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폭주 인기.매출TOP/사우디MOU/P2E수혜/매드엔진인수

신작"나이트크로우"국내시장 1위 정조준
출시 하루만에 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 양대 앱마켓 인기 1위 등극!
매출1위 등극또한 시간문제!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공동대표 손면석, 이정욱)에서 개발하는 대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나이트크로우 흥행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유저증가 ,매출증가, 그리고 또다른 재료(예를들어 사우디투자부 투자건이나 매드엔진인수,P2E허용,위믹스 바이낸스상장,위믹스플랫폼에 대형게임온보딩,위메이드맥스 무상증자등등)발표로 미르4글로벌출시후 폭등했던 상황과 주가를 재현할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4월 27일(목) <나이트 크로우>는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및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이후 출시 하루만에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도 달성하며 본격 적인 흥행몰이에 나섰다.

P2E, 사우디, 신작까지...위메이드 기대감↑

정부 P2E 완화 움직임...위메이드 최대수혜자 예상

정부의 디지털 혁신안에 블록체인 콘텐츠 육성 내용이 담겨 ‘돈 버는 게임(play to earn, P2E)’ 규제가 풀릴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국내 게임업계 큰손 사우디 정부와도 접촉..공동프로젝트 추진

연내 약 9개 게임 공개...

위메이드, 사우디 아라비아 투자부와 MOU 체결
메트로신문 최빛나 기자
2023-04-26

27일 신작 '나이트 크로우' 서비스 개시

위믹스, 중동 시장 진출 발판 마련 'OK'

신작흥행·투자유치 '두 마리 토끼' 주목

위메이드가 게임 사업으로는 신작 흥행을, 블록체인 사업으로는 사우디아라비아 투자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작과 투자 유치라는 두 마리 토끼 사냥을 놓고 위메이드 분위기가 한껏 고양돼 있다.

나이트 크로우는 신형 게임엔진인 언리얼 엔진5로 개발된 최초의 MMORPG로 국내 시장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더욱이 나이트 크로우의 개발사는 매드엔진으로 위메이드가 지분 40%를 소유하고 있다. 매드엔진은 지난 2020년 설립된 신생 게임 개발사지만, 넥슨의 흥행작 'V4'를 개발한 손면석 대표와 이선호 개발총괄 PD 등 유수의 개발진을 보유한 회사로 유명하다. 위메이드의 매드엔진 완전 인수 가능성도 나온다.

위메이드가 파트너십을 맺은 새비게임스그룹은 오는 2030년까지 게임산업에 380억 달러(50조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중 약 133억 달러(17조원)가 게임 퍼블리싱 기업 인수에 활용된다. 최근에는 미국 게임 개발사 스코플리(Scopely)를 49억 달러(한화 6조5000억원)에 인수하기도 했다.

특히 위메이드와의 파트너십에는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의 중동 지역 서비스를 고려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더욱이 위메이드와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MISA)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게임산업 성장과 블록체인 저변 확대를 골자로 한 체결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위메이드는 MISA로부터 현지 사업 활동에 있어 다양한 서비스 및 주요 기업과 네트워킹 등을 지원받는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블록체인 관련 산업 투자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석유 중심의 자국 경제 구조를 미래 세대에 맞춰 재편한다는 구상이다.

장현국 대표는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북아프리카는 위믹스3.0 생태계 확장을 위해 중요한 지역 중 하나"이며, "올해 초 아랍에미리트에 위믹스 메나를 설립한 위메이드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 프로젝트 및 기업들과 더욱 밀접히 협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트로신문] 위메이드가 사우디 아라비아 투자부(MISA)와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사우디 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북아프리카(MENA)는 위믹스3.0(WEMIX3.0) 생태계 확장을 위해 중요한 지역 중 하나"이며, "올해 초 아랍에미리트에 위믹스 MENA LTD를 설립한 위메이드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 프로젝트 및 기업들과 더욱 밀접히 협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메이드는 나이트 크로우가 언리얼엔진5를 통해 개발됐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언리얼 엔진5로 구현한 극사실주의 중세 유럽 세계관

나이트 크로우는 MMORPG 최초로 언리얼 엔진5를 도입해서 만든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5는 에픽게임즈의 신작 게임 엔진이다. 실사에 가까운 극사실주의 고품질 그래픽을 뽐낼 수 있긴 하지만 높은 사양을 필요로 한다. 다수의 MMORPG게임이 PC와 모바일 등 크로스플레이를 채택한만큼, 언리얼 엔진5를 쉽사리 선택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매드엔진 측은 "사실적인 빛 연출과 차원이 다른 개체 표현을 통해 현실감 넘치는 분위기를 구현했으며, 4K 해상도 텍스처를 사용해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였다.