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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넷

화웨이장비가 배제되니 우리넷이 이제 펄펄 날 수 있을리라 봅니다.

화웨이 장비 배제...우정 차세대 기반망 주사업자 KT 선정

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정보센터는 센터와 9개 소속청(우정청) 간 회선을 주회선과 부회선으로 나누어 각각 사업자를 선정한다. 소속청과 우본·총괄국(강남우체국 등 225개)·집중국 사이는 주회선으로 연결하고 부회선은 인근 소속청으로 우회하도록 해 장애 대응력을 높인다. 차세대 우정사업기반망 구성도.
<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정보센터는 센터와 9개 소속청(우정청) 간 회선을 주회선과 부회선으로 나누어 각각 사업자를 선정한다. 소속청과 우본·총괄국(강남우체국 등 225개)·집중국 사이는 주회선으로 연결하고 부회선은 인근 소속청으로 우회하도록 해 장애 대응력을 높인다. 차세대 우정사업기반망 구성도.>

KT(1사업-주회선)와 LG유플러스(2사업-부회선)가 우정사업본부 차세대 기반망 사업자로 낙점됐다. 우정사업정보센터는 차세대 기반망 사업 입찰을 실시, 1사업에 KT와 2사업에 LG유플러스를 우선협상대상자로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본 차세대 기간망은 사업 규모가 1300억원에 이르는 대규모 정부 조달 사업이다. 관심이 집중된 화웨이 장비는 모든 제안사가 채택하지 않았다.

우본 사업은 두 가지 면에서 관심을 끌었다. 하나는 통신사 부정당 제재를 앞두고 진행된 대규모 입찰이라는 점과 미-중 갈등에도 화웨이 장비를 사용할지 여부였다. 입찰에 앞서 KT·SK브로드밴드·LG유플러스는 9개 공공기관, 12개 회선 사업 담합으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등 징계를 받았다.

화웨이 장비는 모든 사업자가 배제했다. KT,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등 참여 업체들은 코위버와 우리넷 등 국산업체 장비 및 일부 외산 장비를 조합해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송장비 업체 관계자는 “가성비가 압도적이라 하더라도 통신사가 공공기관인 우본에 화웨이 장비를 제안하기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뿐만 아니라 성능까지 향상돼 통신사와 공공기관의 화웨이 도입이 늘지만 미국의 화웨이 제재로 쉽지 않았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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