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잋트테슬라는 중국발 공급망 위기를 피하기 위해 모터(전동기)에 들어가는 희토류의 대체품으로 페라이트 사용을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3월1일 인베스터데이에서도 테슬라는 희토류를 사용하지 않는 모터를 설계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현대모비스는 아모그린텍, 삼화전자가 EMI 차폐 소재로 '나노결정립리본코어' '페라이트'를 공동 개발한 바 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아이오닉, 니로, 넥쏘 등 현대·기아차 친환경차에 적용하고 있다. '초고속 커넥티드카'에도 페라이트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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