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의 공격으로 주요 기반 시설도 피해를 봤다. 자포리자 원전의 송전선이 끊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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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원자력 발전공사에 따르면 미사일 공격 영향으로 자포리자 원전과 우크라이나 전력망을 잇는 마지막 송전선이 끊어졌다. 원자로 5·6호기의 가동이B4 중단됐고, 예비 발전기를 사용해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문제는 비상 발전기 연료가 10일 치밖에 없다는 것이다. 전력 공급원을 회복하지 못할 시 중대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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