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톤

알톤스포츠는 지난해 8월 중국 천진법인을 활용해 관계회사 티알에스를 대상으로 한 2차전지 소재 사업에 진출했다 현재 알톤스포츠는 1000여개의 대리점 및 유통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형 공유자전거 업체와 협력으로 폐배터리 사업에 나설 전망이다.
이충헌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알톤스포츠는 관계사 티알에스의 실리콘 음극재 파우더 제조에 사용되는 원재료(폐슬러지)를 공급하는 사업에 진출해 2차전지 소재 업체로 변모하는 초입 단계에 위치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전기자전거 폐배터리 사업을 통해 노하우를 확보한 후 전기차용 폐배터리 사업에도 나설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알톤스포츠를 인수한 최대주주 이녹스와의 관계도 호재로 부상중이다. 티알에스 역시 이녹스의 자회사다. 티알에스의 2차전지 음극재용 Si파우더 수출 실적이 본격화되면서 수혜가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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