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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그린텍

아모그린텍, 나노소재 부문 국내외 1300건 특허 보유기업코멘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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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그린텍은 나노소재 부문에서 국내외 1300건 가까운 특허를 확보하고 있다. 회사 인력 가운데 30%가 연구개발

(R&D) 인력이다. 그만큼 R&D에 집중해왔다는 방증이다. 원천기술 특허로 시장을 선도하고 국내 산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시키겠다는게 회사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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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그린텍은 현재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에 고효율자성소재(에너지 변환 효율을 높이는 부품)를 공급중이다. 아모

그린텍의 나노 결정립 자성부품은 전기차 배터리 용량에 따라 에너지 손실을 줄이고 파워 효율을 높이는 없어서는 안

될 핵심 부품이다


에너지는 효율적 운영이 중요하다. 테슬라는 전기차에 아모그린텍 제품을 적용하면서 에너지 소비 효율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테슬라에 이어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BYD) 전기버스에도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신소재 기반 방열 소재는 전자부품 고출력화에 따라 모바일, TV 등 주요 부품의 발열 이슈에 주목받고 있다. 나노 섬유

를 쌓아 그물망 구조의 형태로 만든 나노섬유 멤브레인 소재 양산 기술은 전자부품에서 발생하는 열을 전자기기 외부

로 방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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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그린텍은 또한 자체 소재를 사용해 플렉시블 배터리를 개발해 미국과 대만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2020년 플렉시

블 배터리 수출을 시작했으며 나노 기술이 적용된 분리막 소재를 활용해 배터리 수출에 성공한 것이다


아모그린텍은 나노 첨단소재(고효율 자성소재·방열소재·나노멤브레인) 기술로 전기차, 5세대(5G) 이동통신, 정보기술

(IT)기기,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을 공략중이다


아모그린텍은 5G 통신 시장에서는 고주파 대역의 고효율 초소형 자성 부품을 개발하면서 성장세를 기대하고 있다.

ESS 시장에서도 효율화가 관건이 되면서 아모그린텍의 고효율 자성부품을 앞세워 글로벌 인버터 업체와 협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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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그린텍, 올해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


리서치알음은  아모그린텍(125210)에 대해 올해 테슬라 등 전기차용 고효율 자성 부품 수요 증가 및 ESS(에너지

저장장치) 관련 신사업 성공으로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며 긍정적인 주가 전망과 함께 적정주가로 2만6500원을

제시했습니다.

 
아모그린텍은 나노 소재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첨단소재와 기능성 부품을 제조하는 기업입니다. 작년 매출액은 142
1억원으로 전년 대비 16.4% 성장했고 영업이익도 388.9% 늘어난 88억원입니다. 주요 고객사인 테슬라의 생산량
증가로 고효율 자성 부품 매출이 약 20% 증가한 영향입니다.
 
주요 사업부인 첨단 소재 사업부의 대표 제품은 고효율 자성 부품인데요. 인버터, 컨버터와 같은 전력변환 장치의 에너
지 손실을 줄여 전력 효율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테슬라, 리비안 등 전기차 업체와 전장 부품 업체에 이를 공급하는
중입니다.
 
최근 테슬라 모터에 들어가는 희토류 대체품으로 페라이트가 검토되고 있다는 보도로 페라이트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
승했습니다. 이승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아모그린텍의 주가 또한 상승했다"며 "고효율 자성 부품을 테슬라에 공급
중이고 희토류를 대체할 수 있는 자성 소재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고효율, 고출력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면서 에너지 변환율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고효율 자성 부품의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인데요. IMA 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자성 코어 시장 규모는 2021년 약 8억달러에서 2025년 약 16억달러까지
확대될 전망입니다.
 
이 연구원은 "아모그린텍은 글로벌 최대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에 부품을 납품하고있으며 리비안, GM 등과 같은 다른
전기차 업체로 매출을 확대하고 있다"며 "테슬라에 비해 물량은 적지만 리비안은 고출력 트럭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전
기차 기업으로 일반 승용 대비 트럭 자체가 크기 때문에 고효율 자성 부품의 크기 증대로 ASP가 상승될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이어 "(아모그린텍은)고효율 자성 소재를 국내 최초, 세계에서 세번째로 자체 개발한 기업이기 때문에 다
수의 국내외 완성차 업체와 자성 부품을 공급 논의 중"이라며 "전기차의 고출력, 고용량화 및 전기차 업체의 가파른 생
산량 증가에 따라 자성 부품 매출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SS 사업은 중국에서 외주 생산한 LFP 배터리 셀을 기반으로 ESS 솔루션을 제공하는데요. BNEF(Bloomberg New
Energy Finance)에 따르면 글로벌 ESS 시장은 2021년 약 14.2GWh에서 2025년 약 34.6GWh로 성장할 전망입니
다. 이 연구원은 "ESS 사업은 해외 프로젝트 공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며 "호주, 미국 등 선진국의 디젤기관차
에서 전기기관차로의 전환과 일본 대형 통신사 고객사가 유입되면서 매출 증가가 가속화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원은 올해 아모그린텍의 예상 매출액은 1812억원, 영업이익은 201억원으로 추정했습니다. 그는 "올해 신사업
매출이 더욱 확대되며 고성장 첨단 소재 기업으로 재평가될 전망"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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