원. 기존 자기자본(2145억원)의 80%가 넘습니다. 한진중공업홀딩스가 인수할 보통주 1020억원은 한진중공업홀딩스 자기자본의 24%에 달합니다. 이 정도면 거의 구국의 결단 급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필이면 왜 하코가 팔린 그날 대륜E&S 이사회가 움직인 것일까요.그렇습니다. 하코의 매각 대금이 들어오는 것에 맞추어 유상증자 결정을 했던 것입니다. 하코를 매각한 이유가 바로 대륜E&S에 출자를 하기 위한 것이었죠.1020억원의 보통주 유상증자는 750억원의 우선주 유상증자의 필요조건이었을 것입니다. 상환전환우선주를 인수할 재무적 투자자들에게는 새로 발행된 보통주가 투자의 안전판 역할을 했을테니까요.
대륜E&S는 왜 이렇게 많은 돈이 필요했을까요. 아래 기사가 그 이유와 배경을 어느 정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한진중공업그룹은 대륜E&S와 그 자회사(대륜발전, 별내에너지)를 매각해 그룹의 재무구조 개선에 쓰려고 했습니다. 채권단과 합의한 자구방안이었습니다. 그런데 2017년 매각 계획을 철회하고, 대륜E&S와 두 자회사의 정상화를 추진하기로 방침을 바꿉니다.
사실 정상화가 필요한 곳은 대륜E&S가 아닙니다. 자회사인 대륜발전과 별내에너지가 대상이었습니다. 두 회사 모두 집단에너지시설을 운영하는 발전 자회사인데, 시설자금으로 막대한 자금이 소요되면서 재무구조가 악화되었고 과도한 금융비용으로 적자가 누적되고 있었습니다.그리고 2020년부터 순이익이 나는 진단이 나왔습니다.그래서 급하게 부채를 갑는 것이 급했고 이것때문에 자금이 투입되었습니다.

대륜E&S는 정상화 후 기업공개(IPO)에 나설까?
대륜E&S가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에 대해 짚어 봅니다. 이 상환우선주는 단순히 자금조달을 위해 고안된 것이 아닙니다. 향후 대륜E&S의 행보에 관한 힌트가 숨겨져 있습니다.
상환전환우선주를 인수한 곳은 농협은행과 저축은행, 그리고 디알파이프제일차(주)라는 장부상 회사(SPC)입니다. 이 SPC는 DB금융투자가 만든 것입니다. 하지만 DB금융투자가 직접 우선주에 투자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SPC에 돈을 댄 전주(錢主)는 따로 있을텐데 노출이 안되어 있습니다. 정체를 드러내기 싫은 누구(들)인지, 제3의 곳에서 일단 돈을 대고 DB금융투자가 자산유동화증권(ABCP 등)을 발행해 투자자를 모집했는지, 아직은 모릅니다.
상환전환우선주이니, 당연히 일정 조건에 따라 상환과 전환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그 조건이 재밌습니다.
우선주 발행 후 한달이 지나면 보통주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또 상환 만기인 5년 후에 대륜E&S가 상환하지 않을 때도 자동적으로 보통주로 전환됩니다. 대륜E&S가 언제든지 일시에 상환할 권리도 있지만, 이건 별로 의미를 둘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보통주로 전환을 하면 우선주 1주당 보통주 4주를 받습니다. 만약 모든 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하면 의결권 지분 34%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경영에 중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지분율입니다.
그러나 저축은행이나 농협 등 재무적 투자자들이 대륜E&S의 경영에 참여할 목적으로 우선주를 받지는 않았겠지요. 보통주로의 전환권은 자금회수(exit)의 장치라고 보는 게 상식적일 것 같습니다.
우선주주들은 연복리 5%의 이자를 받습니다. 이중 3.5%는 배당금으로 받고, 나머지 1.5%는 상환때까지 쌓아두었다가 원금과 함께 받습니다. 한진중공업그룹의 신용상태에 비해 금리가 좀 낮아 보입니다.
아마도 그 이유는 우선주주들이 발행 후 1.5년에서 2.5년까지 6개월 단위로(주) 한진중공업홀딩스에게 풋옵션(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것과 풋옵션에 대응하지 못할 경우에 대비해 한진중공업홀딩스가 보유한 대륜E&S 지분 100%(향후 발행될 주식까지 포함)를 담보로 제공받았기 때문일 것으로 짐작됩니다. 6개월마다 되팔 수 있고, 되팔 수 없으면 회사를 처분할 수 있는 권리가 우선주주들에게 있는 겁니다.
(주)풋옵션은 우선주 발행 후 1.5년이 되는 날, 2년이 되는 날, 2.5년이 되는 날 행사가 가능합니다.
한진중공업홀딩스가 콜옵션(매도청구권)을 행사할 수도 있습니다. 우선주 발행 후 2년 6개월이 되는 날부터 언제든지 우선주를 되사올 수 있습니다. 발행 후 2년 6개월까지는 풋옵션이, 그 이후에는 콜옵션이 존재하는 셈입니다. 풋옵션이 콜옵션보다 먼저입니다. 그게 중요합니다.
우선주주의 풋옵션을 무효화시킬 방법이 있습니다. 대륜E&S가 기업공개(IPO)를 해서 주식을 상장하면 됩니다. 상장시 주당 공모가가 우선주의 보통주 전환가격보다 높으면 풋옵션은 사라집니다. 풋옵션이 존재하는 2년 6개월, 그러니까 2021년 1월까지 상장이 돼야 합니다. 우선주 발행가가 64,000원이고 보통주 4주로 전환되니 우선주 발행 당시 전환가격은 16,000원인 셈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추정일 뿐입니다. 인수계약서에 전환가격이 얼마로 적혀 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16,000원이 가이드라인이 될 수는 있다고 봅니다.
향후 2년 반 동안 풋옵션이 행사되지 않도록 우선주주들을 안심시키는 것이 중요한 숙제가 될 것 같습니다. 대륜E&S를 돈 버는 회사로 만들어야 합니다.
대륜E&S는 2021년 1월까지 상장을 하려면 2020년이 아니라 올해 늦어도 내년에는 흑자로 돌아서야 할 겁니다. 일단 2018년,2019년에 영업이익 흑자에 성공했고 2019년엔 순이익까지 냈습니다.
대륜발전과 별내에너지가 열쇠를 쥐고 있다
대륜E&S에게는 두 자회사가 있다고 했습니다. 대륜발전과 별내에너지입니다. 두 회사 모두 집단에너지기업입니다.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열과 가스를 공급하고 전기를 생산해 한국전력에 팝니다.
이 두 회사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코 매각 후 이루어진 연쇄 자금거래의 중심에 두 회사가 있습니다. 대륜발전과 별내에너지의 지분은 한진중공업과 대륜E&S가 똑같은 비율로 나누어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륜E&S의 종속회사로 분류됩니다. 한진중공업이 대륜E&S에 의결권을 위임했습니다.
그런데 대륜E&S는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하지 않습니다. IFRS를 채택하고 있지만 별도재무제표만 작성합니다. 대신에 최상위 지배회사 한진중공업홀딩스가 두 손자회사에 대한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대륜E&S는 대륜발전과 별내에너지에 대해서는 지분법이 아닌 원가법을 적용합니다. 대륜E&S의 실적에 두 회사의 실적이 반영되지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올해 상반기 대륜E&S가 기록한 88억원의 흑자는 두 집단에너지회사와 무관한 숫자라는 것이죠.
IFRS를 도입했고 종속회사가 있는데 왜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하지 않은 걸까요.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했더라도 대륜E&S는 흑자를 기록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대륜E&S가 상장을 준비한다면 그래도 지금처럼 별도재무제표만 작성해도 되는 걸까요. 또 하나 올해말로 끝나는 한진중공업의 채권단 공동관리와는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사족: 한진중공업홀딩스가 100% 인수한 대륜E&S 보통주는 주당 50만원에 발행되었습니다. 우선주는 하루 뒤에 주당 64,000원에 발행되었고, 보통주 4주로 전환이 가능하니 보통주 1주당 16,000원 꼴이라고 했습니다. 한진중공업홀딩스가 무려 31배나 비싸게 준 셈이네요. 물론 전환이 된다는 가정하에 그렇다는 겁니다.)

*한진중공업의 또 다른 부양가족, 대륜발전과 별내에너지
대륜발전은 경기도 양주 지역에 열과 전기를 공급할 목적으로 2009년말 자본금 50억원으로 설립됩니다. 한진중공업과 대륜E&S가 각각 20.2억원(40.4%)을 댑니다. 별내에너지는 다음해인 2010년 경남기업에서 126억원에 인수합니다. 이때도 한진중공업과 대륜E&S가 절반인 63억원씩을 댑니다. 한진중공업은 이미 대륜에너지라는 집단에너지기업을 설립해 두고 있었어요. 의정부 지역을 사업영역으로 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대륜발전에 흡수합병됩니다.집단에너지시설을 짓는데 투자비가 엄청 들어갑니다. 별내에너지의 집단에너지시설은 2011년에 착공해 2013년 종합완공이 되었는데, 3680억원 들었답니다. 대륜발전의 양주 열병합시설은 2014년에 상업운전을 시작했는데 6640억원이 투입됐다고 합니다. 의정부 열병합시설은 뺀 겁니다.
시설자금이 필요한 두 회사는 툭하면 증자를 합니다. 한진중공업은 한 차례도 빠짐없이 참여합니다(채권자의 출자전환 제외). 대륜발전은 2011년에 무려 네 차례나 증자를 하죠. 50억원으로 시작한 납입자본은 2014년에 2200억원을 넘습니다. 별내에너지도 인수당시 76억원이던 납입자본이 2014년에는 1160억원까지 불어납니다.
납입자본으로 될 일이 아닙니다. 진짜 공사비는 차입금으로 충당해야 합니다. 2012년부터 본격적인 차입이 시작되는데 눈덩이처럼 불어납니다. 2015년 두 회사 차입금 합계가 8000억원을 넘게 됩니다. 실제 갚아야 하는 건 더 많습니다. 이자를 내지 않고 계속 원금에 합쳐지고 있었으니까요.
이 대부분의 차입금에 한진중공업은 대륜E&S와 함께 빚 보증을 섭니다. 보유주식은 전부 담보로 잡힙니다. 대륜발전이 후순위로 차입한 1100억원은 풋옵션이 행사되거나 만기가 되면 지분율에 따라 사주기로 합니다. 시설 공사를 한진중공업이 했는데(포스코건설과), 외상으로 처리한 공사비를 포함해 돌려받지 않은 채권이 1000억원에 육박합니다. 2018년 상반기 한진중공업은 그중 상당액을 대손상각처리해 버립니다.
한진중공업홀딩스는 한진중공업과 그 자회사들의 가치를 ‘0원’으로 기록했다.
한진중공업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두 회사에 대한 자금지원이 활발했던 2010~2014년 동안 매출은 계속 줄고, 5년 내내 적자를 이어갑니다. 영업활동에서 현금흐름을 창출하지 못해 매년 현금부족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1조원이 넘던 보유현금은 4000억원대로 떨어집니다. 2013~2014년에 연속으로 대규모 자본조달을 했는데도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습니다.
결국 한진중공업은 2014년 6월 12일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 재무구조개선약정을 체결합니다. 2년 후인 2016년에는 채권단 공동관리(자율협약)에 들어가면서 경영권마저 산업은행에 위임하게 되죠.물론 한진중공업을 이렇게 만든 최고의 불효자는 수빅조선소이지만, 두 집단에너지기업의 역할도 적다고 할 수 없습니다.
한진중공업은 한진중공업홀딩스-대륜E&S-대륜발전/별내에너지와는 별도의 연결실체입니다. 대륜발전과 별내에너지는 경영권이 없는 지분을 보유했을 뿐입니다. 엄밀히 말해 가족이 아니라 남이죠. 한진중공업은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으로 외부주주가 60%이상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외부주주 입장에서는 남의 자식을 위해 생활비도 대고 학비도 대고 한 꼴이죠.상식적인 상황은 아닙니다. 한진중공업홀딩스가 한진중공업을 실질적으로 지배하지 않는다 연결대상에서 빠지는 게 맞겠죠. 그렇다면 한진중공업이 제코가 석자이면서 직계비속도 아닌 조카뻘쯤 되는 기업에 곳간 열어주고 집문서 맡긴 꼴.==>이데 조회장은 한진중공업을 버리고 에너지분야를 살려서 키운다는 결정을 이미 2018년에 했다.그리고 2019년초에 드디어 산업은행과 합의를 끝내고 한진중공업을 부도된다.그리고 고스란히 한푼 안들이고 한진중공업홀딩스로 대륜이앤에스,대륜발전 대륜에너지 한일레저를 100%지분을 가지고 탈출합니다.그리고 강변터미널부지의 50%는 한진중공업홀딩스가 가지게 됩니다.:한진중공업은 대륜발전과 별내에너지에 묶여 있던 주식과 채권을 대륜E&S로 넘기면서 공사대금 외상값까지 1107억원을 챙겼습니다. 주식 609억원, 후순위채권과 공사대금 채권 등 543억원 도합 1152억원인데, 두 회사간 채권재무를 상계한 게 있답니다. 그래서 실수령액은 1107억원.그리고 한진중공업과의 채무관계는 다 끊어지고,그리고 3조원이상 들어간 대륜이엔에스,대륜발전 대륜에너지를 1107억원에 한진중공업홀딩스에 넘겨 한진중공업홀딩스는 앉아서 3조원을 챙겼다.

4.대륜E&S는 재무적투자자와 한진중공업이 보유하던 대륜발전과 별내에너지 지분을 모두 양수했고, 대륜발전에 대한 채권도 양수해 출자전환해 주식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로 인해 별내에너지의 100% 주주, 대륜발전의 사실상 100% 주주가 되었습니다.2000억원이 조금 넘는 돈이 대륜E&S를 경유해 다른 계열사로 흘러들어가면서 두 집단에너지 자회사의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이 되었습니다. 대륜E&S 스스로도 부채비율이 6월말 현재의 절반 수준인 60%대로 뚝 떨어질 것 같습니다.대륜E&S는 자체의 실적만으로 상장심사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이 계약으로 인해 대륜E&S는 대륜발전과 별내에너지의 실적변동이나 신용위험으로부터 해방되었습니다. 두 발전자회사가 이익을 내면 그 이익을 한진중공업홀딩스에게 바쳐야 하지만, 손실이 날 경우에도 그 손실을 한진중공업홀딩스에 떠넘기면 됩니다. 평가와 처분에 따른 이익/손실이라고 했으니 배당금이나 이자는 대륜E&S에게 귀속되는 것 같습니다.
2021년에 대륜E&S가 상장을 추진한다면 2019년부터 실적부터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하게 될 것입니다. 만약 대륜발전이나 별내에너지가 또 적자를 낸다면 연결재무제표에 그만큼의 손실이 기록되겠지요. 하지만 그 손실에 해당하는 만큼의 파생상품거래이익이나 파생상품평가이익이 생기게 됩니다. 반대로 두 발전자회사가 흑자를 내면 한진중공업홀딩스와 맺은 계약으로 인해 그 만큼의 파생상품거래손실이나 평가손실이 발생해 이익과 손실이 상쇄됩니다. 결과적으로 연결당기순이익에는 대륜E&S의 별도 재무제표상 이익만 반영됩니다.이 계약을 보면서 한동안 머리가 참 복잡했습니다. 한진중공업그룹이 TRS 계약으로 노리는 진정한 효과는 무엇일지 궁금했습니다. 대륜E&S 입장에서 보면 깔끔하게 리스크가 제거된 것이지만, 한편으로는 두 발전자회사의 성장에서 오는 열매를 포기한 것이도 하지요.
한진중공업홀딩스 입장에서는 여러가지 선택지가 생긴 것 같습니다. 가령 두 발전자회사가 이익을 내는 시점에서 계약을 해지해, 대륜E&S의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일부의 이익을 외부주주에게 나누어 주게 되겠지요. 두 발전자회사를 대륜E&S의 자회사로 유지하면서 한진중공업홀딩스가 그 이익을 독점하려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두 발전자회사를 외부에 매각을 하더라도 매각이익을 대륜E&S의 여타 주주들과 나누지 않고 한진중공업홀딩스가 100% 향유할 수도 있습니다. 대륜발전의 재무구조는 크게 개선됩니다. 지난해말 기준으로 530%에 달하던 부채비율이 100%대 초반까지 떨어집니다. 추가로 자금을 조달하는데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유동성 측면에서 가장 좋아진 건 별내에너지입니다. 대륜발전에는 출자전환 중심으로 유상증자를 했지만, 별내에너지에는 770억원의 현금을 꽂았거든요.부분 자본잠식에서도 벗어나게 됩니다. 별내에너지는 6월말 현재 납입자본금 1050억원, 자기자본 485억원으로 54% 자본잠식 상태에 있습니다. 그런데 액면가 대비 9900%의 할증률을 적용해 주당 50만원에 신주를 발행하면서 납입자본은 거의 그대로인데, 자기자본은 1255억원으로 크게 증가합니다. 한방에 자본잠식에서 탈피했습니다.그리고 2019년에 두회사는 나란히 순이익을 냈습니다.그리고 올해는 순이익이 3배이상 증가할것입니다.완전히 투자가 끝났고 이제 않아서 수익만 챙기만 되는 것입니다.(한진중공업홀딩스의 실적 참조)
2020년 3월에 생각해보니 조회장은 한진중공업에 있는 모든 자산을 한진중공업홀딩스로 거의 공짜로 이전시켰다.그결과 한진중공업 주주는 감자를 했고 한진중공업홀딩스는 앞으로 엄청난 실적과 주가상승이 기대되는 것이다.한진중공업홀딩스는 숨은자산이 공개되면 주가는 6만원대를 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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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경일

    ■[대장주 전문 카페] (황금) 대장주 잡아라! ~~~

    04.26 08:20

  • 진검승부

    환율 급락/지수 급반등/외국인 대량 순매수 재개

    04.18 19:00

  • 진검승부

    주식시장이 환율 변동에 민감한 이유

    04.1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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